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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처장 Archives - 뉴스벨

#사무처장 (9 Posts)

  • 공정위, 신임 사무처장에 남동일…조사관리관에 육성권 임명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신임 사무처장에 남동일 경쟁정책국장(54), 조사관리관에 육성권 사무처장(57)을 각각 임명한다고 밝혔다.남동일 신임 사무처장은 제2회 지방고시 합격 후 1997년 공직에 입문해 공정위 기획재정담당관과 대변인, 소비자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남 사무처장은 지난해부터 경쟁정책국장을 맡아 공정거래 분쟁 관련 신속한 피해구제를 위한 분쟁조정통합법 제정을 추진하는 등 국민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들을 수립했다.공정위 관계자는 “남 사무처장은 대변인, 운영지원과장 등의 근무 경험이 있어 공정위 대내외…
  • 방송4법, 여름 정국 뇌관으로…방송·통신 현안도 '스톱' 방송 4법이 여름 정국 뇌관으로 떠올랐다.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바꾸는 내용의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과 방송통신위원회 의결 정족수를 4인 이상으로 규정한 방통위법 개정안이 상정돼 법안 심사에 들어가면서 여야 대치 국면이 극에 달할 전망이다. 방송 4법이 여름 정국 뇌관으로 떠올랐다.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바꾸는 내용의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과 방송통신위원회 의결 정족수를 4인 이상으로 규정한 방통위법 개정안이 상정돼 법안 심사에 들어가면서 여야 대치 국면이 극에 달할 전망이다.
  • '집밥 같은 공짜 사찰음식 준다' 조계종 청년밥심 사업 시작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연화사에서 같이 밥을 먹었던 학생이 '나물 반찬이 많아서 어머니가 해준 집밥 같아요'라고 제게 얘기한 것이 이번 일을 하게 된 계기였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교회에서 하는 무료 식당과 신부님이 하는 곳 등 참고될 만한 곳은 다 다녀봤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하 재단) 대표이사 묘장스님은 '청년밥심(心)' 사업을 추진한 배경을 이같이 밝혔다. 재단은 묘장스님이 주지로 있는 경희대 인근 연화사에서 12일 청년밥심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했다. 학기 중 매주 수요일 12시부터 13시까지 연화사에서 경희대를 비롯한 인근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점심을 공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사찰음식을 제공해 학생들의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의도다. 아울러 사찰 문화도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돕겠다는 뜻이다. 재단은 대학과 밀접한 곳에 있는 사찰들과 연계해서 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묘장스님과 재단 사무처장 덕운스님, 그리고 연화..
  • 정상화 플랜 내달 본격화…"부실 사업장 2~3% 경·공매"(종합) [부동산 PF구조조정] 은행·보험 최대 5조원 공동대출 사업장 평가등급 3→4단계 강화 부실우려 5~10%, 재구조 영향 적어 금융당국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플랜을 가동한다. 연착륙을 위해 사업성 평가 기준을 강화하고, 부실 사업장의 구조조정 속도를 높인다. 특히 은행과 보험권은 PF구조조정의 실탄으로 최대 5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고, 1조원대 캠코 펀드도 우선매수권을 도입한다. 금융당국은 총 230조원 규모의 부동산 PF 대출 중 최대 10%가 부실우려 사업장이고, 이 중 2~3% 규모의 사업장이 경·공매 처분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퇴출 사업장 규모가 적어 PF재구조화의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평가등급 높여도 충당금 추가 적립 '미미'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 PF의 '질서있는 연착륙'을 위한 브리핑을 진행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업권의 PF사업성 평가기준을 개선하고, 평가등급 분류 기준을 세분화했다. 