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리츠운용, 영농철 맞아 사과 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아시아투데이 송주원 기자 = 농협금융지주는 임정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와 임직원 봉사단이 경기 포천 소재 사과농가에서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사과 적과 작업을 하고, 인근 마을회관을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 대표는 "이상기후와 고유가, 인건비 상승 등 영농환경 악화로 힘든 시기를 겪는 농민들께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 일원으로서 농업·농촌 상생과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사과나무 적화작업 봉사[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NH농협은행이 기업금융부문은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에서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 농가를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임직원들은 농가를 방문해 당도 높은 과실을 만들기 위한 적화작업, 사과에 깨끗한 영양분이 들어갈 수 있도록 농장 주변 환경정리 등 구슬땀을 흘리며 올 가을 풍년을 기원했다.최영식 부행장은 “이번 일손 돕기가 영농철을 맞아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농협은행은 설립 취지에 맞춰 농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농촌봉사활동을 펼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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