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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책위원장 Archives - Page 3 of 6 - 뉴스벨

#비상대책위원장 (110 Posts)

  • '스윙보터' 충청 찾은 한동훈 "충남 마음 얻고 싶다" 아시아투데이 정덕수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충남 천안시를 찾아 충청 민심 잡기에 나섰다. 천안중앙시장에서는 "20년 전 천안에서 상당 기간 살았던 적이 있다"며 지역 인연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천안중앙시장에서 열린 상인간담회에서 "천안에서 근무하면서 중앙시장에 자주 왔었다. 맛있는 음식들과 좋은 분들이 많이 만났던, 인생에서 아주 각별한 추억이 있는 곳"이라며 본인의 일화로 운을 뗐다. 그는 "제가 또 인생이 이렇게 꼬이고 풀려서 이런 자리에 와 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그는 "전통시장은 지역의 삶이 녹아있고 지역의 문제를 가장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곳"이라며 시장을 방문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선거 국면이 되면서 지역을 다니기 시작한 첫 번째 일정이 바로 이곳 천안"이라며 "충남은, 그리고 천안은 치우치지 않은 냉정한 민심을 보여주는 곳이다. 잘할 때는 잘한다고 평가해 주시고, 못할 때는 가차 없이 비판해 주시는 그런 민심의 바로..
  • 한동훈 "'정적' 임종석 찍어낸 이재명, 난 원희룡 적극 지원"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표로서 권한을 이용해 자신의 정적인 임종석 후보를 무리하게 찍어내고 있다. 저는 국민의힘 대표로서 권한을 이용해 원희룡 후보의 선거운동을 적극 지원한다"고 비교해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임종석 전 실장의 편을 들고싶은 생각은 없고, (운동권 정치인인) 그분도 청산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최근 민주당에서 벌어진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공천배제(컷오프)를 포함한 친명-친문 갈등의 한 단면을 콕 짚은 것이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 대표가 임 전 실장이 제22대 국회에서 '친문의 구심점' 역할을 할까 우려해 컷오프를 결심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하다. 임 전 실장은 지난 27일 컷오프 결정 후 전날 "당의 입장을 재고해달라"는 입장문을 내고, 서울 중구·성동갑 지역구인 왕십리역에서 유세활동을 펼쳤다. 국민의힘 공천..
  • 한동훈, 원주 후보자 지원사격…"공천 가장 잘 된 곳, 이분들 보증한다" 아시아투데이 유제니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원주를 방문해 4·10 총선에서 지역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을 지원 사격했다. 박정하(원주시갑·초선) 수석대변인과 전 기획재정부 2차관인 김완섭 원주을 당협위원장이 이번 총선에서 각각 원주갑과 원주을에 단수공천을 받아 출마가 확정됐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원주의 한 카페에서 총선 공약 발표 일정을 시작으로 원주자유시장에서 상인 간담회 등 일정을 소화한 후 시장 내에서 지원 유세를 벌이기도 했다. 한 위원장이 원주를 방문하는 것은 지난 1월 강원도당 신년 인사회에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한 위원장은 공약 발표를 마친 후 기자들에게 "수도권을 벗어나 공약 발표를 하는 것은 오늘이 처음"이라며 "그만큼 제가 강원도와 원주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두 달 동안 두 번째 왔는데, 애착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박정하와 김완섭처럼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 없는 후보들을 (이곳에) 먼저 제시한 것"이라고..
