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사랑도 성공… 최근 신이 내린 팔자로 불리는 배우미국 유명 사업가 겸 셀럽 카일리 제너와 불같은 열애 중인 티모시 샬라메는 사랑뿐만 아니라 일에 있어서도 성공적인 가도를 달리고 있다. 티모시 샬라메, 티모시 샬라메를 넘다 티모시 샬라메의 진가가 '듄:파트2'의 성과로 증명되고 있다.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하고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한 '듄:파트2'가 21일 오후 1시 기준 누적관객 165만137명(영화관
[시네마산책] 사막 위 성장·사랑·전쟁...그 너머에 자유가 있을까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티모시 샬라메(29)는 요즘 지구상에서 가장 '핫'한 배우다. 잘생긴 외모에 연기력까지 겸비한 그가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로 돌아왔다. '듄'시리즈는 최고의 SF(공상과학) 소설로 꼽히는 프랭크 하버트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영화의 배경은 새로운 우주 사회가 정립된 지 1만년 후의 미래. '듄: 파트2'는 2021년 개봉한 '듄'의 뒷이야기를 다룬다. 전편이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세계관을 소개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였다면 속편은 이미 깔린 판 위에 화려한 볼거리를 부려 놓는다. 이야기의 밀도 역시 한층 단단해졌다. 주인공의 성장, 사랑, 전쟁 등 잘 버무려진 소재를 좇다보면 166분이라는 상영시간이 빛의 속도로 흘러간다. 영화는 황제에 의해 몰락한 가문의 후계자 폴(티모시 샬라메)이 어머니 레이디 제시카(레베카 퍼거슨)와 목숨만 부지한 채 아리키스 사막으로 도망친 전편의 이후를 다룬다. 폴은 사막에서 반란군 프레멘부족을 만나 황제에..
'듄: 파트2' 더 커진 스케일만큼 더 오싹해진 우주 종교전쟁(*본 리뷰는 ‘듄: 파트2’의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흥행 기록을 쓴 ‘듄’이 3년 만에 속편 ‘듄: 파트2’로 돌아왔다. 영화 ‘듄: 파트2’는 멸문한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어머니 레이디 제시카(레베카 퍼 (*본 리뷰는 ‘듄: 파트2’의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흥행 기록을 쓴 ‘듄’이 3년 만에 속편 ‘듄: 파트2’로 돌아왔다. 영화 ‘듄: 파트2’는 멸문한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어머니 레이디 제시카(레베카 퍼
개봉 전부터 전 세계 들썩이게 만들고 있는 '화제작''듄2' 드니 빌뇌브 감독 "1편보다 강인한 영화...겸허해지는 경험" "굉장히 많은 애정과 사랑을 가지고 이 작업을 해왔습니다." 드니 빌뇌브 감독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듄:파트2' 내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드니 빌뇌브 감독을 비롯해 영화의 주역인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韓 진정한 시네필의 나라, 훨씬 강렬할 것”…’듄: 파트2′ 이유 있는 자신감 [종합][TV리포트=김연주 기자] 2024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듄: 파트2'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역들이 내한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영화 '듄: 파트2'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1편 안 봐도 즐기실 것"…'듄: 파트2' 드니 빌뇌브→티모시의 자신감 [ST종합][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듄: 파트2'가 돌아왔다. 확장된 스케일에, 더 풍부해진 세계관은 드니 빌뇌브 표 연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1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영화 '듄: 파트2'(연출 드니 빌뇌브 감독)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려 배우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드니 빌뇌브 감독, 타냐 라푸앵트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2021년에 이어 '듄 : 파트'로 돌아온 드니 빌뇌브 감독은 "원작에 최대한 충실하려고 했다. 어떻게 보면 경고의 메시지다.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자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가 원작에 담겨 있다. 컬트 같은 집단이 생기며, 그 안의 메시지에 충실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듄' 시리즈는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한 청년의 이야기다. 유전적인 모습들을 다 버리고 교육과 훈련들을 통해서 자유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본다"며 "영화에 굉장히 많은 고민과 과제를 가지고 인생을 찾아간다. 