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비행기 비상문 옆좌석, 소방관·경찰관·군인에 우선 배정”정부가 ‘아시아나 개문 비행’ 사건 재발을 막기 위한 대책을 내놨다. 13일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국회에서 열린 ‘항공기 비상문 안전 강화대책 당정협의회’에 참석했다. 정부는 항공기 비상문과 가까운 좌석을소방관, 경찰관, 군인 등에게 먼저 배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아시아나 항공기 / 이하 뉴스1 백 차관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항공 여행을 할 수 있게 소방관, 경찰관, 군인 등에게 비상문 인접 좌석을 […]
세부 출발한 제주항공 '비상문' 열려고 한 승객…철없는 10대였다비행 중이던 제주항공 여객기의 비상문을 열려고 난동을 부린 승객은 철없는 10대였다. 사건을 저지른 10대는 학교를 자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항공 자료 사진 / 이하 제주항공 인스타그램 필리핀 세부를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여객기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열려고 한 1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공항경찰단은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A(19)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
'항공기 비상문 개방' 30대 송치…"상해죄 적용 검토 중"대구 공항에 착륙하기 직전 항공기의 비상문을 강제 개방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대구 동부경찰서는 이날 항공 보안법 위반과 재물손괴 혐의를 받는 A(33)씨를 검찰에 송치했다.A씨는 지난달 26일 제주에서 출발한 항공기가
"제가 왜 억압 받아야 하죠" 비행기 문 열고 구속된 30대가 한 말(종합)상공에서 항공기 비상문을 강제 개방한 30대 남성 A씨가 구속됐다. A씨는 비상문을 개방한 직후 자신을 제압한 다른 승객들을 향해 "제가 왜 억압을 받아야 하죠"라고 반문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1 등에 따르면 조정환 대구지법 영장전담
어제는 '비상문' 오늘은 '활주로 대기' 아시아나, 6시간 지연착륙 중 항공기 비상문이 열려 가슴을 쓸어내렸던 아시아나항공이 이번엔 이륙 전 기체에 문제가 있다는 메시지가 떠 출발이 지체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마닐라공항 야간비행금지시간(커퓨)에 정비작업이 마무리되면서 비행기 이륙시간이 6시간 가까이 지연됐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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