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2' 탑 "랩 장면 오그라들어, 정신 나간 상태로 촬영"[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빅뱅 출신 탑(최승현)이 '오징어 게임 2' 촬영 비화를 전했다. 지난 28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최승현에게 직접 듣는 타노스 씬의 숨은 디테일,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탑은 자신이 연기한 타노스 캐릭터에 대해 "감독님과 상의해서 기존에 본 적 없던 캐릭터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1> 이어 "(타노스는) 옛날 사람 같은 제스처도 많이 하고 과장된 제스처도 많이 해서 사람들이 봤을 때 비호감인지, 오그라드는 건지 묘한 느낌을 받게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탑은 자신이 해석한 타노스라는 래퍼가 "시간이 과거에 머물러 있는 친구 같았다"고. 그는 "2000년대에 활동하다 망한 친구고, 어떻게 하면 좀 더 오그라들게 할 수 있을까 감독님과 상의하고 극대화 시켜 표현하려고 했던 것 같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탑은 "정말 오그라든다. 나는 랩을 20년 넘게 했지만 여성 앞에서 저렇게 랩을 직접적으로 한 적이 없어서 거의 정신이 나간 상태로 촬영했던 기억이 난다"며 "촬영장에서 웃음을 참는 게 힘들었다. 현장에서 '나는 그냥 정신 연령은 초등학생, 짱구다'라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탑은 지난 2017년 대마초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이후 연예계 은퇴를 암시하는 등 국내에서 활동을 중단해오다 돌연 '오징어 게임2'에 출연했다. 하지만 극 중 다소 과한 연기로 '발연기' 논란에 휩싸이는 등 잡음이 일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오징어게임2' 최승현 "빅뱅 멤버들에 평생 미안, 현재 연락 안 해" [인터뷰①]오징어 게임2 최승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빅뱅 출신 배우 최승현이 대마초 흡연 이후 각종 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최승현은 극 중 코인 투자로 빚을 지고 게임에 참가하는 래퍼 타노스를 연기했다. 최승현은 지난 2017년 의경으로 복무하던 당시 대마초 흡연으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받았다. 해당 사건으로 최승현은 의경 재복무 ‘부적합’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마쳤다. 이후 최승현은 거센 비난에 ‘봄여름가을겨울’ 발표를 끝으로 빅뱅에서 탈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떠나면서 활동도 중단했다. 하지만 대마초 흡연 논란 이후 SNS로 팬들과 설전을 벌이는 등 계속해서 논란을 재생산하면서 자숙의 의미를 스스로 퇴색시키기도 했다. ‘오징어 게임2’로 약 8년 만에 연예계 복귀를 알렸지만,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냉담하기만 하다. 이 가운데 최승현은 영화 ‘타짜 2’ 이후 약 11년 만에 취재진과의 인터뷰 자리를 마련하며 본격적인 복귀 활동에 나섰다. 최승현은 인터뷰 시작 전 “11년 만에 이렇게 인터뷰를 하게 됐다. 정말 신중한 마음으로 적절한 시기를 고민하다 용기 내서 인터뷰를 하게 됐다. 그동안 송구스러웠던 점도 많았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한 뒤 자리에 착석했다. 이어 최승현은 지난 8년의 시간들에 대해 “20대 때 굉장히 찬란하고 영광스러웠던 순간들을 보내면서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 이후에 저의 과오로 인해서 추락과 몰락을 하게 됐고, 저 조차도 가본 적이 없었던 길이었기 때문에 어둠 속에 있었다”라고 조심스레 말했다. 그러면서 최승현은 “그 기간 동안 정신도 굉장히 피폐해져 있었고 이성적인 판단도 내리기 힘들었다. 자기 혐오감도 많이 있었다. 그러다 보니 조금 판단력이 없어서 그런 실수들을 저질렀던 것 같다. 아직도 너무 크게 후회하고 있다”라고 팬들과의 SNS 설전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승현은 팬들과의 설전 중 은퇴를 언급했던 것에 대해 “2020년에 라방에서 그런 뉘앙스의 이야기가 잘못 전달이 됐던 것 같다. 그 당시엔 제가 너무 무너져 있었고 일어설 힘조차 없었기 때문에 정말 모든 것을 그만두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현재 최승현은 빅뱅에서 탈퇴한 상태다. 