그 모든 것들이 책에 담겨 있다"고 말했다. 주인공 폴 아트레이데스 역을 맡은 티모시 샬라메는 "원작 소설을 읽었다. 제가 감독님을 만나기 전부터 이 소설을 다 읽고 있었다. 제가 일기론 감독님이 이 작업을 준비한지 6년이나 됐다. 6년이 지나면서 그 과정을 준비할 시간이 있었다"며 "작가가 폴이 영웅으로 비춰지는 것이 지양돼야 한다고 생각했다더라. 훨씬 더 복잡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신 것 같다. 페이드 로타에 비해 윤리적은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폴 역시 인정받고 싶고, 챠니와의 관계를 이어가고 싶어한다. 동시에 그 반면엔 어두운 시기에 폭력을 보여주기도 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했다. 챠니 역의 젠데이아는 "제가 원작을 어렸을 때부터 읽으면서 자라진 않았다. 근데 감독님 덕분에 이 소설에 대해서 알게 됐고, 감독님이 얼마나 열정적이고, 사랑하고 있는지 느껴졌다. 그것이 대본이랑 영화에서도 잘 드러났다"며 "이 세계관에 일원이 된 게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덕분에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저도 '듄' 유니버스에 감독님 덕분에 들어오게 됐다. 저도 이 세계관을 사랑한다" <@1> 특히 이번 시즌에서 페이드 로타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 배우 오스틴 버틀러는 "제 준비 과정은 사실 감독님과의 대화로부터 시작됐다. 원작 소설도 읽었다. 감독님에 따르면 제 캐릭터의 외적인 부분이 먼저였다. 그래서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원래 제 체격보다 체중을 조금 더 붙여서 등장했다"며 "격투 트레이닝과 필리핀 전통 무술을 연습했다. 티모시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부다페스트 세트장에 가기 전부터 몇 달간 열심히 훈련했다. 티모시랑 저는 현장에서 만났을 때 서로 격투하는 장면을 먼저 촬영해야 했다. 그 첫 촬영이 제가 맡은 역할에 대해서 기본 베이스가 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티모시 샬라메는 "제 생각에 오스틴이 해낸 건 정말 대단하다. 오늘 포스터를 봤는데 저도 저인 줄 알겠고, 젠데이아도 그렇게 보인다. 그런데 다른 두 분은 포스터에서 전혀 원래의 모습을 볼 수 없다. 그만큼 오스틴이 페이드 로타 역에 생기를 불어넣는 모습은 저에게도 영감을 줬다"며 "전편에서도 저는 자신감이 있었지만, 이번에 오스틴을 보면서 저도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스틴도 그만큼 해냈으니까, 저도 그만큼의 에너지를 넣으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드니 빌뇌브 감독은 "원작 작가님이 첫 번째 편에 대한 반응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셨던 것 같다. 대중은 폴 아트레이데스를 영웅으로 여겼지만, 작가님은 영웅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하셨다. 종교와 정치가 얽혔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추가 작업을 통해 '메시아' 편을 발간하셨다"며 "본인이 처음 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정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메시아' 편을 추가로 발간하셨는데 저는 그걸 다 읽었다. 그 의도에 충실하게 영화에 담으려고 했다. 초기에 꾸는 꿈들이 있고, 그런 것들을 어떻게 잘 보여줄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스텔란 스카스가드 역시 "물론 정치적인 이야기지만, 이 소설의 본질인 메시아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가 잘 전달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동시에 종교에 대한 비판적인 생각도 담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에 참여한 것이 잘한 것 같다"고 공감했다. 아울러 티모시 샬라메는 "드니 빌뇌브 감독님과 함께 영화적 커리어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폴 역할을 주시고, 저도 정신적으로 절제 해왔고, 수많은 아이디어를 쏟았다. 제가 책을 읽기 전에 몰랐던 이야기, 폴을 탐구하면서 배운 것에 깊이 감사한다"며 "제게 영감을 준 건 한 남자가 다른 문화권 여성을 사랑하고, 다른 문화에 가진 애정이다. 제 마음을 움직여줬다. 영화인으로서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듄: 파트2'는 전편보다 강렬하다는 거다. 액션도 훨씬 많다. 제가 했던 그 어떤 것보다 힘들었다. 액션 시퀀스가 많고, 복잡했다. 스스로 겸허해졌다"고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끝으로 드니 빌뇌브 감독은 "파트1을 보지 않아도 파트2를 즐길 수 있게끔 하고 싶었다. 파트2만 보시더라도 영화를 잘 즐기실 수 있을거다. 파트1도 즐기시면 좋겠지만, 파트2만 보셔도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듄: 파트2'는 28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역대급 파격의상으로 시사회장 초토화시킨 美배우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가 영화 ‘듄: 파트2’ 개봉에 앞서 열린 영국 시사회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착용하고 나타나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당시 젠데이아는 신체 여러군데가 노출된 은빛 갑옷 의상을 입고 등장했는데, 역대 최고의 시사회 패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화제인 영화 '듄2'가 국내에서도 심상치 않은 기세를 보이고 있다. 티모시
