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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Archives - 뉴스벨

#비하인드 (518 Posts)

  • “주호야 왜 거기 혼자 서 있어?” 상상만 해도 숨막히는 청문회 뒷이야기 박주호 전 축구협회 위원이 청문회에서 홍명보 감독 선임 절차의 문제를 폭로하며 박문성과 대립한 상황이 화제다.
  •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한국 영화 캐스팅 비하인드.jpg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한국 영화 캐스팅 비하인드.jpg
  • '하와이에 집 1000억' 신동엽이 "세금은 어떻게 내냐" 묻자 하정우의 속 시원한 단 한 마디:0.1초 만에 빵 터진다 "하와이에 1000억 넘는 집 산 걸로 들었는데 세금은 어떻게 내냐""하와이 수협에서 융자받았다"정말 아무 말 작렬하는(?) 신동엽과 하정우의 대화다. 2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성동일, 하정우, 채수빈이 출연했다. 이들은 영화 '하이재킹' 비하인드부터 최신 근황까지 알렸는데. 이날 성동일이 편하게 술을 마시며 신동엽에게 "(여기 세트장) 네 거 아냐"라고 능청스럽게 물어보자, 신동엽은 당황하면서도 "아이 제거라뇨. 제가 아니에요"라고 답했다. 옆에 하정우도 한술 더 떠서 "청담동(?)에 이 정도 규모면 이거 굉
  • '아는 형님' 성진, 데뷔 비하인드→군복무 에피소드 공개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아는 형님'에 출연한 성진이 데뷔 비하인드부터 자신의 일화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완전체로 출연한 밴드 데이식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데이식스를 만난 김희철은 "난 아직도 MP3를 쓴다. 거기에 얘네 노래도 넣고 듣고 다닌다"라고 팬심을 전했다. 데이식스의 멤버 성진이 자신들을 소개하자 이수근은 "성진이는 잘생긴 황제성 닮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옆에 있던 김희철은 "저희 할머니께서는 예뻤어"라며 한술 더 뜨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밴드로 데뷔하게 된 성진은 연습생 시절 '히든싱어' 박진영 편에 출연한 일화도 전했다. 그는 "사실 JYP 들어오면 춤도 추고 해야 하는데, 춤을 정말 못 춘다. 그때부터 밴드 팀으로 살려보자고 하셨고, 제 목소리를 살리기 위해 밴드로 가게 됐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원필은 "성진이의 보컬이 원탑이었다"라고 증언했다. 성진은 자신의 군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육군 조교로 군복무를 마친 성진은 자신이 남긴 라이브 방송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선 성진이 자신의 역할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는 모습을 선보여 '아는 형님' 멤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학창 시절 인기가 나쁘지 않았다며 "부산에서 조금 유명하긴 했다"라고 자랑했다. 영케이는 "부산 모 백화점 지하는 박성진 박물관이란 말도 있었다"라고 첨언해 웃음을 덧댔다. 그는 국내 야구팀 롯데 자이언츠의 승리요정이라고도 불린다고 전했다. 성진은 "당시 팀의 성적이 좋진 않았다. 우리 노래를 등장곡으로 쓰시는 선수들이 있다. 희한하게 그분들이 대타로 나와서 홈런도 치셨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성진이 시구까지 했던 당시 경기는 13 : 4로 역전했다고. 몸치 성진은 '아는 형님'의 대표 몸치 민경훈과 댄스 배틀을 벌이기도 했다. 에스파의 '슈퍼노바' 챌린지를 함께 추는 가운데 이수근은 "정말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라고 덧붙였고, 두 사람의 댄스 대결은 결국 무승부로 끝이 났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아는 형님']
  • 어느덧 종영한 지 8년, 시그널2' 대본 보고 이제훈이 뱉은 단 세 글자:너무 놀라서 심장이 입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다 2016년, 우리를 울고 웃게 한 드라마 '시그널'.종영한 지 어느덧 8년, 시청자들은 매일 시즌 2를 외치고 있는데.그러던 중 시그널의 주역 이제훈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대본을 먼저 읽은 그는 "미쳤다"라는 단 세 글자로 시그널2를 설명했다. 이제훈은 20일 오전 액션 영화 '탈주' 인터뷰에서 자신의 캐릭터 비하인드와 차기작인 '시그널2', '모범택시3'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제훈은 '탈주'에서 북을 벗어나 남으로의 탈주를 실행하는 북한 병사 임규남을 연기했다. 구교환은 이런 규남을 쫓는 보위부장교 현상을 맡아 열연을 펼쳤