이 가운데 최근 빅뱅이 ‘2024 MAMA’ 무대로 뭉치면서 최승현의 재합류에 대한 여론도 슬그머니 고개를 들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최승현이 앞서 빅뱅 사진과 영상 게시물에 자신의 아이디를 태그 한 팬들의 계정을 차단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여론은 더욱 악화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최승현은 “그동안 소통의 창구가 없었기 때문에 단추가 한 번 잘못 꿰어지면 너무 잘못 가게 되더라. 오해 아닌 오해를 받았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승현은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제가 저지른 과오에 대해서 빅뱅이라는 팀에 씻을 수 없는 피해를 줬다. 제가 앞으로 혼자 해나가는 것에 있어서는 저 혼자서 감내하면 되지만, 빅뱅이라는 팀으로 들어갔을 경우에는 팀에 저의 과오로 인한 꼬리표까지 줄 수 없다고 생각해서 2020년도부터 멤버들과 소속사에 팀을 떠나겠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승현은 “그렇게 시간이 지나왔고, 아직까지도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 박에 없다. 시간이 흘러 지나오면서 계약 기간이 끝나갈 즈음에 ‘봄여름가을겨울’ 프로젝트를 하자는 제의를 받아서 저로서는 이게 마지막 빅뱅 프로젝트라고 생각하고 참여했고, 최선을 다해서 곡 작업까지 했다”고 했다. 최승현은 “그런데 사실 저는 확실한 걸 좋아하는 사람이다. 제가 미안해서 팀을 떠난 사람인데 재결합을 원하는 팬분들께 희망고문하고 싶지 않았다”면서 “저의 너무 찬란하고 아름다운 20대를 함께 한 빅뱅 멤버들이 저에게 가족 같은 존재들이었기 때문에 헤어진 가족의 사진을 보는 게 괴로운 것도 사실이다. 아무래도 재결합을 원하시는 팬 분들이나 과거 빅뱅 모습을 그리워하는 분들이 태그 해줘서 사진이 올라오는데 그 사진들을 보는 게 괴로웠던 것 같다”라고 팬 계정을 차단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최승현은 “멤버들에게 상처를 주려고 했던 마음도 전혀 아니었다. 그냥 헤어진 가족사진을 바라보는 것이 힘든 마음에 그랬던 것인데 오해가 확산된 것 같다. 또한 최승현은 현재 빅뱅 멤버들과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최승현은 “저는 평생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 것 같다. 염치가 없어서 떠난 사람이기 때문에 (멤버들과) 연락을 안 한지는 조금 됐다”면서 “이별의 아픔이 시간이 조금 지나고 마음에 여유가 저도 생기면 그때는 다시 연락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승현은 최근 빅뱅의 무대를 봤다면서 “너무나도 멋있게 서는 걸 보고 뿌듯하면서도 미안한 마음도 컸다. 저는 응원하는 마음뿐이다”라고 했다. 재합류 여부에 대해서는 “제가 저지른 실수가 너무 큰 실수였기 때문에 저는 거의 10년 간 멈춰있었다. 그 시간 동안 너무 많은 생각을 해봤지만 제가 염치가 없어서 돌아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난 것 같다”라고 선을 그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더 씨드]
'오징어게임2' 최승현 "빅뱅 멤버들에 평생 미안, 현재 연락 안 해" [인터뷰①]오징어 게임2 최승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빅뱅 출신 배우 최승현이 대마초 흡연 이후 각종 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최승현은 극 중 코인 투자로 빚을 지고 게임에 참가하는 래퍼 타노스를 연기했다. 최승현은 지난 2017년 의경으로 복무하던 당시 대마초 흡연으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받았다. 해당 사건으로 최승현은 의경 재복무 ‘부적합’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마쳤다. 이후 최승현은 거센 비난에 ‘봄여름가을겨울’ 발표를 끝으로 빅뱅에서 탈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떠나면서 활동도 중단했다. 하지만 대마초 흡연 논란 이후 SNS로 팬들과 설전을 벌이는 등 계속해서 논란을 재생산하면서 자숙의 의미를 스스로 퇴색시키기도 했다. ‘오징어 게임2’로 약 8년 만에 연예계 복귀를 알렸지만,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냉담하기만 하다. 이 가운데 최승현은 영화 ‘타짜 2’ 이후 약 11년 만에 취재진과의 인터뷰 자리를 마련하며 본격적인 복귀 활동에 나섰다. 최승현은 인터뷰 시작 전 “11년 만에 이렇게 인터뷰를 하게 됐다. 정말 신중한 마음으로 적절한 시기를 고민하다 용기 내서 인터뷰를 하게 됐다. 그동안 송구스러웠던 점도 많았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한 뒤 자리에 착석했다. 