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라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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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리그] 시즌 첫 승 거둔 KT 롤스터 김정민 "개인전 우승이 목표" KT 롤스터 김정민이 18일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 2주차 젠지와의 경기 1세트에 출전해 윤창근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KT 롤스터는 2승 1패로 승점 6점을 챙겼다.경기 후 김정민과 인터뷰가 진행됐다.다음은 일문일답.- 첫 승리를 거둔 소감은?기억하기로 4번 연속으로 첫 경기를 잘 못해서 개인전 진출의 적신호인가 싶었는데, 강팀인 젠지를 상대로 이겨서 기분이 좋다.- 강팀인 광동 프릭스와 젠지 상대로 거둔 성과라 더 만족스러운지?생각보다 더 많은 승점을 가져와서 굉장히 좋은 스타트라고 생각한다.- 예상하기론 몇 점을 가져오리라 생각했는가?엔트리전에서 광동이랑 경기를 하면 승점을 많이 챙겨도 3점이었는데, 위닝매치를 거둬서 좋은 스타트라고 생각했다. 오늘도 마지막이 아쉬웠지만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 많은 승점을 가져올 수 있을거라 생각하기에 만족한다.- 밴픽에서 윤창근이 비에이라를 가져갔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밴픽에서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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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리그] kt롤스터, 개막전서 숙적 광동프릭스 제압 kt롤스터가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지켰다.11일 FC온라인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개막전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펼쳐졌다.개막전은 전 시즌 그랜드 파이널 리매치인 KT 롤스터와 광동 프릭스의 맞대결로 치러졌다. KT는 유벤투스, 광동은 대한민국 팀컬러를 선택했다. KT는 박찬화, 광동은 김시경을 선봉으로 내세웠다. 이번이 두 선수의 첫 맞대결이었다.전반전은 이렇다할 장면이 나오지 않으며 0:0으로 마무리됐다. 양 팀의 탄탄한 수비가 빛났다. 양 선수 모두 단단한 수비를 보여줬기에 한 번의 찬스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했다.그리고 박찬화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네드베드를 향한 스루패스가 제대로 들어갔고, 한 번 공간이 열리자 박찬화는 놓치지 않았다.박찬화는 선제골을 넣은 이후에도 공격을 몰아치며 김시경의 반격을 허용하지 않았다.경기를 완벽히 주도한 박찬화가 그대로 1세트를 가져갔다이어진 2세트, KT는 '황제' 김정민을 내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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