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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진료 Archives - 뉴스벨

#비대면진료 (18 Posts)

  • 빗장 풀리니 비대면진료 급증…소아과·만성질환 의료공백 메꿨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부가 전공의 파업 대응 방안으로 비대면진료를 전면 확대한 이후 관련 플랫폼을 찾는 의료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소아과와 만성질환자 중심으로 비대면진료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의원급 의료기관 중심으로 비대면진료가 이뤄지면서 병원급 의료기관의 수요를 대체하기엔 역부족이란 지적도 나온다. 10일 원격의료산업협의회(원산협)에 따르면 닥터나우, 나만의닥터, 굿닥, 솔닥 등 비대면진료 플랫폼 ...
  • 전공의 집단행동에 비대면진료 2배↑…한국만 유독 의사 보상 커 대부분 '의원급 경증환자'…전공의 집단행동이 역설적으로 의원급 수입 늘려 의원 수입은 비대면진료가 일반진료보다 30% 높아…"50% 더달라" 의협 주장 반영 해외선 '비대면진료에 더 높은 수가' 찾기 어려워…호주는 대면진료의 '절반' 불과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3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옆 여의대로 인근에서 열린 의대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2024.3.3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 대응책으로 정부가 비대면진료를 전면 확대하면서 비대면진료 이용이 2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대형 병원인 전공의 수련병원에 의료 공백이 발생하자 지난달 23일 평일이나 의료취약 지역이 아닌 곳에서도 가능하도록 비대면진료를 전면 확대했다 4일 플랫폼 중 업계 1위인 '닥터나우'에 따르면 지난 23일 전면 확대 이후 비대면진료 이용건수는 정부 조치 이전 대비 2배가량으로 늘었다. 다만 닥터나우는 전공의 부재로 인해 병원급 의료기관 이용자가 비대면 진료로 유입됐다기보다는, 가벼운 증상의 환자들의 이용이 늘었다고 보고 있다. 병원들도 비대면진료가 가능해졌지만, 비대면진료를 실시 중인 의료기관은 대부분 '동네 의원'들인 것으로 보인다. 전공의뿐 아니라 의원들도 의대 증원에 강경하게 반대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비대면진료 확대가 '의원들의 환자 수 증가'에 기여한 셈이다. 비대면진료를 둘러싸고는 의원에 가는 수가(의료행위의 대가)가 과도하다는 지적도 꾸준히 나온다. 한국의 비대면진료 수가는 대면진료의 130%로 책정돼 있다. 진찰료(100%)에 '전화 상담 관리료'(30%)를 더 쳐준다. 다른 나라와 달리 한국만 의사가 가져가는 수가가 유독 높다. 응급실 앞 지나는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수가를 일반진료의 130%로 정한 것은 반발하는 의료계를 껴안고 의료기관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서다. 의협은 비대면진료의 수가가 일반진료의 150% 수준은 돼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전화 상담 관리료'는 건보 재정에서 지급되는 것이라 환자의 추가 부담은 없지만, 궁극적으로는 가입자인 환자들이 내는 돈이 그만큼 더 많아진다고 볼 수 있다. 비대면진료의 수가와 관련해서는 진료 공간이 필요하지 않은 만큼 수가를 일반진료보다 낮게 책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지만, 의사들은 비대면 진료를 할 경우 의료진의 수고와 노력이 더 들어가니 더 많은 수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비대면진료 수가와 관련해서는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비대면 진료 확대방향: 정책방향과 과제'(김대중) 보고서에서도 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의 경우 비대면진료의 수가가 대면진료의 50%로 책정됐다. 다만 진료과목과 상담시간에 따라 수가가 차등 적용된다. 프랑스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는 대면진료와 같은 수가가 적용됐지만, 일반적으로는 대면진료의 70%다. 일본의 경우 비대면진료의 수가가 대면진료 진찰료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며, 중국, 영국, 미국은 대면진료와 비대면진료의 수가가 같다. 보고서는 "아직 비대면 진료에 대한 적절한 보상 수준이 어느 정도여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지는 않다"며 "시범사업에서 인센티브 차원에서 한시적으로 일반진료보다 30% 보상을 더 하고 있지만, 제도화 시 재검토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지적했다. '비대면 진료 법제화 중단하라' 발언하는 박민숙 부위원장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박민숙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부위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노동·시민·환자단체, 비대면 진료 법제화 중단 요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8.22 ryousanta@yna.co.kr bkkim@yna.co.kr 한국의 국회의원들은 의사들과 몇가지 공통점 있다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에 회장실이 두 개인 까닭은? 이준석, 한동훈에 "요즘 행복하시죠…왕관 무게 느끼게 될 것" 대장내시경 받다가 천공 생긴 후 사망…법원, 의료과실 인정 與 공천탈락자, 이틀 연속 분신소동 벌이다 현행범 체포 단서는 '꽁지머리'…5개월 만에 붙잡힌 상습 외제차털이범 '슬의생'으로 복귀 간청한 정부…'의새' 밈으로 조롱한 의사들 범고래, 백상아리 2분만에 단독 사냥…"생태계 변화 신호" "트럼프는 여성에 위험해"…'남편 구원투수'로 나선 질 바이든 오동운, 과거 미성년자 강간범 변호…"위법 증거수집 중점 변론"
