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던킨과 ‘금빛 코인 리워드’ 이벤트 진행아시아투데이 김윤희 기자 = 빗썸이 던킨과 '금빛 코인 리워드' 이벤트를 2주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빗썸과 던킨의 '금빛 코인 리워드'는 던킨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빗썸 앱에서 비트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벤트 혜택은 크게 3가지로 먼저 3개의 도넛으로 구성된 '빗썸 도넛팩' 구매 시 5000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는 지류 쿠폰이 지급된다. 매장에서 8000원 이상 제품을 구매했다면, 최대 1만5000원 상당의 비트코인 당첨 기회가 있는 스크래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경우에 따라 최소 500원부터 최대 1만5000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제공하며, 빗썸 도넛팩 구매 쿠폰과 중복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빗썸 신규 가입 및 고객확인(KYC)을 완료한 고객에는 2만원 상당의 던킨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번 금빛 코인 리워드 이벤트는 오는 8월 8일까지 진행되며, 지급 받은 쿠폰은 8월 14일까지 빗썸 앱에..
"도넛 먹으니 비트코인 주네"...빗썸, 던킨과 이벤트 진행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던킨과 '금빛 코인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빗썸과 던킨의 '금빛 코인 리워드'는 던킨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빗썸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비트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이벤트 혜택은 크게 3가지다. 우선 3개의 도넛으로 구성된 '빗썸 도넛팩' 구매 시 5000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는 지류 쿠폰이 지급된다.매장에서 8000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이용자이라면, 최대 1만5000원 상당의 비트코인 당첨 기회가 있는 스크래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
"계좌 개설부터 가상자산 거래까지"...빗썸라운지 강남점 오픈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제휴 은행 계좌 개설부터 가상자산 거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빗썸라운지 강남점'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강남역 인근 신덕빌딩 1층에 있는 빗썸라운지 강남점은 각종 상담 업무는 물론 휴게 공간, 세미나 개최 등 빗썸만의 이용자 지향적 복합 서비스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특히 빗썸라운지 강남점에는 빗썸의 제휴 은행인 NH농협은행의 신규 계좌 개설 전용 창구가 마련돼 있어 계좌 개설이 쉬워졌다. 옆에는 빗썸 투자자보호센터 창구가 위치해 신규 가입이나 거래소 애플리케이션(앱) 사용법, 거래 방법 등의…
빗썸, 연 4% 예치금 이용료 이자율 철회…"금융당국 제동"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연 4.0%의 원화 예치금 이용료 이자율을 제시했다가 곧바로 철회했다. 금융당국이 해당 이자율에 제동을 걸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빗썸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준수를 위해 추가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빗썸은 24일 공지사항을 통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준수를 위해 추가 검토할 사항이 발견돼 안내드린 예치금 이용료 연 4% 상향 조정에 관한 안내를 철회하게 됐다"고 밝혔다.빗썸은 23일 오후6시께 2.2%였던 이자율을 4.0%로 상향한다고 공지했다. 빗썸의 실명계좌 제휴 은행인 NH농협은행이 운용해 발생하는 연 2.…
'빗썸 임의 상폐 논란'...센트 코인 투자자 국회 탄원서 제출국내 원화 거래소 빗썸과 센트(XENT, 구 엔터버튼)코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임의 상폐 논란에 대한 공방이 가속화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빗썸 상장폐지 결정이 비합리적이라고 주장하고, 빗썸은 자사 거래지원종료 방침을 충실히 따른 것으로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다. 22일 국내 원화 거래소 빗썸과 센트(XENT, 구 엔터버튼)코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임의 상폐 논란에 대한 공방이 가속화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빗썸 상장폐지 결정이 비합리적이라고 주장하고, 빗썸은 자사 거래지원종료 방침을 충실히 따른 것으로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다. 22일
“은행 이자보다 높다”…빗썸, 원화 예치금 이용료 연 4.0% 인상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이용자 원화 예치금 이용료를 연 4.0%로 인상한다고 23일 밝혔다.연 4.0% 이용료 이자율은 제휴 은행인 NH농협은행에서 관리 및 운용해서 발생하는 연 2.0%의 이자에 빗썸이 추가로 지급하는 연 2.0%를 더해 지급한다. 이는 지난 19일 최초 공지한 연 2.0%에서 2배, 수정 공지한 연 2.2%보다 1.8%p 인상된 수치다. 이용자에게 최대한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는 빗썸 방침에 따라 전격적으로 결정됐다.상향된 원화 예치금 이용료율은 오는 24일부터 적용되며 그 전인 7월 23일까지는 기존의 연 2.2…