  • 대선 가상대결 '한동훈 46.4% VS 이재명 40.2%'…오차범위 내 최대차 [데일리안 여론조사] 데일리안·여론조사공정㈜ 여론조사 순위 변동 뒤 격차 더 벌어져 韓, 신상품에 안정적 공천관리 호평 李, 사법리스크와 공천파동 악재 분석 차기 대선 가상대결 조사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오차범위 내 최대 격차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 위원장이 안정적인 공천관리와 참신함으로 긍정평가를 받는 반면, 이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공천 파동의 중심에 서며 부정적 여론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9~20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한동훈 위원장과 이재명 대표 중 누가 차기 대통령으로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느냐'라고 물은 결과, 응답자의 46.6%가 한 위원장을 꼽았다. 이 대표라는 응답은 40.4%로 집계됐다. 양자 간 격차는 6.2%p로 오차범위(±3.1%p) 경계선에 위치했다. 이는 데일리안이 신년부터 격주로 진행한 '한동훈·이재명 양자 대결' 사상 가장 큰 격차다. 무엇보다 한 위원장 선호도는 증가하거나 유지된 반면, 이 대표는 하락세가 뚜렷하게 감지됐다. 실제 지난 1월 8~9일 조사에선 '한동훈 43.1% vs 이재명 45.4%', 이어 1월 22~23일 조사에서도 '한동훈 42.8% vs 이재명 45.9%'로 이 대표 우위였다. 하지만 지난 5~6일 조사에선 '한동훈 47.8% vs 이재명 42.1%'로 판도가 바뀌었고, 이번 조사에서는 그 격차가 더 벌어진 결과가 나왔다. 한 위원장과 이 대표 양자대결 결과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인천·경기, 호남과 강원·제주에서는 이 대표가 앞섰고 그 외 다른 지역에서는 한 위원장이 우위였다. 세부적으로는 △서울 '한동훈 44.2%, 이재명 42.3%' △인천·경기 '한동훈 41.2%, 이재명 44.3%' △대전·세종·충남북 '한동훈 55.1%, 이재명 32.8%' △광주·전남북 '한동훈 27.9%, 이재명 60.8%' △대구·경북 '한동훈 70.4%, 이재명 22.4%' △부산·울산·경남 '한동훈 53.1%, 이재명' 30.9%' △강원·제주 '한동훈 43.0%, 이재명 50.2%'로 기록됐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에서 40대는 이 대표를, 50대부터 70대 이상은 한 위원장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는 △20대 이하 '한동훈 41.2%, 이재명 45.3%' △30대 '한동훈 38.0%, 이재명 40.8%' △40대 '한동훈 32.9%, 이재명 56.7%' △50대 '한동훈 45.0%, 이재명 43.3%' △60대 '한동훈 60.8%, 이재명 28.3.%' △70대 이상 '한동훈 63.9%, 이재명 28.3%'다. 지지 정당별로 분류하면 국민의힘 지지층의 89.7%는 한 위원장을, 민주당 지지층 90.8%는 이 대표를 선호했다. '지지정당이 없다'는 응답자의 27.7%는 한 위원장을, 37.4%는 이 대표를 택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긍정평가'층은 92.4%가 한 위원장을, '부정평가'층 74.8%는 이 대표를 지지했다. '잘 모르겠다'고 답한 유보층의 33.3%는 한 위원장을, 17.5%는 이 대표를 각각 선호하는 차기 지도자로 꼽았다. 서요한 여론조사공정㈜ 대표는 "한 위원장이 정계 입문 후 젊음과 함께 기존 정치와는 다른 문법으로 좋은 신상품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며 "초년생답지 않게 가장 어렵다고 하는 공천관리까지 잘해나가고 있어 사법리스크와 공천 파동 진원지로 지목받고 있는 이 대표를 당분간 앞설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9~20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4.1%로 최종 1001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지난해 1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동훈 당무 운영 잘한다" 53.5%…이재명은 39.9%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 대통령 지지율 45.1%…'의대 정원 증원 추진' 긍정평가 [데일리안 여론조사]
  • 한동훈 "사형 집행, 정치권이 과감한 논의할 때 됐다" 아시아투데이 정덕수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사형제에 대한 정치권의 논의를 촉구했다. 지난 1997년 12월 30일 23명의 사형을 집행한 이래로 우리나라에서는 사형을 집행하지 않았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광진구의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가진 시민들과의 간담회에서 "법무부 장관 때 사형 시설을 점검했고, 사형수를 사형이 가능한 곳으로 재배치했다. 그 자체만으로도 굉장한 효과가 있었다"며 "사형장을 정비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안에서 깽판을 치던 사람들의 태도가 달라졌다"고 전했다. 한 위원장은 "사형은 법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부와 주권, 그리고 책임 있는 사람들이 진지하고 과감한 논의를 할 때"라며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가 분명히 있다"고 주장했다. 또 "본인에게 죗값을 치르게 한다는 면이 있다고 본다. 잘못한 만큼의 책임을 지게 하고, 그것이 사회에 주는 메시지의 효과가 분명히 있다"며 "법에 따른 집행도 충분히 고려할 때가 됐고, 그것이 우리 사회..
