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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 발언 Archives - 뉴스벨

#비하-발언 (5 Posts)

  • "똥물" "중국이냐" 선넘은 지역 비하 발언 '피식대학'…무례하고 경솔해 [ST이슈]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코미디언 이용주, 김민수, 정재형이 운영하는 유튜브 '피식 대학'이 지역 비하 발언으로 대중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생활 영어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던 만큼 경솔한 발언은 실망감을 안겼다. 지난 11일 '피식 대학' 채널에는 '경상도에서 가장 작은 도시 영양에 왔쓰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민수는 "내가 웬만한 경상도는 다 가봤다. 근데 진짜 영양은 사실 이번에 전화 듣고 처음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용주는 "영양 인구 밀도가 1만 5천 명이다. 영양이 얼마나 대단한 곳이냐면 장수마을"이라며 "100세 이상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라고 소개했다. 촬영을 이어가던 중 김민수는 영양의 버스 정류장을 둘러보고는 "내가 잘못 아는 건가. 이런 지역을 들어본 적이 있냐. 여기 중국 아니냐"는 발언을 했다. 이용주 역시 "잠깐 여기가 병원인줄 알았다"라고 공감했다. 강물을 보고는 "똥물"이라고 표현하기도. 정재형의 발언도 문제가 됐다. 정재형은 마을 풍경을 보더니 "내가 공무원이면. 여기 발령받으면.."이라며 "여기까지만 할게"라고 말을 아꼈다. 낙후된 시설을 간접적으로 지적한 것. 뿐만 아니라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서도 무례한 반응은 계속됐다. 멤버들은 식당에서 백반을 먹으며 "솔직히 메뉴가 특색 없다. 이런 밥만 매일 먹으면 아까 먹은 그 햄버거 빵이 천상의 꿀맛일 것"이라고 혹평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들은 또 영양군 로컬푸드 직매장에 가서 블루베리 젤리를 샀다. 젤리를 먹은 멤버들은 "할머니 맛… 내가 할머니 살을 뜯는 것 같다", "충격적이다" 등 발언으로 지역 상품을 비꼬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구독자 318명을 보유하며 화려한 게스트 섭외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피식 대학'. 하지만 이들의 지역 발언 논란에 구독자들은 큰 실망감을 보이고 있다. 대중들과 소통을 하며 재미를 전하는 '피식 대학'이지만 그들의 지역 조롱 발언 등은 영양 사람들에게 큰 상처를 입혔다. 많은 구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콘텐츠를 생산하는 입장에서 경솔한 발언들이 얼마나 많은 대중들에게 영향을 끼칠지 돌아봐야 하는 게 아니냐는 대중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도마 오른 '피식대학', 지역 비하+무시 비난↑…구독 취소 잇따라 [엑's 이슈] 출처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26612메이드인경상도는 피식대학 멤버 정재형, 김민수, 이용주가 경상도 지역 곳곳을 여행하고 돌아다니며 소개하는 콘텐츠다. 평소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며 많은 사랑받고 있지만, 이번 영양 편에 대한 반응은 냉랭하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영양 편을
  • 이재명 "양문석 발언 지나쳤지만…책임 물을지는 국민이 판단" 마포 찾아 "오늘도 재판 받으러 간다…검찰 정권에 책임 물어야" 재외국민 투표독려하는 이재명 대표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인 이재명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재외국민 투표독려 캠페인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3.18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정윤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8일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된 민주당 양문석(경기 안산갑) 후보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인지는 국민들께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서울 마포갑 이지은 후보 지원차 연남동 경의선숲길을 찾은 이 대표는 양 후보에 대한 공천 철회 요구가 나오는 데 대한 견해를 묻는 기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대표는 "국민을 주권자로 인정하지 않거나 일부 지역을 폄하하는 발언에 대해서는 엄정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정체성이 의심되는 발언이야말로 진정 국민이 책임을 물어야 할 막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호남 비하 발언, 5·18 폄훼 발언하면 안 되겠죠. 