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열도와 대륙 모두 정복...매출 순위 또 다시 역주행일부 마니아층에게만 통했던 서브컬처 장르가 주류로 떠오르며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지 오래다.서브컬처 본고장인 일본에는 한국의 '니케', '블루 아카이브', 중국의 '원신' 등이 진출해 연이어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특히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는 글로벌 서브컬처 대명사로 자리 잡으며,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등 세 나라에서 인기 차트를 역주행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또한 일본에서 3.5주년을 맞이하며 진행한 업데이트가 호응을 얻으며, 전성기를 넘어서 서브컬처계의 새로운 레전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한국에서는 3주년 대규모 업데이트가 시작됐으며, 최근 중국 최대 규모의 서브컬처 게임쇼 '빌리빌리 월드'에서 중국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블루 아카이브'가 큰 인기를 끌며 글로벌 흥행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매 업데이트마다 일본 열도 '후끈', 매출 차트 역주행만 5번K-서브컬처 대명사 '블루 아카이브'는 일본 서비스 3.5주년을 맞이해 순위 역주행에 성공해 23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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