이어 최승현은 지난 8년의 시간들에 대해 “20대 때 굉장히 찬란하고 영광스러웠던 순간들을 보내면서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 이후에 저의 과오로 인해서 추락과 몰락을 하게 됐고, 저 조차도 가본 적이 없었던 길이었기 때문에 어둠 속에 있었다”라고 조심스레 말했다. 그러면서 최승현은 “그 기간 동안 정신도 굉장히 피폐해져 있었고 이성적인 판단도 내리기 힘들었다. 자기 혐오감도 많이 있었다. 그러다 보니 조금 판단력이 없어서 그런 실수들을 저질렀던 것 같다. 아직도 너무 크게 후회하고 있다”라고 팬들과의 SNS 설전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승현은 팬들과의 설전 중 은퇴를 언급했던 것에 대해 “2020년에 라방에서 그런 뉘앙스의 이야기가 잘못 전달이 됐던 것 같다. 그 당시엔 제가 너무 무너져 있었고 일어설 힘조차 없었기 때문에 정말 모든 것을 그만두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현재 최승현은 빅뱅에서 탈퇴한 상태다. 이 가운데 최근 빅뱅이 ‘2024 MAMA’ 무대로 뭉치면서 최승현의 재합류에 대한 여론도 슬그머니 고개를 들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최승현이 앞서 빅뱅 사진과 영상 게시물에 자신의 아이디를 태그 한 팬들의 계정을 차단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여론은 더욱 악화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최승현은 “그동안 소통의 창구가 없었기 때문에 단추가 한 번 잘못 꿰어지면 너무 잘못 가게 되더라. 오해 아닌 오해를 받았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승현은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제가 저지른 과오에 대해서 빅뱅이라는 팀에 씻을 수 없는 피해를 줬다. 제가 앞으로 혼자 해나가는 것에 있어서는 저 혼자서 감내하면 되지만, 빅뱅이라는 팀으로 들어갔을 경우에는 팀에 저의 과오로 인한 꼬리표까지 줄 수 없다고 생각해서 2020년도부터 멤버들과 소속사에 팀을 떠나겠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승현은 “그렇게 시간이 지나왔고, 아직까지도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 박에 없다. 시간이 흘러 지나오면서 계약 기간이 끝나갈 즈음에 ‘봄여름가을겨울’ 프로젝트를 하자는 제의를 받아서 저로서는 이게 마지막 빅뱅 프로젝트라고 생각하고 참여했고, 최선을 다해서 곡 작업까지 했다”고 했다. 최승현은 “그런데 사실 저는 확실한 걸 좋아하는 사람이다. 제가 미안해서 팀을 떠난 사람인데 재결합을 원하는 팬분들께 희망고문하고 싶지 않았다”면서 “저의 너무 찬란하고 아름다운 20대를 함께 한 빅뱅 멤버들이 저에게 가족 같은 존재들이었기 때문에 헤어진 가족의 사진을 보는 게 괴로운 것도 사실이다. 아무래도 재결합을 원하시는 팬 분들이나 과거 빅뱅 모습을 그리워하는 분들이 태그 해줘서 사진이 올라오는데 그 사진들을 보는 게 괴로웠던 것 같다”라고 팬 계정을 차단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최승현은 “멤버들에게 상처를 주려고 했던 마음도 전혀 아니었다. 그냥 헤어진 가족사진을 바라보는 것이 힘든 마음에 그랬던 것인데 오해가 확산된 것 같다. 또한 최승현은 현재 빅뱅 멤버들과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최승현은 “저는 평생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 것 같다. 염치가 없어서 떠난 사람이기 때문에 (멤버들과) 연락을 안 한지는 조금 됐다”면서 “이별의 아픔이 시간이 조금 지나고 마음에 여유가 저도 생기면 그때는 다시 연락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승현은 최근 빅뱅의 무대를 봤다면서 “너무나도 멋있게 서는 걸 보고 뿌듯하면서도 미안한 마음도 컸다. 저는 응원하는 마음뿐이다”라고 했다. 재합류 여부에 대해서는 “제가 저지른 실수가 너무 큰 실수였기 때문에 저는 거의 10년 간 멈춰있었다. 그 시간 동안 너무 많은 생각을 해봤지만 제가 염치가 없어서 돌아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난 것 같다”라고 선을 그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더 씨드]
후덕해진 승리, 못 버린 '승츠비' 삶…"지디보다 더 번다" [ST이슈][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버닝썬 게이트 핵심인물로 형을 살고 나온 전 빅뱅 멤버 승리의 근황이 전해졌다. 클럽, 파티, 사업. 출소 후 해외에서 화려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승리의 근황 사진이 공유되고 있다. 사진 속엔 승리가 해외 한 행사장에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정장 차림에 뿔테 안경을 쓴 승리는 전과 달리 후덕한 풍채로 시선을 끈다. 뒷모습에서도 역시 왜소했던 이전의 비주얼과는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승리를 목격한 이는 "지드래곤보다 더 번다고"라고 덧붙였다. 