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병문안 온 한선화와 한 침대 行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놀아주는 여자' 한선화가 엄태구의 병문안을 왔다. 13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연출 김영환) 2회에선 서지환(엄태구)과 고은하(한선화)의 만남이 그려졌다. 앞서 서지환은 고은하의 일격에 갈비뼈 골절을 당해 계단에서 떨어져 기절한 뒤, 병원에 입원했다. 병원에서 시간을 보내던 서지환은 고은하가 궁금해서 미니 언니를 검색하며 키즈 크리에이터 채널을 살펴보며 모든 동영상을 시청했다. 비눗방울 속 담긴 고은하를 생각하며 서지환은 그렇게 고은하에게 스며들고 있었다. 자신의 마음을 부정하며 비눗방울을 터트리던 서지환은 때 맞춰 병문안 온 고은하를 막대기로 위협해 당황을 금치 못했다. 고은하는 "아프시진 않냐"며 걱정했고 서지환이 가방이 열렸다는 걸 말해주려던 순간, 가방에서 많은 호신용품이 떨어졌다. 그렇게 돌아가려는 고은하를 두고 서지환의 부하 직원이 병문안을 왔다. 당황한 서지환은 고은하를 이불 안에 숨겼다. 부하 직원들은 서지환을 다치게 만든 고은하를 찾으려 했고, 서지환은 부하 직원들에게 "그 여자 털끝하나 건드리지마라"라고 명령했다. 직원들이 병실을 나가자 서지환은 이불을 내렸다. 생각보다 너무 가까웠던 두 사람의 물리적 거리에 고은하는 "털 끝은 자기가 건드려 놓고선"이라고 투덜대며 병실을 떠났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놀아주는 여자']
아이브 레이X이서, '따라해볼레이'서 피크닉 데이트 "우리 완전 럭키잖아"[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의 멤버 레이와 이서가 한강으로 피크닉을 떠났다. 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따라해볼레이 by섭씨쉽도'에는 '아이브 활동 중 레이 이서 업고 한강으로 튀어'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따라해볼레이'에는 이서가 출연해 레이와 함께 한강 피크닉에 나섰다. 피크닉 물품까지 대여를 마친 두 사람은 여유로운 양화한강공원에 도착했다. 감성 스팟으로 유명한 장소에 자리를 잡은 레이는 "언니가 다 할게 이서는 여기 앉아만 있어"라는 말과 함께 돗자리를 펼치며 언니미를 뽐냈다. 양화한강공원은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스팟이다. 레이는 "다른 한강 연습생 때부터 많이 와봤는데 이렇게 풍경도 예쁘고 사람도 없고 한적한 곳은 여기밖에 없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감성 소품들로 돗자리를 가득 채운 두 사람은 본격적인 한강 즐기기에 나섰다. 한강공원 필수 코스로 꼽히는 한강 라면을 사 온 두 사람은 자연 속에서 먹는 라면 맛에 감탄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레이는 이서에게 '따라해볼레이' 다음 콘텐츠 추천을 부탁했고, 이에 이서는 퍼스널컬러 콘텐츠를 추천하며 "언니가 코스메틱이나 이런 거를 좋아해서 언니가 좋아할 만한 콘텐츠일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또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종류의 랜덤 장난감을 열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각자 원하는 주인공 캐릭터가 아닌 친구 캐릭터들의 등장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 레이와 이서는 이내 "그래도 아는 캐릭터가 나왔으니 럭키잖아"라며 '원영적 사고'를 발동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한강 코스 마지막으로 인생사진 찍기에 나선 두 사람은 비눗방울을 활용하여 서로를 찍어줬고,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남기며 완벽한 한강 피크닉을 마무리했다. 이서는 "오늘 사실 걱정을 하고 왔다. 근데 엄청 재밌고, 진짜 좋았다. 날씨도 좋고, 역시 럭키잖아"라고 '따라해볼레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레이 역시 "이서와 둘이 데이트하기로 했었는데 항상 스케줄 때문에 못 했는데 이렇게 '따라해볼레이'를 통해서 좋은 시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브 레이의 첫 단독 콘텐츠 '따라해볼레이'는 목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따라해볼레이 by섭씨쉽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신인때 감독과 싸워서 매장 당할뻔한 잘생긴 돌+아이잘생긴 외모에 탁월한 노래 실력, 연기력까지 겸비한 데다가 완벽한 예능감까지 장착해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사랑받고 있는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 가글을 뱉지 않고 삼키는 것은 물론 머리로 수박을 깬다던가, 코로 비눗방울을 불고 형들이 분 비눗방울 삼키는 등의 각종 기행으로 팬들에게 '육잘또(육성재 잘생긴 또라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다. 데뷔 초에는 '
장원영이 말하는 나르시시즘... “나라는 사람을 오롯이 사랑해”[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나르시시즘’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9일 장원영의 코스모폴리탄 7월호 커버가 공개됐다. 장원영은 아이스 바, 비눗방울 등의 소품으로 사랑스러운 여름 소녀를 연출하며 특유의 청량미를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원영은
"18m 초대형 벨리곰과 인증샷"…주말 55만명 몰렸다18m 초대형 공공전시 '어메이징 벨리곰' 행사에 첫 주말(4월1~2일) 관람객 55만명이 몰렸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메인광장에 5층 높이의 18m 초대형 벨리곰을 공개했다. '돌아온 4월을 벨리곰과 기념하는 파티' 콘셉트로, 고깔모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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