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뱉은 한마디에 표 날아갈라…여야 '비하 발언' 주의보'노인 비하' 與 민경우 사퇴…'설치는 암컷' 野 최강욱 중징계 여야 모두 총선 앞두고 '설화' 문제에 엄정 대처 기조 발언하는 민경우 비대위원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민의힘 민경우 비상대책위원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빨리빨리 돌아가셔야!” ‘노인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민경우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임명 하루 만에 자진 사퇴했다노인 비하 및 식민사관 발언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민경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자진 사퇴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비대위원으로 임명한 지 딱 하루 만이다. 민 비대위원은 30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오늘 비대위원 직을 사퇴한다”며 “제 과거 발언
"노인네들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지명한 민경우 소장의 과거 발언이 도마에 올랐고 여기서 끝이 아니다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9일 ‘한동훈 비대위(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부터 ‘노인 비하’·‘성편향’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는 데 대해 “한동훈 위원장은 민주당 공격에만 혈안이 돼 대신 막말 해줄 망언 아바타를 찾은 것이냐”고 비판했다.장 최고위
"운동권·이재명 청산"…한동훈號 탑승할 비대위원은 [정국 기상대]韓 "비정치인 위주…상징적 모습 보여야" 당내선 "586 맞설 '789' 인선해야" 목소리 '정치권 부채' 없는 '보통 사람'들 올 수도 "불출마 강요 안되지만 희생할 사람 와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비상대책위원 인선에 정치권 이목이 집중
'9회말 대타' 한동훈, 총선 106일 앞두고 與사령탑 데뷔이준석 탈당·김건희 특검·비대위원 선임 등 현안 산적 직원 환송 받는 한동훈 장관 (과천=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1일 오후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이임식을 마치고 청사를 떠나고 있다. 2023.12.21 saba@yn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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