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260MW 규모 美 힐스보로 태양광발전소 사업권 인수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미국 힐스보로 태양광발전소 사업권을 인수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OCI에너지(OCI Energy)로부터 260메가와트(MW) 규모의 '힐스보로 태양광발전소' 사업권을 사들였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州) 샌 안토니오에 위치한 OCI에너지 본사에서 진행된 사업권 인수계약 서명식에는 김동준 현대엔지니어링 상무와 사바 바야틀리(Sabah Bayatli) OCI에너지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발전소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남쪽으로 약 100km 거리에 위치한 힐 카운티(Hill County)에 지어질 예정이다. 260MW 의 설비용량과 연산(年産) 총 492기가와트시(GWh)의 발전량을 갖췄다. 이는 미국 기준 연간 약 4만60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발전량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보로 태양광발전소의 상업운전일을 2027년 상반기로 계획했다. 이를 위해 시공을 담당할 현지 설계·조달·시공(E..
당신을 위한 인기글
젊음과 낭만의 거리,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대학로 맛집 BEST5
진득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까지! 칼국수 맛집 BEST5
‘감칠맛 최고봉’ 보글보글 끓이는 소리마저 맛있는 꽃게탕 맛집 BEST5
고소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파전 맛집 5곳
[맥스무비레터 #78번째 편지] 극장 온도 급상승 ‘히든페이스’ 문제작의 탄생💔
[인터뷰] 봄의 햇살 닮은 채서은, 영화 ‘문을 여는 법’으로 증명한 가능성
“야한데 야하지 않은 영화”…’히든페이스’ 관객 후기 살펴보니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아일릿 대표 고소·개그맨 성용 사망·’정년이’ 끝나도 화제 계속 외
추천 뉴스
1
최형우·구자욱, 비FA 다년계약 최고 효자…어느덧 4년째, LG·두산 빼고 다 해봤다, 오지환은 FA 계약
스포츠
2
'美친 것 아냐…'→하룻밤에 맥주 70병 드링킹한 인터밀란 MF→"난 알코올 중독자…코로나 시기에 완전히 망가졌다" 충격 고백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