가상자산 예치금 이자 최대 2.5%, 1000억 반환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가상자산법) 시행으로 국내 원화 거래소가 약 1000억원 규모 예치금 이용료를 이용자에게 돌려준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코빗이 업계 최고 수준인 연 2.5% 이용료율을 확정했다. 뒤를 이어 △빗썸 2.2% △업비트 2.1% △고팍스 1.3% △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가상자산법) 시행으로 국내 원화 거래소가 약 1000억원 규모 예치금 이용료를 이용자에게 돌려준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코빗이 업계 최고 수준인 연 2.5% 이용료율을 확정했다. 뒤를 이어 △빗썸 2.2% △업비트 2.1% △고팍스 1.3% △코
코빗, 7월 예치금 이용 이자율 연1.5% 확정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7월 이용자의 원화 예치금에 연 1.5%의 이용료를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코빗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7월 예치금 이용료율은 1.5%로, 7월19일 보유 원화 예치금부터 산출한다"며 "첫 예치금 이용료 지급 예정일은 8월5일"이라고 공지했다.이어 "이용료율은 시스템 및 회사의 사정에 따라 매월 변경될 수 있고, 이 경우 이메일을 통해 안내된다"고 덧붙였다.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이날부터 시햄 됨에 따라 거래소들은 이용자의 예치금을 은행에 보관해야 한다. 예치금에서 나오는 이자 수익은 이용자에게 예치금 이용…
빗썸, 이용자 예치금 이자율 2% 지급…"업계 최고 수준"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이용자의 원화 예치금에 연 2.0%의 이용료를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날부터 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따라 가상자산 거래소는 이용자 예치금의 철저한 관리 및 보관 의무와 함께 예치금 이용료를 이용자에게 지급할 수 있게 됐다.빗썸은 제휴 은행인 NH농협은행과 협의를 통해 이날부터 원화 예치금에 업계 최고 수준인 연 2.0%의 이용료를 지급하기로 했다.이용자들은 원화 예치를 통해 이용료를 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대기 자산으로서 가상자산 원화 예치금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예치금 이용료 산정은 매…
빗썸, 신규 모델로 다니엘 헤니 발탁…"신뢰감 높인다"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첫 브랜드 모델로 글로벌 배우 겸 모델 다니엘 헤니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빗썸은 믿음직하고 건강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오랜 기간 사랑 받아 온 다니엘 헤니의 이미지와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소 빗썸의 브랜드 이미지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가상자산 거래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아짐에 따라 빗썸은 다니엘 헤니와 함께 진행 중인 다양한 사업을 알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재원 빗썸 대표이사는 "이용자들이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거래…
"케이뱅크, '코인 수수료' 시장 점유율 76.8%…투자자 보호 점검해야"아시아투데이 최정아 기자 = 케이뱅크가 가상자산 수수료 시장을 독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기준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연결 계좌 고객 비중 77%가 케이뱅크를 이용하고 있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6일 금융감독원을 통해 가상자산거래소 연계 은행 5곳의 수수료 자료를 분석했다. 민 의원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 시장은 세계 10위권인데, 특정 기업의 독주가 계속되는 독특한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며 "코인 상장 시장 및 코인 가격 왜곡, 코인 투자자 보호 미흡, 수수료 인하 위주의 경쟁 등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가상자산 수수료 시장점유율을 분석한 결과 업비트와 연계된 케이뱅크가 작년 기준 76.8%로, 은행권에서 가장 높았다. 업비트의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시장 점유율은 작년 10월 기준 80%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빗썸과 코인원이 연계된 NH농협은행의 수수료 점유율이 18.5%를 차지했다. 민 의원은 "가상자산거래소가 안..
빗썸, '시장감시위원회' 출범…"금융권 수준 시장감시체계 구축"아시아투데이 김윤희 기자 = 빗썸이 시장 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시장감시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6일 밝혔다.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시장감시위원회는 △가상자산 이상거래 관련 정책 수립 △이상거래 심리 결과 심의 △관련자 제한조치 결정 △불공정거래 행위 관련 기관 협조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빗썸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빗썸 사무실에서 시장감시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위원 6인을 위촉했다. 이재원 대표이사가 위원장을 맡고, 최희경 준법감시인, 장두식 시장감시실장, 박중구 투자자보호실장, 서승원 법무실장, 외부 전문가로 김용태 법무법인 화우 고문을 초빙해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발족식에 참석한 장두식 시장감시실장은 "시장감시위원회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상거래 및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응해 상시 운영될 예정"이라며, "위원회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면밀한 시장 감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로써 빗썸은 기존 △..