  • 한동훈 "22대 국회서 '서울편입·경기분도' 원샷법 추진"(종합) 이재명에 "'법카 초밥' 물어보는 것 아니니 경기 분도 답변해달라" "우리는 꿀 빨고 살았다, 그런 미안함으로 청년 정책 하겠다" 의정부 제일시장 찾은 한동훈 (의정부=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 16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제일시장에서 시민 간담회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4.2.16 [공동취재] andphotodo@yna.co.kr (서울·의정부=연합뉴스) 최평천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국민의힘이 22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서울 편입·경기 분도(分道)' 원샷법을 발의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의정부 제일시장에서 열린 시민간담회에서 "두 문제를 똑같은 비중으로 하고 집권여당으로 반드시 추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경기 일부 지역의 서울 편입과 경기 분도를 병행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한 것이다. 한 위원장은 "목련 피는 4월이 되면 의정부는 경기 북부의 새로운 중심으로, 새로운 산업·주거·문화의 중심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며 "우리가 꼭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경기도의 어마어마한 행정구역 체제로는 경기북도, 의정부의 이익을 반영하고 개선에 집중하기가 어렵다"며 "그렇기 때문에 비록 우리가 먼저 시작한 말은 아니지만 경기분도 문제를 적극 추진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분도) 문제 해결을 위해 정치적으로 싸우면 안 될 것이고 야당과 충분히 협상하고 수용할 것은 수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위원장은 의정부 내 반환 미군 공여지인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에 대해서는 "(개발이) 의정부 예산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 아니다. 중앙정부 예산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면서 "8호선 연장도 집중해서 살펴보겠다"고 약속했다. 한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취업준비생인 한 참석자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관해 묻자 "청년들 힘든 것 이해하고 죄송하다는 생각으로 정치하겠다"면서 "우리는 꿀을 빨고 살았다. 나름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런 미안함으로 청년 정책 하겠다"고도 답했다. 한 위원장은 간담회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원샷법에 대해 "말로만 하는 약속은 흐지부지되기 쉽다"면서 "대단히 필요한 정책이라고 생각해서 추진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대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기 분도 반대 입장 냈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지금 경기도 '법인카드 초밥' 물어본 것 아니니까 이 부분(경기 분도)이라도 답변해주기를 바란다"고 꼬집었다. 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대해선 "자기 밥그릇 뺏는 양 이야기하는데 밥그릇이 있다면 경기도민의 밥그릇만 있을 뿐"이라며 "경기도지사면 경기도민 이익을 우선시해야 하는 분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한 위원장은 간담회에 앞서 당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TF(태스크포스) 위원장인 배준영 의원과 유의동 정책위의장 등과 함께 의정부 내 반환 미군 공여지인 캠프 레드클라우드(CRC)를 둘러봤다. 한 위원장은 "김포에 갔을 때 서울 편입과 분도 문제를 같이 보겠다고 했는데, 분도 문제는 결국 경기북도 문제"라며 "분도는 경기북도의 자생력과 활력을 되찾는 방향으로 가야하고, 그 방식 중 하나에 이곳(미군 공여지) 개발도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환 미군기지 찾은 한동훈 (의정부=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반환 미군기지 캠프 레드클라우드에서 주한미군 2사단이 사단사령부 건물로 사용했던 프리맨홀을 둘러보고 있다. 2024.2.16 andphotodo@yna.co.kr pc@yna.co.kr '탁구게이트' 손흥민·이강인, 3월 태극마크 달 수 있을까 尹에 고함친 카이스트 졸업생 강제퇴장…현직 정의당 대변인 신분 9명 출산 中 30대부부 "띠별로 아이 가질것"…남편 '7조원 거부' "가족과 보기에 민망" 논란 경주 보문단지 남녀 나체조각상 철거 폴 매카트니, 50여년전 잃은 베이스기타 찾았다…"80억원 이상" 2억명 구독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연 수입 9천억원…부자 아냐" '19년간 미제' 연쇄성폭행범, DNA 대조로 출소 직전 덜미 빨간 제복에 색소폰 든 방탄소년단 RM…군악대 복무 근황 화제 "암투병 중에도 정치뉴스 멘트를…" 시사평론가 최영일씨 별세 삼청교육대 나오자 형제복지원 끌려가…법원 "국가가 3억 배상"