  • 의료대란에 비대면진료 다시 반짝?…제도화 길목 열리나 의료공백 커지자 정부,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 원산협 “허용 이후 이용자 일평균 최대 3000건” 업계, 서비스 개편 완료 “제도화 논의는 시기상조” 정부가 ‘의대 증원’ 추진으로 야기된 의료대란에 대한 대책으로 ‘비대면진료’ 규제 완화 카드를 꺼내 들면서 그간 웅크리고 있던 비대면진료 업계가 다시금 기지개를 펴는 모습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의료 공백이 커지자 지난달 23일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지침을 개정하고 비대면진료를 전면 허용키로 했다. 의원급으로 제한됐던 비대면진료는 의사 집단행동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별도의 신청이나 지정 없이 희망 의원, 병원 등 모든 의료기관에서 시행할 수 있다. 비대면진료 업계는 지난 12월 초진 규제 완화에 이어 이번 전면 허용 조치가 지난 팬데믹 때와 같이 업계의 분위기를 환기시켰다고 말한다. 원격의료산업협의회는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 이후 서비스 이용자가 평시 대비 1.5배에서 2배가량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슬 원산협 공동회장은 “비대면진료가 전면 허용된 이후 이용자가 현저히 증가했다”며 “업체마다 다르지만 일평균 진료 건수가 그 전에는 1500건 내외였다면 지금은 최대 3000건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업계는 이용자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서비스 개편도 시도했다. 올라케어는 개정안에 따라 이용자들이 가까운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비대면진료를 24시간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 병원급 의료기관에서도 솔루션을 통한 비대면진료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현재 복수의 병원급 의료기관과 도입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플랫폼인 닥터나우와 나만의닥터도 ‘비대면진료가 한시적으로 24시간 내내 가능하다’는 공지를 앱 홈 화면에 띄우고 모든 사용자가 진료를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손봤다. 굿닥은 실시간 진료 연결이 어려울 경우 이용자가 진료대기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해 진료 가능한 의사가 고객에게 곧바로 진료를 볼 수 있도록 개편된 시스템을 마련했다 김성현 올라케어 대표는 “정부에서 보건의료 재난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하면서 비대면 진료를 상시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높아진 지역 병의원의 외래 수요 중 경증 질환을 비대면 진료를 통해 해소함으로써, 의료 기관들이 중증 환자 대응에 집중하는데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번 완화 조치가 지난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던 제도화에 대한 논의도 급물살을 타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비대면진료 업계 관계자는 “물론 지난 연말 초진 허용에 이어 이번 한시적 전면 확대 조치가 업계 분위기에 긍정적인 바람을 불러일으킨 것은 맞다”며 “다만 이번 조치가 한시적이기도 하고 제도화의 핵심인 약 배송도 아직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도화를 논하기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단독] 검찰 "송영길, 매주 수요일마다 '국회의원 모임'…이성만 지지 호소" "임영웅에 박살나봐라" 이찬원, 예능감 터졌다…'1박 2일' 대활약 이재명 민주당, 홍영표도 내쳤다…안민석·기동민도 공천 배제 호날두, 보란듯 '더러운 행동'…관중석 발칵 뒤집혔다 27년 '민주당 진짜 당직자'도 탈당…정춘생 "조국신당서 새 여정"
  • 비대면진료 확대로 이용 2배 급증했지만…현장반응은 '글쎄' '정부 기대했던' 병원급 참여 없고, '의원급' 위주 급증 병원들 "한시적 허용 우려", "사후 청구 부담돼" 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 외래환자 줄어들 것" 기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정부가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대란을 해소하고자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하자 이용건수는 2배로 급증했지만, 당초 기대했던 '병원급' 의료기관의 참여는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비대면 진료 플랫폼 중 업계 1위인 '닥터나우' 분석에 따르면 대상 등이 대폭 확대된 지난 23일 이후 진료 이용건수는 정부 조치 이전 대비 2배가량으로 늘었으며 계속 증가하는 추세였지만 참여 중인 병원급 의료기관은 한 곳도 없었다. 