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채 잡고 전화기 부수고…'폭행·손괴 난동' 20대男 집행유예가게를 돌며 종업원을 폭행하고 물건을 부순 20대 남성이 조울증 병력을 인정받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지난 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부장판사 최치봉)은 공무집행 방해와 폭행, 재물 손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
오토바이 타던 80대, 길 옆 수로에 숨진 채 발견…2m 깊이충남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80대 남성이 도로 옆 수로로 추락해 숨졌다.3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16분쯤 충남 예산군 고덕면 상장리 도로 옆 수로에 사람과 오토바이가 빠져 있다는 마을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2m 깊이
생후 5일 된 아들 숨지자 비닐 봉투에 담아 야산에 묻은 부부생후 5일 된 영아를 야산에 묻어 버린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검은색 비닐봉지 사진 / 이하 연합뉴스 경남경찰청이 친아들을 비닐봉지에 싸 야산에 묻은 혐의(사체은닉)로 20대 A 씨와 아내 30대 B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9월 9일경남 거제시의 한 주거지에서 태어난 지 5일 된 아들 C 군이 사망하자 비닐봉지에 담아 인근 야산에 묻은 […]
잠깐 화장실 간 사이…'1억6천' 지인 현금가방 들고 도주한 60대경찰이 1억원대 현금이 든 지인의 가방을 들고 도주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29일 뉴스1에 따르면 경북경찰청은 이날 현금 1억6000만원이 든 지인의 가방을 통째로 가지고 달아난 용의자 60대 A씨를 추적하고 있다 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9시15
"동거녀 마음 떠난 것 같아 화나"…늦게 귀가하자 목 졸라 살해한 30대동거녀를 살해한 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28일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김재혁)는 살인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지난 26일 구속기소 했다고 이날 밝혔다.앞서 A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동거녀를 목 졸라
편의점 女 알바생 위협…돈 빼앗아 달아난 대구 40대늦은 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위협, 현금을 빼앗은 뒤 도주한 40대가 붙잡혔다.27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 수성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씨(42)를 검거했다고 이날 밝혔다.A씨는 지난 25일 오전 2시쯤 수성구 상동의 한 편의점에서 여성 아르바이트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영아 살해죄→살인죄로 바뀌나냉장고에서 영아시신 2구가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과 검찰이 영아살해죄에서 살인죄로의 죄목 변경 등을 논의하는 회의를 진행했다. 26일 검·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와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함께 회의를 열고 향후 수
동거녀 살해한 20대男…둘다 '무직', 생활비 문제로 다퉜다함께 살던 여자친구를 말다툼 도중에 살해한 2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26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지검 서부지청은 살인 혐의로 A씨(20대)를 구속기소 했다고 이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후 부산 강서구 명지동 한 오피스텔에서 동거 중이
남의 집에 불 지르려 한 30대…"심신미약 고려" 집행유예다른 사람의 주택에 침입해 불을 지르려 한 30대 남성이 심신미약 등을 이유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6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현주건조물방화죄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A씨(30)에게 징
"택배 왔네" 문 열자 달려왔다…모르는 女 둔기 폭행한 40대처음 본 여성을 아파트 현관 앞에서 기다렸다가 둔기로 폭행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26일 뉴스1에 따르면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40)를 구속,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A씨는 지난 20일 오후 2시10분쯤 청주시 청원구 주성동
근무시간 부풀려 2800만원 '꿀꺽'…노인복지시설장 집유직원 근무 시간을 부풀려 장기요양급여 수천만원을 타낸 한 노인복지시설 관계자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부장판사 김지연)은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위반, 사기 혐의로 기소된 광주 한 노인복지시설장 A
모텔 복도 '알몸 질주'…괴성 지르고 물건 부순 손님, 체포울산의 한 모텔에서 알몸으로 뛰어다니며 난동을 피운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21일 뉴스1에 따르면 울산 남부경찰서는 공연음란과 특수손괴 등의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A씨는 전날(20일) 오전 9시쯤 자신이 묵던 남
8살 애가 손에 쥔 1만원 훔쳐…강제추행 전과자 '실형'아동·청소년 성범죄로 교도소 복역 후 출소 약 3달 만에 8살 여아가 들고 있던 현금 1만원을 훔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17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부장판사 김도형)은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절도, 성폭력범
"입 열면 당신들 승진 하나"…'연쇄살인' 이춘재, 자백 비화'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 이춘재가 총 49건의 범행을 자백한 뒷이야기가 다뤄졌다.지난 15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이춘재가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임을 밝히게 된 과정이 그려졌다.2019년 5월 경기남부경찰청
판결에 앙심…"폭탄 설치했다" 허위 신고한 40대女, 또 옥살이사기죄로 징역 2년6개월을 복역한 40대 여성이 법원의 판결에 불만을 품고 허위 신고해 다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5일 뉴시스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3단독(부장판사 김경찬)은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여·43)에게 징역 2년6개월을
"문 안 열면 죽는다" 이웃여성 협박하고 경찰 때린 50대…"술 취해 기억 안 나""문을 열지 않으면 죽이겠다"며 이웃집 여성을 협박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5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14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남부경찰서는 이웃집 여성을 협박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폭행 ·협박·공무집행방해)로 A씨(53)에 대해
"나가면 가만 안둬" 돌려차기男, 피해자 집 주소까지…'개인정보 열람' 논란"(가해자가) 주민등록번호나 모든 걸 달달 외우고 있대요. 보복하겠다고."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A씨는 최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A씨는 "(가해자의) 구치소 동기와 얘기를 해보니 내가 사건 이후에 이사 간 아파트 주소
80대 경비원, 2m 깊이 건물 정화조서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인천의 한 상가 경비원이 건물 지하정화조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22분쯤 인천시 서구 마전동의 한 상가건물 지하정화조에서 이 건물 경비원 A씨(8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A씨의 아들은 지난
말다툼하다 여자친구 목 졸라 살해…경찰에 자수한 20대동거 중인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다 목 졸라 살해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지난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 강서경찰서는 A씨(20대)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고 이날 밝혔다.A씨는 지난 8일 오후 2시쯤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함께 살고 있던 여자
전신마비 환자가 '벌떡'…억대 보험금 챙긴 가족 CCTV에 딱 걸렸다전신마비로 움직이지 못하는 것처럼 속여 보험사로부터 약 1억8000만원을 편취한 일가족 3명이 검찰로 넘겨졌다.지난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최근 대전 동부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를 받는 20대 A씨 등 일가족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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