  • '크래시' 허성태, “시원통쾌 작품, 상식 통하는 법체계 완벽해지길”(일문일답) 배우 허성태가 ‘크래시’ 정채만 팀장으로서의 뜻깊은 소회와 함께, 작품을 잘 떠나보냈다. 19일 빌리언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허성태의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 종영소감문을 공개했다. 일문일답형으로 공개된 종영소감문에는 교통범죄수사팀(TCI, Traffic Crim 배우 허성태가 ‘크래시’ 정채만 팀장으로서의 뜻깊은 소회와 함께, 작품을 잘 떠나보냈다. 19일 빌리언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허성태의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 종영소감문을 공개했다. 일문일답형으로 공개된 종영소감문에는 교통범죄수사팀(TCI, Traffic Crim
  • 데뷔 55년 차 87세 배우 김영옥이 나영석 PD 향해 "틀렸다"며 서운함 토로했고, 완전 매운맛 폭로라 웃음 절로 나온다 배우 김영옥이 나영석 PD를 향해 서운함을 토로했고, 무슨 일인가 들여다보니 1초 만에 납득된다.지난 10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6년 만에 이뤄진 '꽃할배' 특별 재결합 회동이 그려졌다. 막내 김용건부터 시작해 이순재, 신구, 박근형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추억을 불러왔는데.백일섭은 급한 스케줄로 인해 촬영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도 다른 사람을 대신 보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백일섭이 보낸 비밀 손님은 바로 87세 배우 김영옥이었다.이날 방송에서 김영옥은 '꽃보다 할매'라는 프로그램이 만들
  • 허광한×키요하라 카야 ‘청춘 너이길’ 찬란한 시절 재현한 연출 비하인드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이 개봉 3주차에 돌입한 가운데,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극 중 18년 전 ‘지미’(허광한)와 ‘아미’(키요하라 카야)가 풋풋한 추억을 쌓는 전망대는 두 사람이 처음으로 단둘이 시간을 보낸 특별한 공간으로, 대만의 아름다운 야경이 인상적인 장소다. 이곳은 따강산에 있는 차오펑사라는 절 안에 위치한 전망대로, 대만 현지인들도 잘 알지 못하는 곳이었지만 ‘청춘 너이길’ 개봉 후 ‘지미’&’아미’ 전망대로 불리는 관광 명소가 됐다. ▲ 사진=미디어캐슬 또, 이번 작품을 연출하면서 각 나라별로 청춘을 상징하는 색이 있다는 걸 알게 된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18살 ‘지미’의 의상은 대만에서 청춘을 표현하는 오렌지색을, ‘아미’의 의상은 일본에서 청춘을 표현하는 파란색 의상을 골랐다. 이후 18년이 지나 36세가 된 ‘지미’는 주로 회색이나 빛바랜 블루 계열의 의상을 입는데 이는 어른이 되어 마음을 잃어버린 ‘지미’를 표현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의상뿐만 아니라 현재 ‘지미’의 장면에는 색감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나이에 따라 다른 ‘지미’의 시선도 주목할 만 하다. ‘아미’와 처음 만났을 당시 18세였던 ‘지미’의 시선은 오른쪽을 향하는데, 시계 방향을 의미하는 ‘지미’의 시선은 생동감 있고 진전이 되고 있다는 것을 표현했다. 반대로 어른이 된 ‘지미’의 시선은 시계 반대 방향인 왼쪽을 향한다. 이는 삶에 지친 ‘지미’의 시간이 흐르지 않고 멈춰버린 느낌으로 표현하고자 했던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의 의도가 담긴 연출이다. 한편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열여덟 대만에서 시작된 첫사랑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 서른여섯의 여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로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 "최후의 만찬 아니죠?"…'2장1절' 장민호X장성규, 울분 토로 왜? 장민호, 장성규가 '2장1절'에서 그동안 참아 왔던 울분을 터트린다. 5일 밤 8시 55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2장1절'은 스페셜 방송으로 '2장 브라더스'(장민호 장성규 명칭)의 속마음부터 비하인드까지 장민호, 장성규가 '2장1절'에서 그동안 참아 왔던 울분을 터트린다. 5일 밤 8시 55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2장1절'은 스페셜 방송으로 '2장 브라더스'(장민호 장성규 명칭)의 속마음부터 비하인드까지
