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설 연휴 비상근무자 격려아시아투데이 이후철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이완섭 시장이 설 연휴 기간 시민의 안전·편의를 위해 묵묵히 근무하는 직원들을 방문해 격려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27일 시 보건소와 도시안전통합센터, 28일 재난 대응 부서 등을 방문했다. 이날 직원들과 소통하며 연휴 기간 시민·귀성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는 한편 근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폭설 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유지하고 있는 재난 대응 부서를 방문해 대응 현황을 보고받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시는 지난 26일 대설 예비특보에 따라 29일까지 재난안전 문자를 발송하는 한편 관련 부서와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했다. 또한 27일 오후 5시부터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제설 차량 12대를 투입, 29일까지 주요 도로에 대한 지속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읍면동별 별도 차량으로 주요 마을안길에 대한 제설작업을 지속 실시했으며,..
서울시, 호우주의보에 27개 모든 하천 통제…비상근무 이어가23일 오전 6시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시가 27개 하천 출입을 전부 통제했다.서울 지역에는 현재까지 시간당 최대 13.5㎜의 비가 내렸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오후까지 시간당 30~6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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