승리의 수입원, 재산 등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사업으로 성공 중이라는 상황을 간접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1> 승리의 근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2월 9일 출소 후 인도네시아 부호로 알려진 한 기업가와 술자리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후 홍콩 F1 레이싱 행사 참석, 지난 1월에는 캄보디아에서 열린 한 파티에 참석해 빅뱅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당시 그는 "지드래곤을 데려오겠다"고 실언을 해 국내 팬들에게 뭇매를 받기도 했다. 지난해 8월에는 승리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클럽 '버닝썬 수라바야'라는 행사에 참석한다고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승리는 지난 2018년 연예계를 뒤집은 클럽 '버닝썬' 사태의 핵심인물이다.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처벌법 등 총 9개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을 마친 상태다. 승리가 또 다시 버닝썬 이름을 딴 행사 게스트에 출연한다는 건 비난받기 충분했다. 논란이 커지자 승리는 참석설을 부인했고, 주최 측도 돌연 행사를 취소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승리가 외국 한 클럽에서 여성 관광객에서 부적절하게 접근했다는 설이 나오며 잡음이 끊이질 않았다. 캄보디아에서 클럽을 오픈할 예정이라는 의혹도 제기됐다. 유독 승리의 근황은 클럽, 파티, 사업과 관련된 내용으로 이어진다. 온라인 커뮤니티, SNS를 통해 간간히 공유되는 목격담은 승리가 한 행사장을 찾은 모습이거나, 동남아 유명인들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영어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사업가적인 분위기도 풍겼다. 버닝썬 게이트가 터지기 전, 승리는 빅뱅 멤버로서도 사업가로서도 화려한 삶을 보냈다. 스스로의 삶을 '승츠비'(승리+영화 '위대한 개츠비')라 칭하며 원대한 꿈을 꾸기도 했다. 하지만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 마약, 성범죄, 불법 촬영물 공유 등이 터지고, 승리가 핵심 인물로 떠오르면서 나락의 길로 접어들었다. 연예계 은퇴는 당연한 수순. 출소 후에도 당분간 조용히 지낼 것이란 예상과 달리 타격 없이 일상을 보내는 승리다. 오히려 '승츠비'의 일상을 되찾으려고 애쓰는 듯한 그의 행보는 비난만 더할 뿐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지드래곤·한소희, ♥럽스타그램 발각? 양측, 초고속 해명빅뱅 지드래곤과 한소희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양측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며, 별다른 친분도 없다고 밝혔다.
'12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순위' 3위 BTS, 2위 세븐틴, 1위는 바로…블랙핑크가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고, 세븐틴과 BTS가 뒤를 이었다. 브랜드 평판은 소비자 참여와 미디어 지수를 기반으로 분석됐다.
'11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제이홉, 2위 카리나, 1위는 바로…블랙핑크 로제가 2024년 11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고, 에스파 카리나와 BTS 진이 뒤를 이었다.
지드래곤, '홈 스위트 홈' 비하인드 공개…'빅뱅-VIP' 향한 열정 리더십그룹 빅뱅과 VIP(팬덤명)를 향한 지드래곤(G-DRAGON)의 열정애정이 신곡 'HOME SWEET HOME' 비하인드와 함께 새롭게 조명됐다. 지난 27일 오후 지드래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태양, 대성과 함께 작업한 'HOME SWEET HOME' 비하인드 1편이 그룹 빅뱅과 VIP(팬덤명)를 향한 지드래곤(G-DRAGON)의 열정애정이 신곡 'HOME SWEET HOME' 비하인드와 함께 새롭게 조명됐다. 지난 27일 오후 지드래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태양, 대성과 함께 작업한 'HOME SWEET HOME' 비하인드 1편이
'11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아이브, 2위 BTS, 1위는 바로…블랙핑크가 2024년 11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고, BTS와 아이브가 뒤를 이었다.