  • 유준상, '프랑켄슈타인' 프로필 B컷 공개…'9년만의 완벽 빅터 커밍순' 9년만에 비쳐질 유준상 표 ‘프랑켄슈타인’ 빅터의 모습이 일부 공개, 예비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유준상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프로필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빅터 프랑켄슈타인’에 완벽 몰입한 유 9년만에 비쳐질 유준상 표 ‘프랑켄슈타인’ 빅터의 모습이 일부 공개, 예비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유준상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프로필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빅터 프랑켄슈타인’에 완벽 몰입한 유
  • 악뮤, 재킷 비하인드 속 특급 남매 케미스트리 악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악뮤(AKMU)의 세 번째 미니 앨범 'LOVE EPISODE' 스타일링 콘셉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재킷 비하인드가 지난 4일 공개됐다. 영상 속 이찬혁과 이수현은 블랙과 화이트를 매치한 수트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이어 수채화 배경과 어우러진 파스텔 톤 착장부터 특유의 재기발랄함이 돋보이는 레드 포인트 의상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두 사람은 웃음을 잃지 않으면서도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냈다. 변함없는 남매 케미스트리 역시 미소를 자아낸 지점. 이들의 유쾌한 에너지는 감각적인 편집 기법과도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악뮤는 지난 3일 세 번째 미니 앨범 'LOVE EPISODE'를 발표, 인간의 가장 보편적인 감정인 '사랑'을 이들만의 감성과 어법으로 풀어내 호평받고 있다. 타이틀곡 'Hero'는 공개 직후 네이버 바이브 정상을 꿰찼고 멜론·벅스·지니·플로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서도 상위권에 안착, 인기 순항 중이다. 그 외 수록곡들도 고르게 사랑받으며 '믿고 듣는' 음원 강자의 파워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 한편 악뮤는 오는 6월 15·16일 양일간 데뷔 1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단독 콘서트 [10VE]를 개최한다. 8월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출격해 글로벌 활동 저변 확장에 나선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러블리 AKMU, 미니 3집 ;LOVE EPISODE' 재킷 비하인드서 특급 남매 케미 '훈훈' [스포츠W 노이슬 기자] AKMU의 세 번째 미니 앨범 [LOVE EPISODE] 스타일링 콘셉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재킷 비하인드가 지난 4일 공개됐다. 영상 속 이찬혁과 이수현은 블랙과 화이트를 매치한 수트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이어 수채화 배경과 어우러진 파스텔 톤 착장부터 특유의 재기발랄함이 돋보이는 레드 포인트 의상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러블리 AKMU, 미니 3집 ;LOVE EPISODE' 재킷 비하인드서 특급 남매 케미 '훈훈'/YG엔터테인먼트 두 사람은 웃음을 잃지 않으면서도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냈다. 변함없는 남매 케미스트리 역시 미소를 자아낸 지점. 이들의 유쾌한 에너지는 감각적인 편집 기법과도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AKMU는 지난 3일 세 번째 미니 앨범 [LOVE EPISODE]를 발표, 인간의 가장 보편적인 감정인 '사랑'을 이들만의 감성과 어법으로 풀어내 호평받고 있다. 타이틀곡 'Hero'는 공개 직후 네이버 바이브 정상을 꿰찼고 멜론·벅스·지니·플로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서도 상위권에 안착, 인기 순항 중이다. 그 외 수록곡들도 고르게 사랑받으며 '믿고 듣는' 음원 강자의 파워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 한편 AKMU는 오는 6월 15·16일 양일간 데뷔 1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단독 콘서트 [10VE]를 개최한다. 8월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출격해 글로벌 활동 저변 확장에 나선다.