본PF, 브릿지론 외에 위험성이 유사한 토지담보대출, 채무보증 약정을 추가하고 대상기관에 새마을금고까지 포함해 PF 사업성 평가를 실시한다. 이를 포함한 전체 PF사업 규모는 230조원이다. 사업성 평가등급 분류는 기존 3단계(양호, 보통, 악화우려)에서 4단계(양호, 보통, 유의, 부실우려)로 나눴다. 사업성이 부족한 ‘유의’나 ‘부실우려’ 사업장에 대해서는 재구조화, 자율상·매각, 경·공매 등 정리를 통해 질서있는 연착륙을 유도할 방침이다. 다만 부실 우려가 있는 곳은 5~10%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브리핑에서 “전체 부동산PF의 90~95%는 정상 사업장으로 볼 수 있을 것”일며 “경공매까지 나오는 비중은 전체 PF규모의 2~3% 수준으로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밝혔다. 공동 브리퍼로 나선 박상원 금융감독원 부원장도 "전체 사업장 중 부실우려는 5~10% 수준으로 부실우려 단계에서 금융사에서 추가로 쌓아야 하는 충당금 적립 규모는 굉장히 미미할 것”이라며 “금융사의 부동산 PF 전체 충당금 적립 총액은 100조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박 부원장은 “‘회수 의문’으로 분류되는 부실 우려 규모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지난해 말 저축은행, 캐피털 등 제2금융권에 대해 충당금 적립을 강화시킨 부분이 있다”며 “복합적으로 봤을 때 이번 사업성 평가 기준 강화로 인한 충당금 적립 부담은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부실사업장 정리 여건도 더 깐깐해진다. 2회 이상 만기연장이 이뤄지는 PF사업장에 대해서는대주단 동의요건을 기존 2/3이상(66.7%) 동의에서 3/4(75%)이상으로 높인다. 만기연장 시 연체이자는 원칙적으로 상환토록 개선할 계획이다. 금융회사의 PF채권 경·공매기준도 도입한다. 저축은행업계는 지난 4월부터 이를 시행중인데, 타 금융업권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돈 잘버는 금융사 고통 감내…인센티브" 상대적으로 자금여력이 충분한 은행·보험업권은 1조원 규모로 공동 신디케이트론(공동대출)을 조성해 부실사업장 정리를 지원한다. 5개 은행과 5개 보험사가 참여해 PF사업성 평가 결과에 따라 경·공매를 진행하는 사업장에 대한 경락자금대출, NPL매입지원, 일시적 유동성 지원 등을 수행한다. 필요 시 최대 5조원까지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권 사무처장은 "원칙적으로 부동산PF 이슈는 건설업계와 금융사가 최대 이해관계자이기 때문에 책임을 지는 것이 맞다"며 "은행은 수익이 10조가 넘어가고, 보험사도 6조 수준으로 자금 규모가 크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이 느끼기에 '이 정도가 되겠다' 할 정도의 범위가 5조원이라고 판단했다"며 "이 돈을 다 쓴다는 것은 아니고, 부동산 PF의 사업성이 좋아지고 시장이 좋아지면 큰 방파제로서 남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대신 은행・보험업계에는 PF사업장 매각 및 신디케이트론 지원 등으로 인한 손실이 발생해도 금융회사 임직원 면책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금융회사가 부실 사업장에 신규 자금을 지원하면 기존 PF채권과 동일하게 요주의 이하로 건전성이 분류됐으나, 한시적으로 신규추가자금에 대해서는 건전성 분류를 정상까지 분류할 수 있도록 한다. 부실채권의 원활한 정리를 위해 캠코펀드에 '우선매수권'도 도입한다. PF채권을 판매한 금융사에 캠코펀드 등이 차후 PF채권을 재매입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제도다. 별도로 지난해 캠코에서 새마을금고에 지원한 1조1000억원에 더해 올해 새마을금고(2000억원)와 저축은행업권(2000억원)에 4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선되는 PF 사업성 평가기준은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다음달부터 시행한다. 당국은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금융·건설업계 합동 TF를 운영하고, 시장 소통을 통해 추가 필요조치 사항을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 권 사무처장은 "PF 부실의 방치는 정상 사업장까지 자금 경색을 초래할 수 있고 착공이 지연되면 2~3년 후 국민 주거 공급 위축으로까지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예측 가능성을 높여 더 질서 있고 속도감 있는 연착륙을 추진하겠다는 것이 이번 대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 금융당국 "230조 사업장 중 5~10% 부실 우려" [부동산PF 구조조정] 금융위·금감원, 정상화 방안 합동 브리핑 "90~95%는 정상…구조조정 영향 적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옥석가리기에 나선 금융당국이 전체 230조원 규모의 관련 사업장 가운데 실제 부실 우려가 있는 곳은 5~10% 정도로 추산했다. 