가장 많이 늘어난 진료 유형은 소아청소년과 진료로 전체의 37% 정도였고 이어 감기·몸살로 인한 진료가 20%였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통해 의료취약지 거주자가 아닌 초진 환자라도 평일에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는 내용의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병원급 이상의 비대면 진료도 대폭 확대됐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이에 대해 "병원급 의료기관에도 허용되니 특히 경증 외래를 많이 진료하시는 병원급 기관의 참여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응급환자 위주로 맡고 경증환자는 종합병원과 같은 2차 병원에서 맡게 되면, (병원급) 외래진료의 수요가 많아질 수 있어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 '심각' 발표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인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부는 전공의 이탈 장기화 따라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 '심각'을 발령하고, 초진 및 병원의 비대면 진료를 허용했다. 2024.2.23 hkmpooh@yna.co.kr 그러나 정부 기대와 달리 일선 병원은 비대면 진료에 '심드렁'한 반응이다. 닥터나우 관계자는 "병원급 의료기관 중 제휴 상담을 문의한 곳은 1곳뿐이었다"며 "제휴 요청 상담 건수는 의원급을 중심으로 현저히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 수도권 종합병원 원장은 "비대면 진료에 정착한 의원급 의료기관들과는 달리 병원급은 익숙하지 않아 혼란과 불편함이 있다"며 "병원에서는 선호하지 않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그는 "비대면 진료를 새로 시작했다가 '한시적 허용'이 끝나고 의사단체 등에서 반대하면 금방 접게 될 수도 있는데 굳이 불편을 감수할 필요가 있나 싶다"며 "코로나19 유행 당시처럼 감염 위험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면 진료 대비 이점이나 기대되는 수익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병원 관계자는 "제도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급하게 한시적 허용이 되다 보니, 일단 진료하고 추후 건강보험 급여를 청구했을 때 '비대면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거절당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며 "병원들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플랫폼 업계도 전공의 사직으로 인한 '의료대란'으로 이용 건수가 증가한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닥터나우 관계자는 "야간·휴일 이용 건수는 조치 이전과 비슷하며, 전공의 부재로 인해 병원급 기관을 이용하셔야 하는 분들이 유입되는 양상은 아니다"라며 "기존에 비대면 진료를 이용하셨거나, 최근에 이용이 가능함을 인지하신 분들 중 평일 일과 시간 진료가 필요한 분들이 이용하시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업계는 "(의료대란)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경증 환자들이 상급종합에서 2차 병원으로, 2차 병원에서 1차 병원으로 이동하는 사례가 많아지며 이에 따른 비대면 진료 이용도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보건복지부는 병원급 의료기관은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플랫폼 업체 통계에는 참여 기관이 잡히지 않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김한숙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은 "병원급 의료기관에는 재진 환자가 많아 의원급 의료기관과 달리 지금 당장 갈 병원을 찾기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며 "통계는 사후 진료비 청구를 통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 과장은 "주요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응급하지 않은 환자의 외래 진료를 줄이기 위해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수술 이후 경과를 보거나 후속 진료를 받는 환자들이 굳이 방문하지 않고 전화 등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fat@yna.co.kr '만년과장' 애환 연기하고 떠난 오현경…"아흔 앞두고 연극 열정" 세계에서 가장 큰 뱀…신종 아나콘다, 아마존에서 발견 "낮아 보였는데…" 횡성 덕고산서 길잃은 60대 부부 경찰이 구조 119구급대, 위기의 신생아 대학병원 신속 이송 목숨 살려 "드라마 수가 반토막"…인기 배우인데, 출연할 작품이 없다 혹등고래 교미 장면 최초 포착…알고보니 동성애 포항 해안서 닷새 만에 또 사람 뼈 추정 물체 발견 동대표 폭행치사 혐의 40대 구속영장 기각…"도망 염려 없어" 차범근 전 감독 "이강인 부모님과 나도 회초리 맞아야" KBS '아침마당' 고정 출연…송수식 전 서울적십자병원장 별세
  • [AI&DATA]⑥원격 비대면 진료 관련주가 뜨거운 이유 [인포스탁데일리=박정도 전문기자]최근 일주일(24.02.14~20)기준 주식시장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테마로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관련주가 3위에 올랐다. U-HEALTHCARE(Ubiquitous Healthcare Service)란 의료와 IT기술이 융합한 미래형 원격의료시스템으로 환자가 병원 등의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원격으로 건강관리 및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뜻한다. 세계적으로 의료와 ICT의 융합이 이루어지면서 U-HEALTHCARE 및 원격의료가 새
