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404' TXT 연준 놀리기에 맛들린 제니 "적성 찾은 듯" [TV온에어]아파트404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파트404' TXT 연준과 제니가 유쾌한 케미를 뽐냈다. 15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파트404'에서는 완벽한 빙고를 만들고 싶은 자들과 한몫 챙기려는 자들의 정면 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다섯 멤버와 게스트 TXT 연준은 입주민 활동으로 '양동이 게임'을 진행했다. 제시어에 따라 1층에서 원하는 재료를 설명하면, 2층 플레이어는 재료를 찾은 뒤 양동이에 담아 1층으로 돌려보내면 되는 미션이었다. 하나 문제는 수비 팀의 방해공작. 수비 팀은 각종 악기를 이용해 공격 팀의 말이 상대에게 들리지 않게 하면 됐다. 유재석, 제니, 양세찬이 속한 '공무원' 팀이 '업자' 팀의 방해로 블루베리 김밥이라는 끔찍한 메뉴를 완성하게 된 가운데, '공무원' 팀은 이를 갈고 수비에 나섰다. 우선 1층엔 연준이 자리했고 2층에선 오나라가 재료를 찾는 임무를 담당했다. 이들이 만들어내야 하는 건 우유와 샌드위치로 구성된 서양 조식. 연준은 오나라를 향해 목이 터져라 재료들을 선보였지만 차태현과 제니의 거센 방해에 부딪혔고, 연준은 답답함에 넋이 나간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수비 팀의 사물놀이는 격해져만 갔고, 유재석은 허무한 표정의 연준을 바라보며 "너 되게 화났구나"라고 놀렸다. 또 제니를 보면서는 "너 적성을 찾았구나"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런 차태현과 제니의 모습에 연준은 "여기 소리가 너무 커요. 안 들려요"라고 소리치기도. 결국 '업자' 팀은 치즈 과자 파인애플 김부각 깻잎 샌드위치라는 괴상한 요리를 완성해내며 대결에서 패배하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아파트404']
당신을 위한 인기글
슈퍼캣, 펑크랜드에 MMORPG ‘세븐엔젤스’ 출시
창립 5주년 맞은 디스프레드 “자체 프로덕트 개발할 것”
발렌티노, 더현대 서울서 홀리데이 시즌 맞아 화려한 팝업 스토어 개장
기대이상으로 맛있어서 깜놀!?가성비 좋은 노브랜드 도시락김 후기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역대급 인기 최단 10만대 돌파!”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이 차
“타스만 계약 취소각!” 왜 국내 출시 안하냐는 이 픽업 트럭
‘방치했다가 대참사’.. 겨울철 자동차 필터, 무시했다간 목숨도 위험?
추천 뉴스
1
안준호 감독, 귀화 선수 필요성 강조하며 한국 농구의 고민
스포츠
2
한국 남자농구, 호주에 23점 차 대패…아시아컵 예선 고전
스포츠
3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미친 전술, 공격수들이 이해할 수 없다'…'이강인 선발 제외' 툴루즈전 비난
스포츠
4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아빠였다... “양육 최선 다할 것”
뉴스
5
‘대이변’ 대만 프리미어12 우승…日에 4-0 쾌승, 린위민 꼼수 비판감수 이유 있었네, 천제슈엔 결정적 스리런포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