부동산PF 재구조화 작업으로 일부 금융사의 건전성이 우려되지만 충분히 감내가능하다는 판단이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13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PF의 질서있는 연착륙 방안' 브리핑에서 "다양한 방식의 시뮬레이션과 외부 자료에 따라 전체 부동산PF의 90~95%는 정상 사업장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해관계자들의 감내가능한 범위 내에서 참가자들의 자체적인 노력과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정부가 보완하는 방식으로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금융당국은 부동산PF 정상화를 위해 구체적인 사업성 평가기준을 마련했다. PF대출 외에도 위험 특성이 유사한 토지담보대출 및 채무보증 약정을 함께 평가하고, 대상기관에 새마을금고까지 포함했다. 이에 따라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기준도 약 230조원(지난해 말 기준)까지 확대됐다. PF 사업장의 사업성 평가 등급 분류도 3단계(양호‧보통‧악화우려)에서 4단계(양호‧보통‧유의‧부실우려)로 세분화했다. '유의'나 '부실우려'에 해당되면 금융사는 자율매각, 상각, 경공매를 통해 매각을 추진해야 한다. 특히 악화우려 중 사업성 저하로 사업추진이 곤란한 사업장은 '부실우려'로 분류하고 충당금을 '회수의문' 수준으로 적립해 사후관리까지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실제로 경공매 시장에 나올 부실 사업장은 많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금융당국의 전망이다. 권 사무처장은 "경공매로 나오는 것은 전체 PF규모의 2~3% 수준으로 생각보다 많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공동 브리퍼로 나선 박상원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전체 사업장 중 부실우려는 5~10% 수준인데, 부실우려 단계에서 금융사에서 추가로 쌓아야 하는 충당금 적립 규모는 굉장히 미미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사의 부동산 PF 전체 충당금 적립 총액은 100조원 수준이다. 은행·보험사의 1조원의 자금 지원에 대해서도 충분히 감내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은행과 보험사는 올해 1조원의 신디케이트론을 조성해 부실 사업장에 신규자금을 공급하고, 당국은 이 규모를 단계적으로 5조원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권 사무처장은 "부동산PF 이슈는 건설업계아 금융회사가 최대 이해관계자이기 때문에 원칙적을 책임있게 해결하는 것이 맞다"며 "은행은 수익이 10조가 넘어가고, 보험사도 6조가 되니깐 이 규모가 그리 크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어 "금융기관의 합리적인 판단을 부탁했고, 금융권도 흔쾌히 동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부실매물을 강제 인수하는 방식은 전혀 아니다. 금융사도 내부 이사회를 거쳐 합리적으로매물을 사도 될지 판단활 것"이라고 부연했다. 5조원 규모에 대해서는 "시장이 느끼기에 '이 정도면 되겠다' 할 정도의 범위를 정했는데 최대 5조원"이라며 "저희가 시장안정을 위해 그동안 94조원의 자금을 모았지만, 실제 집행한 것은 30~40% 수준으로 (신디케이트론도) 사업성이 좋아지면 방파제 역할을 하는 취지로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이날 오후2시 이해관계자들과도 정상화 방안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갖는다. 