  • 한동훈 "의정부를 경기북부 중심으로"…경기분도 원샷법 추진 공약 의정부 '캠프 레드클라우드' 방문 "경기분도 필요…적극 추진하겠다" "규제 해제로 지역민 이익에 앞장" 원샷법 공약하며 총선 지지 호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경기 분도를 통해 새로운 삶을 원하는 분들에 맞춰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경기도 일부 지역의 서울 편입과 함께 경기도를 남도와 북도로 나누는 분도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한동훈 위원장은 16일 경기도 의정부시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캠프 레드클라우드'를 둘러본 뒤 "경기도는 남과 북의 이해관계와 생각, 그리고 규제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하나로 묶여 있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방식을 선택하기 어려운 면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특히 "의정부를 비롯한 경기 북쪽 지역은 군사 관련 그리고 수도권이라는 중첩적인 규제로 제대로 발전하기 어려웠다"며 "미군이 빠져나가고 있고 그 부분(규제)이 해결되고 있다. 미군이 있어 가질 수 있었던 상권적 이점이 있었지만 그것과 차원이 다른 발전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 전체의 문제가 아니라 경기북부와 의정부의 관점에서 해결할 때가 됐다"며 "70년 동안 희생을 당해 온 관점에서 벗어날 때가 됐고 지역민의 이익과 삶의 질을 높일 때가 됐다. 우리가 앞장서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위원장은 그러면서 "22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아직 이름은 정하지 않았지만 서울편입과 경기분도 원샷법을 발의해 추진할 것"이라며 "4월이 되면 김포가 서울이 될 수 있게 하고, 이곳 의정부는 경기북부의 새로운 산업과 주거, 문화의 중심으로 다시 태어나게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행사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난 한 위원장은 '원샷법'과 관련해 "큰 규모의 정책은 법적 근거가 없이 추진하면 안 되기 때문에 추진의 강도와 방식 등 기본 사안에 대한 법률을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그저 말로만 하는 약속으로는 흐지부지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정책이 대단히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전희경 전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이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22대 총선 경기도 의정부갑 출마 의사를 밝혔던 전 전 비서관은 전날 국민의힘 공관위로부터 단수추천을 받아 후보로 확정된 상태다. 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행정구역 재편을 위해 당 차원에서 발족한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TF'에 팀원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고, 전 후보는 흔쾌히 수락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與, 서울 동대문갑·양천갑·강동갑 충북 청주상당 등 22곳 경선 확정 대통령실, 카이스트 졸업식 소란에 "경호원칙 따른 불가피한 조치" 민주당 '위성정당' 창당 착수…'조국 신당' 글쎄 "저질 정치공작" 걸려든 정우택, '돈봉투' 언급 이재명에 "허위사실 법적조치" '정진석·김학용·성일종·송석준' 단수 공천…국민의힘 경기·충청 현역
  • 한동훈, 국군대전병원 방문…이국종 병원장과 면담 당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TF, 김포시장과 서울 편입 논의 대화하는 한동훈-유의동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대화하고
  • "尹이냐, 韓이냐"…국민의힘은 '마케팅' 고민 중 與, 김건희 리스크에 "당과 따로" 목소리 '지지율 정체' 대통령보단 가시적 효과 낼 한동훈 위원장과 '함께 가기' 분위기 감지 '그래도 尹'도 여전…공천 후 행보에 눈길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이 이번 총선에서 자신의 옆자리를 누구로 채워야 하는지 여부에
