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유리창에 쇠구슬 쏜 40대 석방…검찰 항소쇠구슬을 쏴 이웃집 유리창 20여곳을 부순 4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석방되자 검찰이 항소했다.12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징역 1년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A씨(49)의 1심 판결에 불복해
여자 목소리 들리는 곳 노려…대학가 빌라촌 훔쳐본 40대 구속영장대학가 빌라촌을 돌며 여성이 사는 집안을 여러 차례 훔쳐본 4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12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동부경찰서는 타인이 사는 집안을 들여다본 혐의(주거침입)로 A씨(42)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이날 밝혔다.A씨
'무면허 운전' 전남도 공무원에…"마지막 선처" 경고한 판사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전남도 소속 공무원이 무면허 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2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성흠)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은 공무원 A씨(58)에 대한
"의사면 비싼 거 많겠지?"…병원 외제차 노려 차털이한 50대대학병원 주차장에서 외제 차량 유리창을 깨고 절도를 일삼은 5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12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5단독(부장판사 김효진)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사기, 특수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54)
[영상] "도와주세요!" 파도 휩쓸린 할머니·손자…외국인 4명 뛰어들어 구조해수욕장 파도에 떠밀려가던 어린아이와 60대 여성을 구한 외국인 남성들이 화제다.지난 9일 MBC에 따르면 이날 경북 영덕군 장사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할머니와 손자가 파도에 휩쓸렸다.이들은 "도와달라"고 소리쳤고 근처에서 해수욕 중 이를 들은 외
"수강 신청해" 말 듣자 교실서 난동·교사협박…고교생 입건수강 신청 과목 신청 작성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교사를 협박한 고등학생이 입건됐다.지난 6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협박 및 재물손괴 혐의로 A군(17)을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A군은 이날 오전 9시쯤 부천시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교
"저렇게 생겨서 어떻게 결혼했냐"…여대위 모욕한 장병 '집유'군부대 여성 상관들의 외모를 비하하고 성적으로 모욕 발언을 한 2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6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단독(부장판사 하종민)은 상관 모욕, 폭행, 모욕 혐의로 기소된 A씨(25)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
"잔뜩 취해 착각했다" 술 취해 차량 훔쳐 집 간 경찰…'파면' 징계 의결술에 취한 채 다른 술집 손님 차량을 훔쳐 집으로 향한 경찰관에게 파면 징계가 내려졌다.지난 5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북부경찰서는 남의 차량을 훔쳐 타고 집으로 향한 혐의(절도)로 기소된 모 지구대 소속 A경위(54)에 대해 파면 징계 의결했다고 이
15년만에 잡은 성폭행범, 징역 '3년4개월'…피해자는 작년 사망귀가하던 여성을 집까지 따라가 성폭행을 시도한 40대 남성이 15년 만에 실형을 선고받았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울산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이대로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강간 등 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4)
경찰, '유령 영아' 수사 400건으로 확대…15명 사망 확인출산 기록은 존재하지만 출생 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이른바 '유령 영아' 사건 수사 대상이 400건으로 확대됐다.5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경찰은 '유령 영아' 사건과 관련해 지난 4일 오후 2시 기준 420건을 의뢰받아 400건을 수사 중이다.
"우렁이 잡아올게" 집 나선 뒤 연락 '뚝'…익사체로 발견"우렁이 잡으러 간다"고 집을 나선 한 50대 남성이 익사체로 발견됐다.5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4분쯤 충남 부여군 양화면 내성리 한 소류지에서 A씨(58)가 익사한 채 발견됐다. 같은 날 오후 6시21분쯤 소방 당국에 'A씨와 연락이 끊
15년만에 잡은 성폭행범, 징역 '3년4개월'…피해자는 작년 사망귀가하던 여성을 집까지 따라가 성폭행을 시도한 40대 남성이 15년 만에 실형을 선고받았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울산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이대로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강간 등 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4)
"우렁이 잡아올게" 집 나선 뒤 연락 '뚝'…익사체로 발견"우렁이 잡으러 간다"고 집을 나선 한 50대 남성이 익사체로 발견됐다.5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4분쯤 충남 부여군 양화면 내성리 한 소류지에서 A씨(58)가 익사한 채 발견됐다. 같은 날 오후 6시21분쯤 소방 당국에 'A씨와 연락이 끊
"병원비 받고 아이 넘겨"…경찰, '남양주 영아매매' 부부 신원 파악 중2015년 출산 직후 다른 사람에게 넘겨진 남양주 여아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경찰이 아이를 데려간 것으로 알려진 '부부'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4일 뉴시스·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출생 미신고 아동' 전수조사 과정에서 남양주
회사카드로 6억 넘게 '펑펑'…재무·회계 직원 '집행유예'996회에 걸쳐 회사 법인카드로 6억여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한 재무 및 회계 담당 직원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3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이종길)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기소된 A씨(
"할머니 사고 났어요, 급해요"라던 택시비 먹튀남, 고등학생이었다인천에서 천안까지 택시로 이동한 뒤 비용을 내지 않고 달아난 남성은 고등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3일 뉴스1에 따르면 천안서북경찰서는 이날 사기 혐의로 A군(18)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6월16일 낮 1시20분쯤 인천 부평구 백운역
머리채 잡고 전화기 부수고…'폭행·손괴 난동' 20대男 집행유예가게를 돌며 종업원을 폭행하고 물건을 부순 20대 남성이 조울증 병력을 인정받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지난 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부장판사 최치봉)은 공무집행 방해와 폭행, 재물 손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
오토바이 타던 80대, 길 옆 수로에 숨진 채 발견…2m 깊이충남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80대 남성이 도로 옆 수로로 추락해 숨졌다.3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16분쯤 충남 예산군 고덕면 상장리 도로 옆 수로에 사람과 오토바이가 빠져 있다는 마을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2m 깊이
생후 5일 된 아들 숨지자 비닐 봉투에 담아 야산에 묻은 부부생후 5일 된 영아를 야산에 묻어 버린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검은색 비닐봉지 사진 / 이하 연합뉴스 경남경찰청이 친아들을 비닐봉지에 싸 야산에 묻은 혐의(사체은닉)로 20대 A 씨와 아내 30대 B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9월 9일경남 거제시의 한 주거지에서 태어난 지 5일 된 아들 C 군이 사망하자 비닐봉지에 담아 인근 야산에 묻은 […]
잠깐 화장실 간 사이…'1억6천' 지인 현금가방 들고 도주한 60대경찰이 1억원대 현금이 든 지인의 가방을 들고 도주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29일 뉴스1에 따르면 경북경찰청은 이날 현금 1억6000만원이 든 지인의 가방을 통째로 가지고 달아난 용의자 60대 A씨를 추적하고 있다 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9시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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