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탄핵 심판 증인 총 6명 채택 김용현 조지호 곽종근 이진우 여인형 홍장원 등 일정 정리헌법재판소는 1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2차 변론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된 주요 군·경 고위직을 증인으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 외에도 조지호 경찰청장,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등이 포함됐다. 국회와 대통령 측의 상반된 주장 속에서, 이들의 증언은 탄핵심판의 핵심 쟁점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증거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번 증인 채택은 국회 측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탄핵소추의 주요 근거인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된
추미애 “김건희, 2023년 휴가 때 해군 함정 불러서 술파티 열어”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해상 술 파티 의혹을 제기했다. 게시물 추미애 “김건희, 2023년 휴가 때 해군 함정 불러서 술파티 열어”이 Turbonews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김부선 “윤석열 지지한 건 개딸들 때문, 이젠 이재명 이해한다”배우 김부선(63)이 ‘윤석열을 대통령 만들었으니 책임지라’는 일부 네티즌 댓글을 반박하고 나섰다. 게시물 김부선 “윤석열 지지한 건 개딸들 때문, 이젠 이재명 이해한다”이 Turbonews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윤 대통령 수감 서울구치소에 갇혀 있는 영화 '추격자' 연쇄살인마 실제모델내란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서울구치소는 정치인, 연예인, 연쇄살인범들이 함께 있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되자 분노한 유명 배우, 결국 아내와 '대성통곡'배우 최준용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 소식에 아내와 함께 눈물을 흘리며 강한 지지를 표명했다. 그는 대통령을 지켜주겠다는 결의와 함께 지지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 "2시간짜리 내란도 있나…국가위기 극복 위해 권한 행사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계엄은 범죄가 아니다. 계엄은 국가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통령의 권한 행사"라며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의 권한 행사를 보좌하기 위해, 합동참모본부에 계엄과가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새해 초 직접 만년필을 들고 밤새 작성한 ‘국민께 드리는 글’이라며 이 같은 내용을 올렸다. 윤 대통령은 공수처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이에 변호인단에서 이 글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그는 "국회에 투입된 280명의 병력은 국회 마당에 대기해 있다가, 그리고 선관위에투입된 병력은 수십명의 디지털 요원만
국민께 손편지·육성영상…체포 앞두고 尹 '차분한 준비'헌정 사상 첫 현직 대통령 체포라는 오욕(汚辱)을 앞둔 상황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은 담대하고 차분했다. 윤 대통령 체포 직후, 대통령이 국민께 올리는 육성영상에 이어 손편지가 전격 공개됐다. 불법영장·불법집행 논란 속의 체포를 앞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도 국민께 차분하게 진정성을 전달할 고민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에 체포됐다. '12·3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43일 만이다. 현직 대통령이 체포돼 피의자로 수사기관 조사를 받게 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체포영장과…
계엄 이후 드디어 첫 공개 사과 국무총리 한덕수 내란 국조특위 출석 사실여부 조사한덕수 국무총리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이하 내란 국조특위)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사과하며 “이 상황을 막지 못해 송구하다”고 밝혔다. 이는 국무총리로서 한 총리가 처음으로 계엄 사태와 관련해 공개 사과한 것이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2·3 비상계엄이 위헌 또는 위법인가’라는 질문에 한 총리는 "사법 당국이 판단할 문제지만, 절차상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같은 취지의 질문에 대해서도 "여러 절차적 흠결을 보면 정상은 아니었
내란혐의 국조특위 화두된 '북풍'…합참의장 "군 무시" vs 野 "군 이용당해"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이 북한 도발을 유도해 비상계엄 명분으로 활용하려 했다는 의혹이 이어지는 가운데 합동참모본부와 국방부는 강한 불쾌감을 표했다.정상적 작전까지 계엄과 결부시키는 것은 군 본연의 역할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지만, 야당은 "군이 이용당한 것"이라며 자성을 촉구했다.김명수 합참의장은 14일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외환이라는 용어를 쓴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군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북풍이라든가 외환 유치라는 얘기를 하는데, 그렇게 준비하거나…
‘尹 방어권 보장’ 안건 상정한 인권위…시민사회 “파행 넘어 몰락”【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다가오는 전원위원회에서 내란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과 형사재판 방어권 보장 등의 내용을 담은 안건을 상정해 심의하기로 했다. 해당 안건에는 12·3 비상계엄 사태를 정당화하는 대목들이 일부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10일 인권위에 따르면 오는 13일 예정된 ‘2025년 제1차 전원위원회’ 안건으로 ‘계엄 선포로 야기된 국가적 위기 극복 대책 권고의 건’이 올랐다. 해당 안건은 김용원·한석훈·김종민·이한별·강정혜 위원 5명이 공동 발의했다.해당 안건에는 윤 대통령