  • '2장1절' 장성규 "저게 연기면 내가 변우석" 장민호까지 답답함 호소 시청자 반응은? [TV스포]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장민호, 장성규가 '2장1절'에서 그동안 참아 왔던 울분을 터트린다. 5일 밤 8시 55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2장1절'은 스페셜 방송으로 '2장 브라더스'(장민호 장성규 명칭)의 속마음부터 비하인드까지 공개한다. 이날 장성규는 제작진이 준비한 선물을 보고 "이게 최후의 만찬은 아니죠?"라고 말하며 경계한다. 장민호 역시 "제작진이 오빠, 이거 마지막 녹화야..." 라며 의심했다고. 이들을 불안하게 만든 제작진의 선물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2장1절' 스페셜 방송은 시청자 반응에 대한 장민호와 장성규의 속내도 공개한다. 이들은 하나의 시청자 반응을 언급하며, 적극 해명한다고. 장민호가 손사래를 저으며 얘기하는가 하면, 장성규는 "저게 연기면 내가 변우석이게?"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대중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 밖에도 장민호와 장성규는 '2장1절'의 1회부터 5회까지 모음 영상을 보고 촬영 후일담을 밝힐 예정이다. 수많은 비하인드 스토리 중 장민호와 장성규의 어린 시절 이야기까지 공개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2장1절'은 평범한 이웃들의 특별한 인생사와 노래 실력까지 소개하는 신개념 길거리 토크쇼다. 친근한 이웃들의 친근하지 않은 인생사와 노래를 들으며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 KBS2에서 방송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감독 "이정은 배우, 현장에선 '임블리'라 불러"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박지하 작가와 최선민 감독이 작품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해 흥미를 돋운다. 오는 15일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연출 이형민)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집필을 맡은 박지하 작가는 먼저 "취업난의 시대라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역할이 취준생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매번 취업에 실패하는 취준생이 위장취업을 통해 활약하는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서 집필하게 됐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중에서도 시니어 인턴은 20대 취준생이 절대로 갈 수 없는 영역이라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했다고. 연출을 맡은 최선민 감독 역시 전 세대의 공감을 중점으로 두고 작업에 임했다고 말했다. "어쩌면 우리 옆을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서로를 보듬어줄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한다. 그 속에서 엄청난 웃음과 설렘, 긴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해 작품을 향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최선민 감독은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해가 뜨면 50대로, 해가 지면 20대로 변하는 판타지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 만큼 "너무 과한 설정보다는 아기자기한 사운드와 촬영 기법, 편집 등을 활용해 시청자들이 자연스럽게 감정을 따라갈 수 있도록 많이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작품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배우들에 대해서는 "이정은 배우는 임순 캐릭터를 연기하시는 매 순간, 매 컷이 사랑스러우셔서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이 '임블리'라고 부를 정도였다. 종종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표정을 따라 하신다고 들었는데 상상만 해도 너무 귀여우시다"며 신뢰를 표했다. 이미진 역의 정은지에게는 "임순, 이미진 캐릭터를 다 담고 있는 만큼 사랑스러움은 기본이고 뭐든 열심히, 똑 부러지게 해내는 모습이 가장 닮았다. 볼 때마다 감탄할 수밖에 없다"며 칭찬을 늘어놓았다. 더불어 "최진혁 배우는 멋짐과 귀여움을 넘나드는 지웅 캐릭터의 고양이 같은 매력을 살려주셨다. 한편으론 현장에서 가장 많이 웃으며 스태프들과 호흡해 주셔서 그 사랑스러움이 지웅 캐릭터에 잘 묻어난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했다. 박지하 작가 역시 "이정은 배우가 아닌 임순 캐릭터는 상상이 되지 않는다. 쉽지 않은 배역인데 이정은 배우 캐스팅 소식에 바로 마음이 놓였다. 