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에 맞아 오래 아팠던…” 하림이 5.18 민주화운동 피해자였던 삼촌을 떠올렸고 용기를 낸 진심에 마음이 뭉클해진다가수 하림이 5.18 민주화운동 피해자였던 외삼촌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고백했다. 18일 하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아주 어릴 때 광주에서 비디오 가게를 하시던 외삼촌이 있었다. 5남매 중 셋째인 비디오 가게 삼촌은 형제 중에 제일 부드러운 성품이었다. 외갓집에 갈 때마다 삼촌은 재미있는 비디오를 선물로 줘서 좋았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삼촌은 몸이 조금 불편하셔서 주로 안쪽 방에 앉아계셨는데, 앓고 있던 병이 악화돼 돌아가셨다”며 “몇년 전 이맘때쯤, 광주에 공연이 있어서 갔
어린 시절 소확행 장소.JPG비디오 가게 80.90년대 사셨던분이면 어린 시절 소확행 장소로 꼽는 곳비디오가 나간 비디오는 거꾸로 배치해놓음 하지만 가끔 나간건데도 바른 배치로 있어서 보고싶던 비디오가 있어서 행복했다가 무게 흔들어서 낚이기도 했음.비디오 진열대 보다가 성인물 있으면 알게모르게 쓱 지나가는 시늉도 했음. 계속 들락날락 하면
‘세치혀’ 표창원, 목포 여대생 살인사건 범인에 “완전 범죄 없다” 경고[MK★TV뷰]‘세치혀’ 표창원이 13년 전 발생한 ‘목포 여대생 살인 사건’의 프로파일링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연출 한승훈, 김진경, 이하 ‘세치혀’)에서는 표창원, 박위, 서아람 등 혀 파이터 3인의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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