충분한 의견 수렴을 통해 내달까지 재원조달・규제 완화 등을 완료 후 정상화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 국민의힘 부산 총선후보 단수추천 지역서 탈락 후보 반발 사상·부산진갑 예비후보들 "이의 신청서 제출" 국민의힘, 1차 단수추천 지역 발표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14일 여의도 당사에서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1차 단수추천 지역을 발표하고 있다. 2024.2.14 hama@yna.co.kr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국민의힘 부산지역 총선후보 단수추천 지역에서 경선 기회를 얻지 못한 일부 예비후보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부산 정가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특정 예비후보를 단수 추천한 지역구 중 탈락한 예비후보들이 강하게 반발하는 곳은 사상과 부산진갑 선거구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사상 지역구에 김대식 전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을 단수 후보로 추천했다. 김 전 사무처장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장제원 의원의 측근이다. 송숙희 예비후보는 "특혜 공천이자 사천이어서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단수 추천은 철회돼야 한다"며 "당에 이의 신청서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송 예비후보는 "여성들의 정치참여에 앞장서야 할 집권 여당에서 경쟁력 있고 준비된 여성 후보에게 경선 기회조차 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배제하는 것은 양성평등에 대한 국민의힘의 민낯을 보는 것 같아 참으로 실망스럽다"고 주장했다. 투명 공천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국민의힘 영입 인재 1호인 정성국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단수 추천된 부산진갑에서도 공천 후유증이 나타나고 있다. 부산진갑 예비후보인 이수원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과 원영섭 전 미래통합당 조직부총장은 단수 추천에 반발해 당에 이의 신청서를 냈다. 이 예비후보 측은 "단수 추천을 백지화하고 공정한 경선을 하지 않으면 부산진갑 당원 상당수가 탈당할 것"이라며 "경선 기회조차 박탈당한 다른 예비후보들도 당의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3선인 이헌승 의원과 정연욱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경선을 치르게 된 부산진을에서는 탈락한 예비후보들이 정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경선 대상이 포함되지 못한 이종혁·황규필·김유진 예비후보는 "지역 발전을 위해 새롭고 능력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정 예비후보가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osh9981@yna.co.kr "인생은 구름 같은 것…" '서울 탱고' '첫차' 부른 방실이 별세 여의도서 한우 먹고 서촌 카페…샬라메 목격담 이어져 끊임없는 여론조사 전화, 내 번호를 어떻게 알았을까?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연예계 은퇴·결혼 발표 '회삿돈 횡령' 박수홍 친형 징역 2년에 쌍방 항소 시드니 한인 운영 태권도장서 가족 살인사건 독일 '신데렐라성 살인사건' 미국인 종신형 받을듯 엄마 된 '전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 산부인과에 1억원 기부 중국, 영상 생성 AI 소라 등장에 '충격'…"뉴턴 모멘트" 머스크 "뇌에 칩 이식 환자, 생각만으로 마우스 조작 가능해져"
  • 與 최재형·윤희숙 등 단수공천…김기현·이철규는 경선 박수영·김대식·장성민·김명연·함경우·이정현 등 13명 단수 추천 중성동을·마포갑·연수을·분당을·김천·중영도 등 17곳은 경선…민경욱·이인제 경선배제 윤희숙 전 의원, 서울 중구 성동갑 출마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이 28일 국회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1.28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강기윤·김성원·최재형·박수영 등 현역 의원 4명을 포함한 13명을 단수 공천자로 발표했다. 김기현·이철규 의원의 지역구를 포함한 17곳은 경선 지역으로 분류했다. 서울 지역 단수 공천자는 종로의 최 의원을 비롯해 윤희숙(중·성동갑) 전 의원, 이성심(관악을) 전 관악구의회 의장 등 3명이다. 개회사하는 최재형 의원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북한인권정보센터가 연 재중 억류 탈북민 강제송환 반대 세미나에서 개회사하고 있다. 2023.8.16 ksm7976@yna.co.kr 부산도 남구갑의 박 의원을 비롯해 김대식(사상)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과 정성국(부산진갑) 전 한국교총 회장 등 3명이다. 