정은지 배우 역시 생각했던 이미진의 이미지와 딱 어울리는 배우라 너무 좋았고 최진혁 배우도 차가운 인간 봇 검사 역할과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다. 좋은 배우분들 덕에 좋은 드라마가 나올 수 있어 감사하다"며 캐스팅에 대한 깊은 만족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최선민 감독은 "배우들의 코믹한 연기로 쉴 새 없이 웃다 보면 모든 캐릭터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헤어 나올 수 없게 될 것"이라며 "임순, 이미진, 계지웅은 물론 어느 캐릭터 하나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작품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애정이 묻어나는 인사를 보냈다. 매력 넘치는 시니어 인턴과 취준생, 그리고 검사를 만날 수 있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15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 제공=삼화네트웍스, SLL]
  •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이유영, 카메라 밖 비하인드 포착 함부로 대해줘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김명수와 이유영이 거리 두기를 해제했다. KBS2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MZ 선비 신윤복과 K-직장인 김홍도로 활약 중인 김명수, 이유영의 화기애애한 비하인드 현장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김명수(신윤복 역)와 이유영(김홍도 역)은 프로페셔널함과 사랑스러운 면모를 동시에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에 앞서 김명수는 날카로운 눈빛과 표정으로 리허설에 임하고 있어 한 장면, 한 장면 최선을 다해 만드는 그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비를 맞는 장면을 촬영한 이유영은 화면에 시선을 고정한 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극 중 회사 일로, 전 남자친구와의 일로 심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비까지 내려 김홍도(이유영 분)의 감정이 고조되는 장면이기에 이유영은 섬세한 연기와 꼼꼼한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촬영을 마쳤다고. 또한 김명수와 이유영은 대본을 체크하거나 서로 대사를 주고받으며 매 촬영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 함께 하는 장면이 많은 김명수와 이유영은 틈틈이 대화를 나누고 합을 맞추며 작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카메라가 꺼지면 김명수와 이유영은 작품처럼 유쾌한 면모로 현장에 에너지를 불어넣는 분위기 메이커로 변신한다. 대기 중인 두 사람은 작품 속에서 거리를 두던 모습과는 달리 거리를 좁힌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해 훈훈함은 물론 간질간질한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이렇듯 김명수와 이유영은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성장하고 보듬어주는 서사를 그려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김명수, 이유영이 그려나갈 앞으로의 이야기, 점점 깊어지는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아진다. '함부로 대해줘'는 3일 밤 10시 10분에 7회가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 이찬원, '불후의 명곡'서 손승연에 "'흰수염해적단' 결성해달라"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불후의 명곡' 손승연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흰수염해적단'의 비하인드를 밝힌다. 1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60회는 660회는 '아티스트 정미조' 편으로 이세준, 옥주현, 김연지, 손승연, 신승태, 김동현 '휘파람을 부세요'로 이어지는 라인업의 무대가 펼쳐진다. MC 김준현은 손승연이 4인조 그룹을 결성해 '흰수염 고래' 무대를 펼친 것을 언급하며 "무대가 공개된 후 댓글에 '흰수염 해적단이다'라는 댓글이 달리더라"라고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손승연은 지난 4월 방송된 '2024 보컬퀸 특집'에서 지세희·유성은·이예준과 팀을 결성, 윤도현밴드의 '흰수염 고래'의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찬사와 함께 4인조 그룹 결성 요청이 쇄도했던 것. 그러나 손승연은 "그래서 저희도 팀을 결성하려고 나왔던 것"이라더니 "하지만, (지난 대결에서) 떨어져서 해체하게 됐다"라며 아쉬운 결말을 공개해 웃음을 터트리게 한다..