봉투 받고 이런 사람 공천하면 안 되겠죠. 친일 발언하면 안 되겠죠"라며 양 후보 발언은 이와는 성격이 다르다는 취지로 말했다. 정치인이 정치인을 비판하는 것은 문제 삼기 어렵다는 그동안의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양 후보 공천은 취소하지 않을 것이라는 취지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최근 노 전 대통령 사위인 곽상언(서울 종로) 후보와 자주 통화했다며 "곽 후보가 '국민의힘은 자신들이 과거에 한 발언부터 반성해야 한다'는 말을 꼭 해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재외국민 투표독려하는 이재명 대표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인 이재명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재외국민 투표독려 캠페인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3.18 saba@yna.co.kr 이어 "누구도 노 전 대통령을 비난한 언사를 비판할 수 있지만 최소한 국민의힘은 그럴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오늘 나는 오후에 또 재판받으러 가야 한다. 1분 1초가 천금 같고 여삼추인데, 이렇게 시간을 뺏겨 재판받고 다니는 사실이 서글프다"며 "그렇기 때문에 수사·기소권을 남용하는 검찰 정권에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겠다는 의지가 더 많이 생긴다"고 했다. 그는 재판 중인 위증교사 사건과 관련, "(혐의가 없음이) 녹취록에 다 나와 있는데도 위증교사 했다고 기소한다"며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 국민들이 노력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부인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재판도 거론하면서 "얻어먹지도 않고 대접하지도 않는다는 원칙을 내가 정치를 시작한 이래 정말 철저하게 지켜왔다"며 "제3자끼리 아내도 모르게 밥값을 냈다는 이유로 재판에 끌려다닌다"고 주장했다. hye1@yna.co.kr 신상공개 성범죄 전력자, 이웃 초등생에 "친구할래요?" 연락 집 마당에 누워있던 치매 시어머니, 며느리 차에 치여 숨져 119 도착 전 구조 나선 운전자…후속 사고에 3명 사망 유명인 사칭 '리딩방 사기'…상품권업체 낀 돈세탁 일당 덜미 김포 아파트서 경비원 흉기에 찔려…경찰, 용의자 추적 연구소 침입해 우량 한우 씨수소 정액 훔쳐 판 30대 검거 황대헌 반칙으로 메달 놓친 박지원 "몸을 주체할 시간이 없었다" 이준석, '이종섭 논란' 與대응에 "바보들아, 문제는 대통령이야" "아까 그 경찰관 나와"…평택 길거리서 흉기로 자해 소동한 50대 길거리서 현금 10억 가로채 도주한 일당…20대 조폭도 가담
  • '막말 논란' 정봉주, 조계종 비하 발언 재조명…與 "민주, 조치해야" 아시아투데이 김현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4·10 총선 서울 강북을 후보인 정봉주 전 의원이 '막말 논란'에 휩싸이면서 조계종 비하가 담긴 과거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지난 13일 "말실수나 잘못된 표현은 사과하면 된다지만 정 후보의 발언은 그 정도를 한참 넘었다"며 "가장 최근인 올 1월에는 유튜브에 출연해 댓글을 봐야 한다며 국민을 향해 '벌레가 많이 들어왔나'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3년 재보궐 선거 즈음 안철수 의원을 지목하며 입에 담기 저급한 욕설을 퍼부었고 2021년에는 조국 사태 관련해 당에 반대 의견을 냈던 금태섭 전 의원을 향해서도 욕설을 서슴지 않았다"고 사례를 열거했다. 아울러 "불교신도들을 향한 욕설은 더 충격적"이라며 "애초에 정 후보가 아무런 근거도 없이 '조계종은 북한 김정은 집단'이라 발언한 것도 문제지만 이를 해명하는 기자회견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신도를 넘어뜨리는 등 결국 상해 혐의로 기소돼 70만원의 벌금형이..
  • "뉴트리아 잡으면 2만원" 이진호, 과거 홍현희 외모 비하 발언 '진땀'('오피스빌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오피스 빌런’ 코미디언 3인 신동엽X홍현희X이진호가 외모 비하로 웃음을 선사하던 과거 개그계를 회상한다.22일 방송될 MBN&채널S ‘오피스 빌런’에는 지독한 외모지상주의로 직원들을 평가하는 ‘외모 지적 상사 빌런’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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