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유세 중 피격 당해…총격범 현장서 사살【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유세 현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귀에 총알이 스치면서 부상을 입었고 총격범은 현장에서 사살됐다.15일 워싱턴포스트(WP), AP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3일(현지시간) 오후 6시 11분경 트럼프 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선거 유세 중 총격 피해를 입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행정부의 이민정책에 대해 지적하는 순간 총성이 울렸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손을 오른쪽 얼굴을 갖다 대면
사설 농가서 암사자 탈출 소동…불법사육? "정식 허가받고 키운 것"국내에서 개인이 키우는 맹수가 관리 부실로 우리를 탈출해 사살 포획되는 일이 또 발생했다. 일각에서는 개인이 사자를 키우는 것이 불법 아니냐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14일 고령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4분쯤 덕곡면의 한 사설 농가에서 기르던 암사
"멧돼지가 돌아다녀요" 부산서 8마리 출몰…성남선 2마리 사살부산 한 마을에 멧돼지 무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잇달아 접수돼 소방, 경찰 등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2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0시35분과 오전 1시57분 등 2차례에 걸쳐 안창마을에 멧돼지 7~8마리가 돌아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
마당에 멧돼지 '불쑥'…집지키던 진돗개와 맹렬히 대치하다 사살광주 한 주택가에 나타난 멧돼지가 주민과 반려견을 위협하다 사살됐다.12일 광주 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16분쯤 동구 월남동 한 주택 내부에 멧돼지 한 마리가 침입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구조대가 멧돼지에게 마취총을 한 발 쏴 생포를 시도했으나 효과가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