  • 의료계 파업시 '비대면진료 전면허용'...플랫폼들 "언제든 가능"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정부가 의료계의 집단행동 예고에 대해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이라는 대응 카드를 꺼내들었다. 사실상 고사 위기에 처했던 비대면진료 플랫폼 업계가 다시 기사회생의 기회를 맞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전공의 집단 사직서 제출 및 의대생 동맹휴학 예고에 대해 "집단행동 기간 동안 비대면진료도 전면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하겠다” 오늘(19일) 한 총리가 발표한 강도 높은 대응방안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대응하여 공공의료 기관의 비상 진료 체계를 가동하고,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응급 의료 기관을 24시간 운영하고, 응급·중증 수술을 최우선으로 대응할 것이며, 의료 서비스를 양질로 제공하기
  • 복지차관 "전공의 파업시 비대면진료 확대·PA간호사 활용 강구" "군병원·공공의료기관 응급대응에 활용"…"환자 도구 삼아 뜻 관철 더는 없어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하는 박민수 차관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
  • “오늘부터 대폭 확대” 서비스 개편 나선 비대면진료 플랫폼 나만의 닥터·올라케어 등 보완방안 맞춰 개편 의약계 여전히 반발 “개원가 보이콧도 논의 중” 대상자를 대폭 늘린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이 오늘부터 시행된다. 이에 몇몇 비대면진료 플랫폼들은 서비스 개편을 통해 사업 리부팅에 나서고 있다. 15일
  • 헥토헬스케어, '또박+메디' 新플랫폼 리뉴얼 론칭 막바지 헥토그룹이 헥토헬스케어와 비대면진료 플랫폼 메디버디(현 헥토클리닉)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에 나선다. 건기식 사업과 헬스케어 플랫폼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에 투자하고 비대면 진료기업 메디버디를 인수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원산협 "비대면진료 요청 거부·취소 비율 50%…시범사업 전 5배" 이달부터 재진 중심으로 비대면진료가 시행되면서 환자들의 비대면진료 요청이 거부되거나 취소된 비율이 50%에 달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원격의료산업협의회(원산협)는 5일 낸 입장문을 통해 "지난 1일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이 시행된 후, 환자가 시범사업 대상인
  • "국민 무시한 처사" 정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에 플랫폼들 강력 반발 다음달부터 실시되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의원급·재진환자'로 대상을 제한해 시행하는 것으로 30일 확정됐다. 의료계와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계의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리는 상황에서 정부가 진통 끝에 확정한 방안이지만 여전히 쟁점이 많아 비대면 진료
  • 중기부 규제개선 국민판정단 95% "비대면 진료 더 풀어야" "추가 규제완화 필요 21명, 필요없음 1명"중소벤처기업부가 30일 개최한 '바이오 벤처·스타트업 규제뽀개기(빠개기)' 행사에서 비대면 진료 관련 규제에 대해 국민 판정단은 이같이 판단했다. 이날 행사는 스타트업이 규제를 호소하면 중기부가 모집한 22
  •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결국 '재진'으로 결론…업계 "비현실적" 다음달 1일부터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돼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비대면 진료가 종료되는 가운데, 당정은 17일 비대면 진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시범사업의 대상을 '원칙적으로 재진 환자'로 못 박았다. 이에 따라 과거 대면진료
  • 정부, 소아·노인 등에 비대면진료 초진·약배달 허용 추진 복지부, 내달 시행할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추진방안 발표… 추가 논의 후 최종 확정 계획다음달부터 비대면 진료가 불법으로 전환되면서 정부가 시범사업 형태로 제한적으로 비대면 초진과 약 배달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등 거
  • '생존 위기' 비대면진료 플랫폼 "시범사업, 현행 수준 유지해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산하 원격의료산업협의회(원산협)가 12일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현행 한시적 허용과 동일한 수준으로 우선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원산협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비대면 진료는 팬데믹
  • 비대면진료 '초진 허용법' 낸 유니콘팜, 입법 관련 긴급토론 개최 국회 스타트업 연구모임 '유니콘팜'이 오는 18일 제4회 스타트업 토크 '비대면 진료 입법을 위한 긴급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토론회 1세션에서는 '비대면 진료의 미래, 현장 경험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길은진 굿닥 대외협력실장 △이호익
  • "환자들 지속 관리에 초점" 비플러스랩, 비대면진료 서비스 개편 인공지능(AI) 기반 의료솔루션 스타트업 비플러스랩이 비대면 진료 솔루션 '어디아파' 서비스를 환자 케어 중심으로 리뉴얼 런칭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출시된 비대면 진료 서비스들의 경우 초진 환자와 약배송에 집중된 서비스였다면 비플러스랩은 의사와 병원이 환자들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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