  • 한동훈, 尹 '김건희 명품백' 입장에 "진솔한 생각 말해…평가는 국민이" 8일 노원구 연탄 봉사활동 직후 취재진 문답 "세세한 발언 내용 평가하는 건 적절치 않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 대담을 통해 밝힌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 입장에 대해 "재발 방지를 비롯해 윤석열 대통령
  • 한동훈, 서울역서 귀성길 시민 배웅…해병대 전우회 기습시위 아시아투데이 유제니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설 연휴 귀성길에 나선 서울시민들을 배웅하고 직접 손글씨로 쓴 홍보물을 나눠줬다.한 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장동혁 사무총장, 유의동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는 8일 오전 9시경 서울역에서
  • 與 지도부, 서울역서 설 귀성인사…"동료시민과 함께" 지도부 총출동…총선 공약 카드 나눠주며 정책 홍보 서울역 찾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윤재옥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가 8일 오전 서울역에서 고향으로 떠나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
  • 한동훈 "만약 검사독재 존재한다면 이재명 지금 감옥에 있을 것"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만약 검사독재가 있다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금 감옥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재명 대표가 청산
  • 경동시장 방문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스타벅스'와 '서민'이라는 키워드가 든 실언을 내뱉었고, 평소 인격이 훤~히 드러난다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 방문한 한동훈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스타벅스 매장은 서민들이 오는 곳은 아니다"라는 실언을 해 모두를 분개하게 했다. 5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 방문한 한동훈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있는데 경기가 안 좋다"며
  • [르포] 한동훈, 생닭·북어포 들고 "제가 더 잘 하겠다"…지지자들은 "차기 대통령♬" 돌림노래 아시아투데이 정덕수 기자 = 눈발이 거세게 날리던 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입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밤색 후드티와 검은색 캐주얼 자켓을 입고 차에서 내렸다. 흐릿한 하늘에 바람까지 몰아치는 추운 날씨에도 경동시장 청과물도매시장
  • 배현진, 피습 8일 만에 첫 공개행사…한동훈 '깜짝 방문' 韓 "이재명, 음모론 정치 장사…배현진은 그 길 택하지 않아" 배현진 송파을 당원행사 열고 "비뚤어진 팬덤정치 지워나가야" 박수치는 한동훈 위원장-배현진 의원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배현진 의원이 2일 오후
  • '험지' 구리 찾은 한동훈 "여기서 선택받고 지지받고 싶다" 전통시장 설 물가점검…'구리 서울 편입' 추진에 "시민 의사 존중" 호떡 든 한동훈 위원장 (구리=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설 명절을 앞둔 2일 오후 경기도 구리시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해 호떡을 구입한 뒤 상인과 대화하
  • 한동훈 "운동권 특권세력 청산은 시대정신…나라발전 가로막아" 운동권 비판 토론회에 축사…"대체할 훌륭한 인물 내세우겠다" 함운경 "이념에서 출발했지만 결국 이권으로 뭉쳐진 이익 카르텔" 발언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월 25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 한동훈·장동혁, 중앙당사 청소·경비 직원들과 함께 오찬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정덕수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장동혁 사무총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일하는 청소원, 경비원, 건물관리인들과 함께 비공개 오찬을 가졌다. 한 위원장은 이날 당사 인근 국수집에서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 한동훈 "제 세례명은 토마스 아퀴나스…카톨릭과 인연 많아"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카톨릭과 인연이 많다. 청주에 살 때 함제도 신부님 곁에서 복사를 했다"며 "제 세레명은 토마스 아퀴나스"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천주교서울대교구청에서 정순택 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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