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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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상' 김시덕에게 아들이 아무 것도 묻지 않고 꼭 안아주며 속삭인 세 글자: 눈물 차올라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부친상을 당한 코미디언 김시덕에게 아들은 아무 것도 묻지 않고 꼭 안아주며 "사랑해"라고 말했다. 김시덕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알리며 자기 감정을 솔직하게 글로 적었다. 사생아로 태어난 그는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가슴 속에만 꾹꾹 눌러왔던 마음을 터트렸다. 김시덕은 "유년시절 '너만 태어나지 않았어도'라는 가스라이팅으로 나는 태어나서는 안 되는 아이로 각인됐고, 부친 쪽에도 모친 쪽에도 너무나 미안하고 죄스러운 마음을 가진 채 어린 시절을 보낸 기억이 남아있다"며 "결국 그분들은 본인의 행복을 위해 나를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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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에 사랑해라고 치면 작은 이벤트가 있었네여 근데 단독으로 써야됨 다른말이랑 쓰면 안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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