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 입고 드럼 연습했다 거센 비난...'계엄' 불똥 튄 유명 아이돌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데이식스 도운이 군복 착용 드럼 영상으로 논란에 휘말렸다. JYP는 허위 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계엄 극찬한 '차유람 남편' 이지성도 '딱 하나'엔 고개를 저었고, 올해 마침표 찍을 웃픈 밈이 자동소환됐다자기계발서 '꿈꾸는 다락방', '리딩으로 리드하라' 등으로 알려진 이지성 작가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를 극찬하면서도, 포고령에 '의료인 처단'을 넣은 것에 대해선 "진짜 잘못한 거"라고 아쉬워했다.이 작가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윤석열 잘했다. 남자답다. 멋있다"라고 쓰인 섬네일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영상에서 그는 "비상계엄 잘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우며 "대한민국 경제가 당연히 안 좋을 것 뻔하지만 그래도 잘했다. 윤 대통령 비상계엄이 법에 어긋난 것도 아니다. 대통령 고유 권한"이라고 주장했다. 이
김용현 선관위 병력파견 지시 국방장관 정보사령관 발언 추가병력 논란문상호 전 국군정보사령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선관위 병력 파견 지시 받아2024년 12월 10일,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문상호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병력 파견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문 사령관은 당시 선관위에 10명의 정보사 요원을 파견한 사실을 공개하며, 계엄 선포와 관련된 군의 역할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선관위 병력 파견 지시문 사령관은 이날 국방위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선관위에 병력을 파견하라는
계엄 터지기 직전...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는 바로 '이것'올해의 사자성어로 '도량발호'가 선정됐다. 권력 남용을 비판하며, 비상계엄 선포 상황과 관련해 많은 교수들이 공감했다.
전날(9일) 이재명 대표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 반응 뜨겁다 (전문)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계엄군에게 "아무 잘못이 없다"며 그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TK·PK도 등 돌렸다…국민 10명 중 7명 "尹 탄핵 찬성" [데일리안 여론조사]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로 촉발된 탄핵소추안이 지난 7일 본회의 의결정족수 미달로 폐기된 가운데, 국민 10명 중 7명은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9일 100% 무선 ARS 방식으로 윤 대통령 탄핵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은 결과, 국민 73.6%가 "찬성한다"고 답했다."반대한다"고 답한 국민은 22.2%에 그쳤으며, "잘 모르겠다"고 한 국민은 4.1%였다.더불어민주당 등 야6당이 발의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지난 7일 국회 본회의에서 표…
비상계엄 후폭풍…尹·국민의힘 지지율 동반 폭락 [데일리안 여론조사]'12·3 비상계엄 선포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휘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동반 폭락했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9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17.5% (매우 잘함 7.7%·잘하는 편 9.8%), 부정평가는 80.1%(매우 못함 75.1%·못하는 편 5.1%)로 각각 집계됐다. 직전 조사(11월 18~19일) 대비 긍정평가는 9%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8.4%p 상승했다.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 지역과 전 연령대에서 하락했다…
이틀간 항의 전화 130통 받은 충암고: 교장이 학생들 위해 한 말은 내 맘을 콕 찌른다죄없는 충암고 학생들에게 불똥이 튀고 있다. 이윤찬 충암고 교장은 9일 국회 교육위원회에 출석해 “학부모님들도 당연히 그러실 거라고 생각하고 학생들조차도 우리의 졸업생들이 그와 같은 일을 벌인 것에 대해 굉장히 부끄러워하고 있고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암고는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등 소위'충암파'라 불리는 비상계엄 사태 주동자들의 모교다.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어떤 전화 항의가 많이 받았느냐”고 묻자 이 교장은 “학생들이 또래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충암파 뜻 명단 누구 프로필 문건 무엇 사진 얼굴 주요인물 충격적인 이유 + 수사 체포 상황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월 3일 선포한 비상계엄.이는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전례 없는 파장을 불러일으키며 정치권과 국민 사이에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태의 핵심에 윤 대통령의 모교인 서울 충암고등학교 출신 인사들로 구성된 이른바 ‘충암파’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그 역할과 영향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1. 충암파 뜻 그리고 계엄 선포 배경‘충암파’는 윤석열 대통령의 모교 출신 인사들이 군과 정부 주요 요직을 장악한 인맥을 지칭한다.계엄령 선포의 주요 인물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이상민
탄핵 트럼프 반응 + 현재 상황 경제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1.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과 대미 외교 공백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여파와 탄핵 정국은 한국의 대내외 정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내년 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기 행정부가 출범을 앞둔 상황에서 한국은 외교적 리더십 공백으로 대미 관계에서 실기(失期)할 우려가 크다.트럼프 당선인은 첫 언론 인터뷰에서 방위비 분담금 대폭 인상과 관세 압박을 시사하며 동맹국을 포함한 전 세계를 대상으로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강화할 것임을 밝혔다. 윤 대통령이 사실상 국정 운영에서 손을 떼면서 한국의 외교적 대응력은 약화되었다.
