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4억 받고 당비 올려"…개딸들 '이재명의 민주당' 사수 안간힘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은 가운데, 지지자들이 '이재명을 지키자'면서 자발적 당비 배증 운동에 나서고 있다. 이 대표의 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될 경우 민주당이 434억원의 선거보조금을 반납해야 해, 이 대표가 당내에서 눈초리를 받고 구심력이 약화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미로 보인다.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의 지지자들이 모인 대표 온라인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는 '이장님 판결에 화가 나서 당비를 올렸다' '온 가족이 당비를 두 배로 올렸다' '당비 올려 이재명의 민…
與 "李 1심 징역형, 대한민국 정의 보여줘…野 비겁한 거짓말 사죄하길"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국민의힘은 1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판결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데 대해 "사법부의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며 "대민의 정의가 살아있단 것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의에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아무리 거대야당의 힘으로 방탄의 둑을 겹겹이 싸아도 정의의 강물을 막을 순 없다"며 "이제 이재명 대표와 민당은 이 대표 무죄와 방탄을 위한 무력시위와 선동정치를 중단하고 지금이라도 비겁한 거짓말에 대해 사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사필귀정"이라며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모른다', '국토부로부터 협박받았다'며 거짓말을 늘어놓았던 이 대표에게 단죄가 내려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재판은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입각해 내려졌다"며 "그렇기 때문에 재판부를 향한 인신공격과..
누가 사법부를 압박하고 있을까 [기자수첩-정치]오는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25일 위증교사 사건 1심 재판을 목전에 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혐의에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은 "야당 대표 탄압을 중단하라" "이재명은 무죄"라는 목소리를 보태며 대대적인 장외 여론전에 사활을 건다.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1심 판결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제1야당 당대표로 취임한 이후 첫 선고다. 이 선고로부터 열흘 뒤인 25일엔 위증교사 1심 재판이 예정됐다. 11월 한 달새 두 번의 재판을 받는 것이다.이 대표의 선고에 정치권은 물론 국민의 관심도 지대하다. 자천타천…
대낮에 15만원 주고 성매매하다 걸린 현직 판사가 받은 '벌금' 수준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 함현지 판사는 성매매로 적발된 A 판사에게 벌금 300만원 약식명령을 내렸다. A 판사는 출장 중 귀갓길에 성매매를 저지른 혐의를 받았으며, 대법원은 A 판사에게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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