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서 흉기 맞은 30대女 사망…가해 30대男도 부상, 대체 왜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30대 남성이 모녀를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30대 딸이 숨지고 60대 어머니가 다쳤다.17일 뉴스1·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4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 A씨가 "딸이 흉기에 찔렸다"고 1
'쓰레기함 영아시신 유기' 미혼모…"살해 후 냉장고 보관" 자백생후 6일 된 여아 시신을 쓰레기 수거함에 유기한 미혼모가 아이를 살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14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이날 30대 미혼모 A씨에 대한 혐의를 아동학대치사, 시체유기 혐의에서 살인, 시체유기로 변경해 구속 송
'6명 사상' 음주운전 사고 낸 20대…신호대기 차량 들이받고 체포대낮 음주 운전으로 6명의 사상자를 낸 20대 운전자가 구속기소 됐다.지난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성원)는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도주치사) 등 혐의로 A씨(25)를 구속기소 했다.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1
중년 여성 넘어뜨려 '뇌 손상' 시킨 장애 남성 부모의 충격적인 태도 (사건 영상)키 180cm, 몸무게 100kg에 달하는 거구의 지적장애 2급 남성이 중년 여성을 밀쳐 뇌 손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가 공개한 사건 당시 CCTV / 이하 보배드림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적장애 2급이란 이유로 한 가정을 뭉개버린 가해자들(cctv자료 포함)’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이날 해당 게시글 작성자 A씨는 “저희 어머니께선 사회복지(장애인 활동 보조사)일을 하신다”며 “지적장애 2급을 가진 […]
이웃집 유리창에 쇠구슬 쏜 40대 석방…검찰 항소쇠구슬을 쏴 이웃집 유리창 20여곳을 부순 4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석방되자 검찰이 항소했다.12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징역 1년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A씨(49)의 1심 판결에 불복해
여자 목소리 들리는 곳 노려…대학가 빌라촌 훔쳐본 40대 구속영장대학가 빌라촌을 돌며 여성이 사는 집안을 여러 차례 훔쳐본 4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12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동부경찰서는 타인이 사는 집안을 들여다본 혐의(주거침입)로 A씨(42)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이날 밝혔다.A씨
'무면허 운전' 전남도 공무원에…"마지막 선처" 경고한 판사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전남도 소속 공무원이 무면허 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2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성흠)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은 공무원 A씨(58)에 대한
"의사면 비싼 거 많겠지?"…병원 외제차 노려 차털이한 50대대학병원 주차장에서 외제 차량 유리창을 깨고 절도를 일삼은 5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12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5단독(부장판사 김효진)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사기, 특수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54)
[영상] "도와주세요!" 파도 휩쓸린 할머니·손자…외국인 4명 뛰어들어 구조해수욕장 파도에 떠밀려가던 어린아이와 60대 여성을 구한 외국인 남성들이 화제다.지난 9일 MBC에 따르면 이날 경북 영덕군 장사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할머니와 손자가 파도에 휩쓸렸다.이들은 "도와달라"고 소리쳤고 근처에서 해수욕 중 이를 들은 외
"수강 신청해" 말 듣자 교실서 난동·교사협박…고교생 입건수강 신청 과목 신청 작성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교사를 협박한 고등학생이 입건됐다.지난 6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협박 및 재물손괴 혐의로 A군(17)을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A군은 이날 오전 9시쯤 부천시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교
"저렇게 생겨서 어떻게 결혼했냐"…여대위 모욕한 장병 '집유'군부대 여성 상관들의 외모를 비하하고 성적으로 모욕 발언을 한 2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6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단독(부장판사 하종민)은 상관 모욕, 폭행, 모욕 혐의로 기소된 A씨(25)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
"잔뜩 취해 착각했다" 술 취해 차량 훔쳐 집 간 경찰…'파면' 징계 의결술에 취한 채 다른 술집 손님 차량을 훔쳐 집으로 향한 경찰관에게 파면 징계가 내려졌다.지난 5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북부경찰서는 남의 차량을 훔쳐 타고 집으로 향한 혐의(절도)로 기소된 모 지구대 소속 A경위(54)에 대해 파면 징계 의결했다고 이
15년만에 잡은 성폭행범, 징역 '3년4개월'…피해자는 작년 사망귀가하던 여성을 집까지 따라가 성폭행을 시도한 40대 남성이 15년 만에 실형을 선고받았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울산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이대로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강간 등 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4)
경찰, '유령 영아' 수사 400건으로 확대…15명 사망 확인출산 기록은 존재하지만 출생 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이른바 '유령 영아' 사건 수사 대상이 400건으로 확대됐다.5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경찰은 '유령 영아' 사건과 관련해 지난 4일 오후 2시 기준 420건을 의뢰받아 400건을 수사 중이다.
"우렁이 잡아올게" 집 나선 뒤 연락 '뚝'…익사체로 발견"우렁이 잡으러 간다"고 집을 나선 한 50대 남성이 익사체로 발견됐다.5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4분쯤 충남 부여군 양화면 내성리 한 소류지에서 A씨(58)가 익사한 채 발견됐다. 같은 날 오후 6시21분쯤 소방 당국에 'A씨와 연락이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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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이 잡아올게" 집 나선 뒤 연락 '뚝'…익사체로 발견"우렁이 잡으러 간다"고 집을 나선 한 50대 남성이 익사체로 발견됐다.5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4분쯤 충남 부여군 양화면 내성리 한 소류지에서 A씨(58)가 익사한 채 발견됐다. 같은 날 오후 6시21분쯤 소방 당국에 'A씨와 연락이 끊
"병원비 받고 아이 넘겨"…경찰, '남양주 영아매매' 부부 신원 파악 중2015년 출산 직후 다른 사람에게 넘겨진 남양주 여아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경찰이 아이를 데려간 것으로 알려진 '부부'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4일 뉴시스·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출생 미신고 아동' 전수조사 과정에서 남양주
회사카드로 6억 넘게 '펑펑'…재무·회계 직원 '집행유예'996회에 걸쳐 회사 법인카드로 6억여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한 재무 및 회계 담당 직원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3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이종길)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기소된 A씨(
"할머니 사고 났어요, 급해요"라던 택시비 먹튀남, 고등학생이었다인천에서 천안까지 택시로 이동한 뒤 비용을 내지 않고 달아난 남성은 고등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3일 뉴스1에 따르면 천안서북경찰서는 이날 사기 혐의로 A군(18)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6월16일 낮 1시20분쯤 인천 부평구 백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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