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올리브영 입점…오프라인 입점처 확대
비비안은 지난달 올리브영 주요 오프라인 매장 공식 입점에 힘입어 입점 매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기존 매출의 주력 통로인 백화점, 자사 온라인몰 외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등으로의 채널 확대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자 접근성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입점 제품은 노라인 햄팬티(2매입), 컴포트 모달 팬티(2매입)등 총 2종이며,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구성했다. 햄원단을 사용한 노라인 햄팬티는 힙라인에 봉제선이 없어 팬티 라인이 드러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컴포트 모달 팬티는 60수 모달 스판 원단을 심리스 기법으로 제작해 부드러운 터치감에 뛰어난 신축성까지 겸비했다. 현재 올리브영 서울 강남타운점을 비롯해 전국 주요 매장에서 비비안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비비안은 지난해 매출 2000억원대를 유지하며 견고한 실적을 나타냈다. 올해도 채널 확장에 따른 이미지 개선을 통해 흑자기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손영섭 비비안 대표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고객들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비비안 속옷을 직접 체험해 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품 및 채널 강화를 통해 신규 고객 확보에 더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없어서 못 팔아" 女겨드랑이 주먹밥, 돈 10배 주고 사먹는다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박지원, 국회의장 노리고 국회의장에 "개XX들" 욕설? '부실' 자료 인용해 대통령 몰아세운 이재명 [기자수첩-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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