페이코인, 15개월 만에 빗썸 재상장가상자산(암호화폐) 페이코인이 빗썸에 15개월여 만에 재상장한다. 지난 4월 상장 폐지된 지 1년 만에 코빗·코인원 상장에 이어 세 번째다. 15일 빗썸은 공지사항에서 “페이코인 거래지원 종료 사유가 해소되었다고 판단해 페이코인(PCI)의 거래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 가상자산(암호화폐) 페이코인이 빗썸에 15개월여 만에 재상장한다. 지난 4월 상장 폐지된 지 1년 만에 코빗·코인원 상장에 이어 세 번째다. 15일 빗썸은 공지사항에서 “페이코인 거래지원 종료 사유가 해소되었다고 판단해 페이코인(PCI)의 거래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
[코인뉴스] 페이코인, 빗썸 재상장 소식에 30%↑빗썸이 지난해 가상자산사업자(VASP) 변경 신고를 완료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상장 폐지한 페이코인(PCI)을 재상장하자 페이코인의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빗썸은 15일 오후4시35분께 "페이코인을 원화 마켓에 재상장한다"며 "입금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거래 및 출금 시작은 오후 7시부터 가능하다"고 공지했다. 해당 공지 이후 글로벌 시황 플랫폼 코인마켓캡 기준 페이코인 가격은 160원대에서 210원대까지 30% 이상 올랐다.페이코인은 지난해 4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빗썸, 코인원에서 일제히 거래지원 종료(상장폐지)…
국내 가상자산 거래량 90% 뚝...'7월 한파'올해 초 개당 1억원 돌파했던 비트코인이 7000만원대까지 떨어진 가운데 국내 원화 거래소 거래량도 고점대비 10분의 1로 줄었다. 비트코인 하락장에 더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투자 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8일 10시 기준 올해 초 개당 1억원 돌파했던 비트코인이 7000만원대까지 떨어진 가운데 국내 원화 거래소 거래량도 고점대비 10분의 1로 줄었다. 비트코인 하락장에 더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투자 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8일 10시 기준
빗썸, 가상자산법 시행 앞두고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제' 운영아시아투데이 김윤희 기자 = 빗썸이 건전하고 투명한 가상자산 시장 조성을 위해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제'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빗썸의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제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앞서 임직원들의 비윤리적·위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빗썸은 기존에도 거래지원 및 가상자산 사기 관련 신고 채널을 운영해 왔지만, 불공정거래 행위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포상금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불공정거래 신고 대상 행위에는 빗썸 임직원이 △거래지원을 전제로 대가를 요구하는 행위 △미공개 중요 정보를 누설하거나 이용하는 행위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직·간접적으로 가담하는 행위 △이해관계자로부터 금품, 향응, 편의 등을 수수하는 행위 △회사 자산 및 정보를 부적절하게 사용하거나 이를 이용해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행위 등이 있다. 포상금 규모는 최대 3억원이며, 제보 내용 확인 결과 빗썸 내부 징계 처분 혹은 법원에 의해 신고 내용이 사실로 확정되는 경우 등을..