오늘(21일)자 지드래곤 출국 패션, 시선 확 끌고 있다 (사진 3장)지드래곤이 '2024 MAMA AWARDS' 참석을 위해 독특한 공항 패션으로 출국하며, 9년 만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드래곤, 탑” 빅뱅에선 하나였지만, 지금은 완전..“지드래곤의 화려한 컴백, 탑의 불안한 복귀…같은 시작, 다른 현재” 빅뱅의 전 멤버 지드래곤과 탑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 Read more
“뭘 잘못 알고 있다”… 인스타그램서 지드래곤 공개 저격한 가요계 대선배가수 세븐이 지드래곤의 발언에 반박하며 논란이 일었다. 지드래곤은 과거 경쟁을 언급하며 세븐이 진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세븐은 이를 공개적으로 정정했다.
지디가 승리•탑 저격하며 진지하게 뱉은 한마디: 정말 우리 모두가 하고 싶었던 말이다세잎클로버, 네잎클로버는 있어도 두잎(?)클로버는 없다.5일 대성의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빅뱅이 완전체로 출연, 오랜만에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특히나 라떼(?) 이야기를 꺼내며 추억을 회상했는데.이날 제작진이 "GD님이 유행시킨 패션이 많다"고 지디의 독보적인 패션 스타일을 언급했다. 패션의 아이콘이자 명품 브랜드 앰배서더인 지디는 과거 활동 당시부터 지금까지 하이탑, 배기바지, (남성) 트위드 자켓, 벙거지 모자, 병지컷 등 다양한 스타일을 유행시킨 바 있다.제작진이 "양산 쓰고 다니고 싶다. 지드래곤이 먼저 몇 번만 쓰
빅뱅 대성, 가만 앉아서 7년 만에 600억 원 넘게 벌었다 (이유)빅뱅 대성이 7년 전 매입한 강남 빌딩이 650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예상하며, 연 6% 이상의 수익률도 기대된다고 전해졌다.
힘든 일 많았던 지드래곤의 모든 것… 빅뱅 활동 계획까지 싹 다 공개한다 (+영상)지드래곤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12년 만의 예능 복귀와 신곡 소개, 빅뱅 활동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무려 12년 만에 토크쇼… 유퀴즈 출연 지드래곤 스틸컷 공개됐다 (사진 5장)지드래곤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며, 12년 만의 토크쇼를 통해 신곡과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30일 방송.
지드래곤에 대한 깜짝 소식이 전해졌다... 마침내 날짜가 확정됐다지드래곤이 7년 만에 25일 솔로 컴백을 확정하고 막바지 작업 중이다. 그는 일본 '마마 어워즈'에 빅뱅으로도 출연할 예정이다.
대세 of 대세가 나섰다… 빅뱅 지드래곤, 이 걸그룹 앨범에 참여했다 (+정체)빅뱅 지드래곤이 베이비몬스터의 첫 정규 앨범 'DRIP' 작업에 참여하며, 11월 1일 발매 예정이다. 앨범은 9곡으로 구성되고, 매주 2곡씩 선공개된다.
오늘(2일) 뜬 대형 소식… 빅뱅 지드래곤, 유재석 재회 [공식]지드래곤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재석과 재회한다. 방송은 10월 중에 방영될 예정이다.
"조용히 살고 싶은데..!!" 승리가 법적대응 시사한 이유는 보고 나니 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고 어지럽다빅뱅 전 멤버 승리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버닝썬' 행사에 참석한다는 보도를 직접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최근 해외 이벤트 관리 회사인 TSV 매니지먼트가 31일 인도네시아에서 '버닝썬 수라바야'라는 행사를 개최하고 여기에 승리가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논란이 됐다. 승리는 "기사에 나온 인도네시아 지역이 어딘지도 잘 모른다"며 "내가 8월 31일에 간다고 돼 있는데, 그럴 계획이 전혀 없다. 명백하게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11일 일간스포츠에 말했다. 초상권 침해 및 허위사실 공표에 따른 명예훼손 등 법적대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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