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지 "장애를 앓다 or 있다?" 깜짝 퀴즈…한동훈 "장애가 있다 아닌가요?"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김예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19일 비대위 회의에서 혐오와 차별의 표현, 잘못된 비유에 대한 '깜짝 퀴즈'를 내 눈길을 끈다. 4·10 총선 선거운동에서 잘못된 표현을 쓰지 말자는 당부에 비대위원들도 귀를 기울였다. 김 위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22대 총선을 앞두고 혐오 표현, 차별 표현, 잘못된 비유 등 일부 정치인들의 막말이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이런 막말과 차별 조장 표현은 누군가에게 굉장한 상처로 남을 수 있고 공동체 분열을 조장하는 도구이기도 하다"고 운을 뗐다. 김 위원은 "많은 분들이 21대 총선에서 정치권이 보여드린 부끄러운 모습을 기억하신다"며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의 막말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에서 쓰이는 올바르지 못한 차별적인 표현을 몇가지 바로 잡고자 한다"며 "한동훈 위원장님에게 묻겠다. '장애를 앓고 있다'가 맞을까, '장애가 있다'가 맞을까?"라고 퀴즈를..
달라진 與 회의…野 때리기 대신 정책제언·한동훈은 수첩 메모노타이 韓, 일일이 '피드백 소통'…"우리가 정부이자 여당, 좋은 공약 만들 것" 비대위 회의 참석한 한동훈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3 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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