빗썸, 이용자 보호 위한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제’ 운영…최대 3억원 포상[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건전하고 투명한 가상자산 시장 조성을 위해 8일부터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빗썸의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제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앞서 임직원들의 비윤리적·위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빗썸은 기존에도 거래지원 및 가상자산 사기 관련 신고 채널을 운영해 왔지만, 불공정거래 행위에 보다 엄정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포상금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불공정거래 신고 대상 행위에는 빗썸 임직원이 ▲거래지원을 전제로 대가를 요구하는 행위 ▲미공개 중요 정보를 누설하거나 이용하는 행위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직·간접적으로 가담하는 행위 ▲이해관계자로부터 금품, 향응, 편의 등을 수수하는 행위 ▲회사 자산 및 정보를 부적절하게 사용하거나 이를 이용해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행위 등이 있다. 포상금 규모는 최대 3억원이며 제보 내용 확인 결과 빗썸 내부 징계 처분 혹은 법원에 의해 신고 내용이 사실로 확정되는 경우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지급을 결정한다. 제보는 긴급사고 접수 대표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건전한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불공정거래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코자 한다”며 “빗썸은 임직원 내부통제 강화 및 윤리 의식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빗썸 임직원들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준수 및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해 지난 1일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서약식’을 진행한 바 있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빗썸, 거래수수료 이어 출금 수수료도 최저가…“이용자 부담 완화”[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가상자산 출금 수수료 최저가 정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빗썸은 13일부터 DAXA 소속 국내 5대 원화거래소 공지를 기준으로 최저 출금 수수료 제공 및 보상제를 도입한다. 출금 수수료 보상제는 빗썸의 가상자산 출금 수수료가 타 거래소보다 비쌀 경우 수수료 차액의 200%를 포인트로 보상하는 제도다. 보상 신청은 입출금 메뉴의 출금 상세 화면에서 ‘수수료 보상 신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타 거래소 대비 빗썸의 가상자산 출금 수수료가 높게 적용됐을 경우 신청 즉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보상 포인트는 출금 완료 시점의 수수료를 기준으로 산정되며 포인트샵에서 가상자산 교환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출금 수수료 최저가 보상은 출금 완료 후 1일 이내 신청해야 하며 비교 대상 거래소에서 거래를 지원하는 가상자산과 동일한 네트워크로 입출금이 지원된 경우 보상 가능하다. 또한 일부 가상자산은 원활한 출금 지원을 위해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앞서 빗썸은 지난 2월 거래수수료율을 업계 최저 수준인 0.04%로 낮춘 바 있다. 이번 출금 수수료 최저가 정책 시행으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가장 낮은 수수료 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업계 최저 거래수수료에 이어 최저 출금 수수료 제공으로 이용자들의 가상자산 거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게 됐다”며 “업계 최저 수수료를 비롯해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국세청, 빗썸 이용자에 400억원 과세…빗썸 “전액 지원할 것”[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가상자산 지급 등 이벤트 참여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종합소득세 과세처분에 대해 과세금액 전액 지원과 무료 세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빗썸은 공지사항을 통해 2018~2021년 중 진행한 이벤트 참여 이용자 중 일부에게 종합소득세 과세예고 통지가 진행된 사실을 알리며 관련 세액을 전액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각종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에게 지급한 가상자산 등 보상이 이용자의 과세대상 소득이라는 입장이다. 이에 빗썸은 즉시 국세청에 적극적으로 소명하며 반대 입장을 냈지만, 과세처분이 강행됐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1만700여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총 833억원의 이벤트 보상에 대해 202억원이 고지됐으며 추가로 약 190억원의 세금이 종합소득세로 이용자들에게 추가 고지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빗썸은 이용자들을 대신해 부과된 과세금액 전액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추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더라도 이용자들이 최우선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선례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빗썸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이번 과세금액은 4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빗썸은 이용자들과 충분한 소통과 논의를 통해 정확한 세액을 파악하는 동시에 이들을 대신해 국세청에 해당 금액을 선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개별 이용자들을 전담하여 대응해 줄 세무 전문가를 통해, 종합소득세 과세에 따른 세무상담 서비스 및 불복 절차를 지원 대행한다. 빗썸은 이미 국세청의 기타소득 원천징수세액 과세처분에 대해 현재 조세심판청구를 통한 조세불복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 이벤트로 지급된 가상자산과 수수료 페이백 등은 사전 공지사항을 통해 약정된, 거래 실적에 따라 제공 받는 매출에누리에 해당해 소득세법상 기타소득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과세 조치로 이용자 분들이 당혹감과 억울함을 느꼈다는 것을 파악했다. 당사 경영진은 수백억 원에 이르는 비용이 발생하더라도 고객들이 느낄 어려움과 피해를 지원하는 것으로 대승적 결단을 내린 것”이라며 “빗썸은 이용자 보호를 위해 법적인 문제 해결은 물론, 도의적인 책임까지 다하는 기업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이건 광기에 가깝다… 시바이누 코인 가격이 미쳤다 (현재 가격)시바이누 코인은 지금까지 큰 폭으로 상승한 밈코인으로, 이더리움, 도지코인과 함께 시가총액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 상승세도 지속되고 있으며,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 자금이 대거 유입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업비트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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