  • '라디오스타’ 오연서, 이하늬와 '女女 애틋 키스 신' 공개! [뉴스플릭스] 장나래 기자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연서가 ‘인생 남주(남자 주인공)’에 등극한 과거를 언급한다.오연서가 이하늬와 연기한 女女 키스 신 공개에 과몰입한 김국진은 “키스 신 찍으면 가깝다는 느낌이 생기나!?”라며 진심으로 호기심을 드러냈는데, 그 모습에 모두가 폭소했다고 전해져 본방송을 더욱 기대케 한다.29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는 송승헌, 이시언, 오연서, 장규리가 출연하는 ‘연기꾼들의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다.배우 오연서가 12년 만에 ‘라스’를 찾는다.그는 알고 보면 ‘집순이’인 반전 본캐(
  • [TD영상] 장동건, '최민식 얼굴에 총 쐈다? 얼굴에 파편이...' 20년 후 밝혀진 '아찔한 촬영 비하인드'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감독 강제규) 20주년 기념 재개봉 언론시사회가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 참여한 장동건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 '한잔해' 김희선 "결혼식 피로연 유명 DJ 초대, 경찰서 가있더라"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밥이나 한잔해' 김희선이 자신의 결혼식 피로연 해프닝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김희선이 결혼식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이날 김희선은 멤버들과 청담동 한 가게를 방문했다. 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김희선은 "청담 사거리가 있는데 뷰가 좋은 스폿이 있다. 거기서 웨딩 촬영을 하려고 신랑신부가 대기를 하고 있다. 유명한 포토존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워커힐에서 결혼식을 했다. 우리는 거기에 클럽을 차렸다"고 회상했다. 김희선은 "그날 DJ가 유명한 분이 오시기로 했다. 피로연 하려고 다 모였는데, DJ가 안 오더라"며 "알고 보니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경찰서에 가 있더라. 그날 온 가수분이 대신 DJ를 해주셨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청춘 너이길’ 허광한, 문명특급-요정재형 출연…한국과의 인연 이어나간다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최근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이하 ‘청춘 너이길’) 개봉을 기념해 내한한 허광한이 한국에서의 행보를 이어나간다. 배우 허광한이 열여덟, 그때 대만에서 시작된 첫사랑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 서른여섯 나의 여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이하 ‘청춘 너이길’)을 통해 감성 로맨스 열풍을 재점화시킨 가운데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과 [요정재형]에 출연한다. ▲ 사진=유튜브 ‘요정재형’ 허광한은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과 [요정재형]에 출연할 것을 예고했다. 먼저 이달 30일 오후 5시 공개될 [문명특급]은 재재의 ‘광한 업고 튀어’ 콘셉트로 허광한에게 한국의 소맥 문화를 전파할 예정이다. 영화 ‘상견니’ 내한 기자간담회의 사회자와 배우로 처음 만났던 재재와 허광한은 1년 만에 다시 만나 재재의 단골 식당에서 한국의 술과 음식을 즐기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문명특급]은 ‘상견니’ 내한, 드라마 [노 웨이 아웃] 촬영 등 한국과 인연이 깊은 허광한의 한국 연예인들과 친분부터 ‘청춘 너이길’을 통해 일본과 대만 합작 영화에 출연한 소감,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소개했다고 전해졌다. 이와 함께 허광한은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도 출연한다. 정재형이 자신의 집에서 허광한을 위해 직접 만든 정성이 담긴 요리를 대접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청춘 너이길’을 비롯한 다채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고했다. 허광한이 출연한 [요정재형]은 오는 6월 2일 오후 5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열여덟 대만에서 시작된 첫사랑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 서른여섯의 여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로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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