'조지아 마라도나' 드디어 움직인다, 오시멘과 특급 매물…맨유-첼시 군침[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나폴리에는 공격수 빅터 오시멘만 이적설에 휘말려 있는 것이 아니다. 드디어 '조지아 마라도나'가 움직이는 모양이다. 지난 시즌 33년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한 나폴리는 올 시즌 27라운드까지 승점 43점으로 7위에 미끄러져 있다. 1위 인테르 밀란(72점)과는 무려 승점 29점 차이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마지노선인 4위 볼로냐(51점)에는 8점 떨어져 있다. 수비에 '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버티고 공격에서 오시멘과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버틴 나폴리
나폴리, 4경기 연속 무실점…그 중심엔 '철벽 수비' 김민재공중볼 5번 따내고 걷어내기도 7회…스팔레티 감독 "잠재력 엄청나" 란달 콜로 무아니를 막는 김민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한국 국가대표팀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27)가 각종 수비 수치에서 팀 내 1위에 오르며 나폴리(이탈리아)의 공식전
김민재 풀타임 뛴 나폴리, 사수올로 2-0 제압…리그 7연승오시멘(왼쪽)과 김민재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괴물 수비수' 김민재(27)가 풀타임을 소화하며 소속팀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의 연승 행진에 기여했다. 나폴리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레조 에밀리아의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수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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