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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11살 딸, 엄마 못지않은 춤 실력…떡잎부터 달라 [할리웃통신] [TV리포트=유비취 기자] 가수 비욘세의 11살 딸 블루 아이비 카터가 엄마 못지않은 무대 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비욘세(42)의 '르네상스 월드 투어' 무대에 그의 딸 블루 아이비 카터(11)도 서면서 호응을 얻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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