티모시 살린 역대급 사막, 이렇게 탄생했다티모시 샬라메의 세상 '듄:파트2'의 사막, 어떻게 완성됐나 티모시 샬라메가 살아가는 거대한 사막의 세계는 어떻게 완성됐을까. 2월28일 개봉하는 영화 '듄:파트2'가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어, 오스틴 버틀러 등 주연 배우와 함께 드니 빌뇌브 감독이 21일 내한해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 등에 참여하는 가운데 사전 예
세계팬들 깜짝 놀라게 한 키스신, 더 놀라운 소식은…곧 개봉하는 세계적인 대작 '듄2'는 아라키스로 떠난 폴(티모시 샬라메)의 본격적인 여정이 담긴다. 이 가운데 폴과 차니(젠데이아)와의 로맨스도 예고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과연 폴의 두번째 여정도 세계 극장가에 통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드
할리우드 대세 남녀배우, 한국에 전한 반가운 소식'듄' 티모시 샬라메·젠데이아 콜먼 한국 올까 "논의 중"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 콜먼이 한국을 찾을까. 외화 기대작 '듄:파트2' 팀이 내한을 논의 중이다. 영화 관계자는 25일 "'듄:파트2' 팀의 내한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면서도 내부적으로
넷플릭스가 왜 그랬을까?[맥스무비레터 #30번째 편지] 넷플릭스가 왜 그랬을까? [맥스무비가 구독자 여러분께 보내드리는 #맥스무비레터에 실린 기사입니다]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12월은 역시 '대목'인가 봐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만 대전투를 다룬 '노량:죽음의 바다'부
2024년 여는 두 남녀의 이야기, 기대 모이는 이유'외계+인' 2부·'듄:파트2', 새해 포문 여는 국내외 대작 새해 극장가를 가장 먼저 찾는 국내외 대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동훈의 감독의 '외계+인' 2부와 드니 빌뇌브 감독의 '듄:파트2'가 대표적인 작품으로, 이들 영화는 전편과 연속성을 가
영화제도 아닌데 한국 방문하는 해외 영화인들영화제는 없지만 해외 영화인들의 반가운 내한 소식 추운 12월, 서울의 극장가는 세계 영화인들의 방문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이번 달, 직접 한국의 극장을 찾아 특별한 온기를 전하는 해외 영화인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괴물"
현재 미국에서 가장 뜨거운 커플의 최신 근황할리우드 대세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할리우드의 유명셀럽 카일리 제너의 연애 소식이 연일 뜨겁다. 한 콘서트 장에서의 애정행각이 포착돼 이들은 연애 사실을 인정하고 현재까지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티모시는 여러 바쁜 일정 속에서도 사랑만큼은
한국, 할리우드 대표 감독들이 만난 역대급 사연'듄' 드니 빌뇌브 감독, '노량' 김한민 감독 만났다...무슨 얘기 나눴나 한국과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두 감독의 만남이 성사됐다. 2024년 2월 개봉하는 '듄:파트2'를 연출한 드니 빌뇌브 감독이 12월20일 개봉하는 '노량:죽음의 바다'를 연출한
한국극장서 포착된 유명감독의 놀라운 팬서비스, 누군지 봤더니'듄친자' 만난 '듄버지'...드니 빌뇌브 감독의 특급 팬 서비스 현장 '듄'의 창조자 드니 빌뇌브 감독이 '듄'에 미친자, '듄친자'들을 직접 만났다. 2024년 2월 개봉하는 영화 '듄:파트2'의 드니 빌뇌브 감독이 내한 기자회견에 이어 팬들과의
넷플릭스가 왜 그랬을까?[맥스무비레터 #30번째 편지] 넷플릭스가 왜 그랬을까? [맥스무비가 구독자 여러분께 보내드리는 #맥스무비레터에 실린 기사입니다]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12월은 역시 '대목'인가 봐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만 대전투를 다룬 '노량:죽음의 바다'부
'007' 후속작, '듄2' 감독이 메가폰 잡나...팬들 시선 집중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예은 기자] '듄 2'로 바쁜 드니 빌뇌브 감독이 '007' 후속작으로 메가폰을 잡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8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팬덤 와이어는 '007' 후속작 '본드 28'의 제작자인 바버라 브로콜리가 감독으로 드니 빌뇌브를 1순위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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