김 전 사무처장이 단수공천을 받은 사상구는 불출마를 선언한 장제원 의원의 지역구다. 정 전 회장은 당 영입 인사다. 김 의원(동두천·연천)을 포함해 경기도에선 장성민(안산상록갑)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 김명연(안산단원갑) 전 의원, 함경우(광주갑) 전 당협위원장 등 4명이 단수공천을 받게 됐다. 경남은 강기윤 의원(창원 성산) 1명이다.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과 을은 각각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와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이 단수로 추천됐다. 당 대표를 지낸 김기현(울산 남구을) 의원, 사무총장 출신으로 공관위원이기도 한 이철규(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은 경선을 치르게 됐다. 이 의원은 단수공천 요건이 됐지만, 본인이 경선을 자청했다고 한다. 김 의원은 박맹우 전 의원과, 이 의원은 장승호 당 중앙위 부위원장과 경선한다. 서울의 경우 중·성동을에서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혜훈 전 의원, 부산에서 지역구를 옮긴 하태경 의원의 3자 구도로 경선이 치러진다. 마포갑(신지호 전 의원, 조정훈 비례대표 의원)과 은평갑(남기정, 오진영, 홍인정)도 경선 지역으로 정해졌다. 김무성 전 대표가 공천을 신청했다가 불출마를 선언한 부산 중·영도는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맞대결로 좁혀졌다. 인천 연수을은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민현주 전 의원의 3자 경선이다. 민경욱 전 의원은 경선 배제됐다. 경기도는 김민수 당 대변인과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의 성남 분당을 양자 경선이 치러져 주목된다. 나태근 전 당협위원장과 전지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구리에서 붙는다. 이밖에 안양동안을(심재철, 윤기찬)과 파주을(전정일, 조병국, 한길룡), 김포갑(김보현, 박진호)도 경선 지역이다. 경북 김천은 현역인 송언석 의원과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1차관이 경선한다. 울산 북구(박대동, 정치락)도 경선 지역이 됐다. 충남 논산·계룡·금산은 김장수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박성규 전 제1야전군사령관이 경선한다. 이인제 전 의원은 경선 배제됐다. 천안을은 이정만 전 대전지검 천안지청장과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맞붙는다. 천안병(신진영, 이창수)도 경선이다. 한편, 서울 은평을은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이 우선추천(전략공천)을 받게 됐다. zheng@yna.co.kr 경찰, 빌린 1억 안 갚은 보컬그룹 출신 연예인 사기혐의 송치 "자료 지우고 나와라"…경찰, '전공의 파업' 게시글 작성자 추적 류현진, 12년 만의 한화 컴백 임박…모그룹도 "복귀 논의 중" 복지차관 말실수에 느닷없이 불거진 '의새' 논란…의료계, 고발 인천서 "현금 10억 절도 당했다" 신고…경찰 추적 '세계 최대 1일 선거' 치른 인니서 투표관리원 23명 과로로 사망 푸바오 마지막으로 볼 날은 '3월 3일'…中귀환은 4월 3일 예상 졸업식서 '입틀막' 들려나간 카이스트 석사, 대통령 사과 촉구 "나발니 시신 멍 자국"…커지는 의혹 속 푸틴은 미소 띤 채 연설 경질 전 클린스만이 돌아본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든든한 우군'
  • 송파갑 도전 석동현 "쌍특검 등 부당함 대응 스피커 역할 필요" 두차례 준비한 고향 부산 대신 서울로…현역 김웅은 불출마 선언 "대통령 도와 신망받는 정부 만들고파…무게감 있는 초선 될 것" "이민정책, 나라 존망 달린 문제…3월 이전 정부법안 제출돼야" 서울 송파갑에 도전장 낸 석동현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 (서울
  • HL안양 ’22-’23 아시아리그 통합우승, ‘사랑의 골’ 적립금 역대 최대 금액 기부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HL그룹(회장 정몽원)이 HL안양 아이스하키 ‘사랑의 골’ 펀드를 안양 시청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최대호 안양 시장과 HL안양 양승준 단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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