긴급현안질의…與野, 尹 비상계엄·탄핵 심판 수사 두고 난타전여야가 12·3 비상계엄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국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서로를 향한 난타전이 벌어졌다. 여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오로지 이재명 대표를 위한 조기 대선에만 몰두한다고 지적했고, 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영장 불응에 강도 높게 비판했다. 국회는 9일 오 여야가 12·3 비상계엄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국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서로를 향한 난타전이 벌어졌다. 여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오로지 이재명 대표를 위한 조기 대선에만 몰두한다고 지적했고, 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영장 불응에 강도 높게 비판했다. 국회는 9일 오
결방 엄청 했는데…최고 시청률 6.5% 돌파하며 상승세 탄 '한국 드라마'MBC 드라마 '친절한 선주씨'가 결방을 딛고 시청률 6.5%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주효하며, 가족 문제를 다룬 따뜻한 메시지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 실패에 일론 머스크가 남긴 말은 두 글자 압축 가능이고 맞말이라 더 열받는다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정치 상황을 언급했다.지난 6일(현지 시간) 머스크는 엑스(구 트위터)에 뉴스·미디어 계정 ‘비세그라드24’의 한국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며 “한국은 난세! 실제로 문제의 핵심은 무엇인가?”라고 적었다.머스크가 올린 비세그라드24의 게시물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경찰에 넘기기로 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 1차 체포가 실패되며 지지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내용 또한 담겼다.앞서 머스크는 지난 3일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 이후 한국 상황
머스크 “한국은 난세, 문제의 핵심은 무엇?”… X에 탄핵정국 언급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급부상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의 정치 상황을 언급하는 글을 자신의 엑스(X)에 올렸다. 6일(현지시간) 머스크는 자신의 엑스 계정에 뉴스 매체 '비세그라드24'의 한국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급부상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의 정치 상황을 언급하는 글을 자신의 엑스(X)에 올렸다. 6일(현지시간) 머스크는 자신의 엑스 계정에 뉴스 매체 '비세그라드24'의 한국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한
윤석열 탄핵 국면과 보수의 역결집지난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정국이 급변하고 있다. 이 중 특별한 것은 보수세력의 이례적 결집이다.KBS 여론조사에 따르면 72%가 12월 3일 비상계엄을 위헌적인 중대 범죄로, 24%는 합헌적인 대통령의 권한 행사로 본 데 대해 국민의힘 지지자 중 78%가 합헌적인 권한 행사라고 답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에 대해서는 ‘잘된 결정’이란 응답이 73%, ‘잘못된 결정’이다가 25%였는 데 국민의힘 지지자의 78%가 ‘잘못된 결정’으로 판단했다.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결…
“계엄이 몇 시간 만에 끝나 아쉬웠다”며 윤 대통령 공개지지한 유명 배우 등장배우 최준용이 윤석열 대통령 공개 지지와 함께 탄핵 반대 집회에서 강한 발언을 하며 주목받고 있다. 그의 발언은 과격한 표현과 욕설로 비판도 받고 있다.
김용현 공소장 전문 내용 윤석열 대통령, 내란 혐의 공모 의혹 '중심'내란 주요임무 종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공소장이 공개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음모 사건의 핵심 인물로 거론되고 있다. 법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공소장에는 '윤석열'이라는 이름이 88차례, '대통령'이라는 단어가 152차례 등장한다.검찰은 윤 대통령이 내란 음모의 주요 결정권자로, 김 전 장관과 함께 비상계엄을 논의하고 주도했다고 판단했다.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가 작성한 이 공소장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은 거대 야당을 반국가세력으로 규정하며 국정 마비와 경제 위기의 책임을 야당에 돌렸다. 특
'조국, 한동훈 아닌..' 비상계엄 때 방첩사가 제일 먼저 체포하려고 했던 의원: 이 시국 가장 핫한 정계 인사다비상계엄 당시 국군방첩사령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조를 가장 먼저 국회로 출동시킨 것으로 나타났다.4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공소장을 보면 김대우 방첩사 수사단장 등은 지난달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부하들에게 삼단봉, 수갑, 포승줄, 결속벨트를 넣은 백팩을 준비시켰다. 이어 지난달 4일 새벽 0시25분께 5명의 방첩사 수사관으로 구성된 팀을 이재명 체포조로 지명한 뒤 ‘국회로 가서 경찰과 합류하라’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이들은 백팩에 담긴 장비를 휴대해 국회로 출동했다
"계엄 이전으로 회복돼 탄핵 심판 필요없다"… 윤 대통령 답변서 내용이 공개됐다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은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답변서에서 탄핵 심판 필요성이 없다며 각하를 주장했다. 국회 절차에도 문제를 제기하며, 향후 법적 공방이 예상된다.
윤석열 대통령 관저 철벽 수비 중인 경호처장 과거: 셰퍼드급 충견 모먼트 이제 이해 간다대통령 경호처는 31일 내란죄 피의자인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발부에 ‘적법 절차에 따른 경호 조치’를 강조하며 영장 집행시 사실상 막아설 수 있다고 예고했다. 앞서 경호처는 12·3 내란사태 관련 수사기관의 대통령실, 대통령 안전가옥 압수수색 등도 잇달아 거부했는데, 그 중심에는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이 있다.박 처장은 9월9일 국방부 장관에 임명된 김용현 전 처장의 후임으로 임명됐다. 그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경찰대(2기)를 졸업한 뒤 경찰청 차장으로 경찰 생활을 마무리했다. 박 처장은 이후 19대(공주·연기)·20대(세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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