울고 싶을 현재 한동훈 상황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리더십이 흔들리며, 윤석열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 로드맵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당내 이견과 원내대표 공백이 정치적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검찰·경찰·공수처’ 수사 경쟁 점입가경...“검찰은 손 떼라” 비판도【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검찰과 경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12·3 비상계엄 사태’ 수사 주도권을 두고 경쟁하면서 수사 과정에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 공수처 이재승 차장은 9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공수처는 비상계엄 사태 관련 수사가 진행 초기인 점, 특히 경찰과 검찰의 수사에 대해 그 대상자들과의 관계에 있어 공정성 논란이 있는 점을 들어 이첩 요청을 행사했다”고 밝혔다.공수처는 공수처법 24조에 근거해 검찰·경찰에 지난 3일 발생한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된 사건들의 이첩을 요청해 왔다. 해당 조
탄핵 위기는 넘겼지만…의료·교육·연금·노동개혁 ‘국정동력’ 위기【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폐기되면서 일단 탄핵은 면한 가운데, 정부가 핵심 국정 과제로 설정한 의료·교육·노동·연금 등 4대 개혁에 차질이 생길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정부와 여당이 윤 대통령의 탄핵의 대안으로 질서 있는 퇴진과 함께 한덕수 국무총리 중심으로 국정 수습에 나서겠다고 밝혔지만 사실상 모든 개혁정책이 추진동력을 잃었다는 지적이다.9일 정부와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7일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졌으나 국민의힘 의원들이 집단 퇴장함에 따라 의결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
비상계엄 후폭풍, 바이오·헬스 '불확실성' 최고조…내년 사업전략 혼선국내 바이오헬스 업계가 비상계엄 후폭풍을 맞으면서 내년 사업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투자 위축, 환율 변동 등 부정적인 영향이 커질 것을 대비, 대응방안 마련에 분주하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업체들은 갑작스러운 비상계엄과 탄핵 국내 바이오헬스 업계가 비상계엄 후폭풍을 맞으면서 내년 사업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투자 위축, 환율 변동 등 부정적인 영향이 커질 것을 대비, 대응방안 마련에 분주하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업체들은 갑작스러운 비상계엄과 탄핵
[12·3 계엄] “체포에 응하지 않은 국회의원 암살 고려했을 가능성”계엄군이 국회에 진입한 사건과 관련해, 김병주 의원은 HID 특수부대의 체포 조가 대기했다는 제보를 강조하며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위반하면 처단" 지난달 작성된 비상계엄 문건 공개 (사진)추미애 의원이 공개한 계엄 문건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사전 계획된 정황을 드러내며, 국회의 권한을 무력화하려는 시도를 지적했다.
"배우 손예진·강동원·전도연·전지현 NO"…문소리→고민시 등 영화인 3천명 尹 퇴진 요구 [이슈&톡]문소리 김혜수 고민시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인들이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 및 구속 성명에 동참했다. 다만 당초 알려진 것과 다르게 배우 손예진 강동원 전도연 전지현 김고은 등은 참여하지 않고, 동명이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영화인들은 지난 8일 성명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 및 구속을 촉구했다. 이들은 "인문학적 상식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아무리 영화적 상상력을 동원해도 망상에 그칠 법한 일이 현실에서 일어난 것"이라며 현실을 규탄했다. 이어 "상식이 있는 국민이라면, 굳이 법률적인 판단에 앞서 다음과 같은 결론이 자연스러울 것이다. ‘대한민국의 존립에 가장 위험한 존재는 윤석열이며, 대통령이라는 직무에서 내려오게 하는 것이 민주공화국을 지키기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라 주장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헌법은 ‘표현의 자유’라는 명시적 표현을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양심의 자유,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 학문과 예술의 자유 등을 헌법에서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라고 통칭한다. 다시 말해 윤석열은 오밤중에 ‘위헌적인 블랙리스트를 전면적으로 실행’해 버린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영화인들은 "이제 대한민국의 영화인들에게 윤석열은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니다. 내란죄의 현행범일 뿐"이라며 "신속하게 윤석열의 대통령 직무를 정지시키고, 파면·구속하라"는 뜻을 밝혔다. 손예진 강동원 전도연 전지현 이와 함께 영화인 성명에 참여한 이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앞서 배우 강동원 손예진 전도연 김고은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동명이인의 제작분야 인원 및 관객,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81개 단체와 3007명의 영화인의 참여한 이번 성명에 영화배우는 총 239명이 참여했다. 배우 문소리 김혜수 조현철 고민시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배우 외에도 정지영 감독, 박찬욱 감독, 봉준호 감독, 변영주 감독 등이 참여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 및 구속을 촉구하는 영화인들의 성명에 동참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밤 10시 24분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후 국회는 새벽 1시 본회의를 열어 계엄 해제 요구안을 가결했고, 윤 대통령은 새벽 4시 27분께 비상계엄 선포를 해제했다. 윤 대통령의 발표 이후 6시간 만인 4일 오전 4시 30분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어 ‘계엄 해제안’을 의결했다고 밝히면서 비상계엄이 해제됐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은 지난 8일 윤 대통령을 내란 혐의 피의자로 입건했다. 박세현 검찰 비상계엄 특별 수사본부 본부장(서울고검장)은 언론 브리핑에서 "관련 고발장이 많이 접수돼 절차에 따라 수사 중이다. 고발이나 고소가 되면 절차상으로는 (피의자로 입건되는 것이) 맞다"며 "오로지 법과 원칙에 따라서, 대상의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끝까지 수사할 것"이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12·3 계엄] 현역 군인 첫 기자회견... 김현태 특전사 대령, 울먹이며 폭로 (영상)김현태 707특수임무단 단장은 기자회견에서 부대원들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이용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정부, 북한 공격해 비상계엄 사태 유도하려고 했나... 섬뜩한 증언 나왔다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지시로 평양 무인기 사건이 발생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민주당은 계엄 시도 정황을 주장하고 있다.
비상계엄 소신발언한 女아이돌…정유라 “연예인들은 매번 선동 휘말려”이채연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촛불집회 관련 소신 발언에 정유라가 강하게 비판하며 정치적 발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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