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조정석 "지켜야 할 가정이 생겨, 자랑스러운 아빠되고파"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더 블럭' 조정석이 가장으로서, 배우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럭'에서는 영화 '파일럿' 배우 조정석이 출연했다. 이날 조정석은 "45살이다. 올해 3월 달에 맹장 수술을 했다. 건강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든다"고 요즘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또 우리 딸이 클수록 어깨에 짊어진 무게도 커지는 것 같다. 그리고 '파일럿'이라는 영화가 제가 원톱으로 나오는 여화라 책임감과 부담감이 훨씬 더 크고 걱정이 많다. 여러가지 고민들이 많다"고 고백했다. 조정석은 "저의 20대는 다 내려놓고 정리하고 쉬자라는 생각을 분명히 했을 거다. 이제 나이를 먹어가면서 작품을 끌고 갈 때의 책임감과 무게감이 더 크게 느껴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특히 "지켜야 할 가정이 생겼기에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고 싶어 더 열심히 하는 것 같다"며 "나이를 한 살 먹을 수록 더 잘하고 열심히 살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진다"고 아내 거미, 딸에 대한 각별함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유퀴즈' 염정아 "덱스, 성실하고 잘생겼다…막내미 넘쳐"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유퀴즈' 배우 염정아가 덱스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17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더 블럭'에 염정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염정아는 최근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인연을 맺은 덱스를 언급했다. 염정아는 "출연하는 드라마를 같이 찍었는데 사람이 너무 괜찮다. 성실한 친구"라고 칭찬했다. 이에 유재석은 "성실한 친구가 주변에 많다"고 했가. 그러자 염정아는 "요새 또 인기가 많다. 그것도 상당히 중요하다. 남자 다운 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상당히 사랑스럽다. 막내미가 넘친다"고 말했다. 염정아의 칭찬에 유재석은 "오로지 성실함만을 보고 뽑으신 거 맞느냐"고 되물었고, 이에 염정아는 "성실하고 잘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유퀴즈' 수사관 정창길 "故구하라 금고털이범, 야광 패딩+귀걸이 특이해"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유퀴즈' 故구하라 금고털이범의 몽타주가 언급됐다. 17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더 블럭' 수사관 정창길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故구하라 집 금고 절도범의 몽타주를 그린 정창길은 "CCTV를 이틀정도 봐서 만들었다. 그 사람의 신체적 특징, 나이, 키, 몸무게 정도였다. 강력계 형사 33년 실력으로 유추해 보면 키가 175cm 전후로 보인다. 나이는 50-60대는 배제된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담을 넘는 모습을 보면 젊은 나이 때다. 20대 후반-30대 초반으로 추정이 된다. 스키니 청바지, 비니, 안경, 귀걸이 등의 액세서리를 봤을 때도 젊은 세대인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범행할 때 보통 특이한 옷을 입지는 않다. 근데 그 사람은 야광이 들어간 옷을 입고 있더라. 비니도 특이했다. 결론적으로 원래 본인의 옷일 수 있다. 전문 털이범은 아니다. 전문 털이범은 현관으로 걸어가지 않는다. 현관 도어록을 반복적으로 눌러본다. 49재도 알고 있던 사람이다. 금고의 무게가 30kg인데 옮긴 걸 보면 공범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제보가 많이 들어오고 있냐"라고 물어봤고 정창길은 "상당히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황희찬, '개고기송'·눈 찢는 행동…축구계 인종차별에 "상처 많아"(유퀴즈)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더 블럭' 황희찬이 인종차별에 대한 목소리를 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럭'에서는 축구 국가대표이자 울버햄튼 소속 황희찬의 인생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이 "외국 리그에 나가면 일부 팬들의 차별적 발언, 제스처가 많지 않냐"고 운을 뗐다. <@1> 실제로 해외에서 한국 선수를 상대로 한 인종차별 논란이 나오고 있다. 2년 전 황희찬도 인종차별 관련해 SNS를 통해 목소리를 낸 바 있다. 황희찬은 "프리시즌 경기 때 페널티 킥을 얻어서 차려고 했었다. 상대팀 서포터즈들이 저를 방해한다고 눈 찢는 행동들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사람인데 상처도 많이 되고, 아쉬운 부분들이 많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 박지성도 "지난여름, 울버햄튼에 입단한 한국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했는데, 그때 맨유 팬들이 개고기송을 불렀다. 그(희찬)가 이런 노래를 듣게 해 미안했다. 노래를 부르지 않기를 부탁한다"고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혐오, 차별은 사라져야 한다"고 공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유퀴즈' 황희찬X여진구, 도플갱어 만남 드디어 성사 "희찬이 형" [TV스포][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한 끗 차이' 특집이 펼쳐진다. 10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252회에는 전국에 양산을 알리는 양산시청 홍보팀 민홍식 팀장 & 하진솔 주무관, 뇌를 젊게 만드는 비법을 알려줄 서울대 대학원 뇌인지과학과 이인아 교수 그리고 올 시즌 최고의 성적을 내고 돌아온 황희찬 선수가 출연한다. 이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에서 뛰고 있는 필드 위의 황소 황희찬이 유재석, 조세호를 만난다. <@1> 평소 패션 센스가 좋기로 유명한 황희찬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오늘 힘 많이 썼는데요?", "역시 힙하다"라고 감탄한다. 특히 '도플갱어'로 화제를 모았던 황희찬과 배우 여진구의 만남이 드디어 성사된다. 막상 실제로 만나고 난 이후 생각지 못한 황희찬의 심정부터 '희찬이 형'을 당황시킨 여진구의 질문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황희찬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을 보고 축구선수를 시작해 20년 뒤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국가대표가 된 축구 인생 일대기를 풀어낸다. 또한 손흥민 선수를 적으로 만나는 코리안 더비 스토리와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으로부터 얻은 '코리안 가이' 별명에 대한 솔직한 생각, '유 퀴즈'를 챙겨보는 영국의 일상과 축구만큼 소중한 가족 이야기까지, '인간 황희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너 카이스트잖아" 송일국 막내 아들 만세의 말에 똘똘한 민국이의 한마디: 초등학교 6학년이 아닌 인생 2회차 선배 같은 말이다(유퀴즈)배우 송일국이 키운 초등학교 6학년 삼둥이 아들의 꿈을 무엇일까?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아빠 송일국과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등장했다. 지난 2014년 7월 6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출연한 이후, 10년 만에 예능 출연이었다. 앞으로의 '꿈'을 묻는 말에 만세는 먼저 손을 들며 홍대 미대 입학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만세가 그린 작품이 공개되기도 했다. 아빠의 외모를 가장 많이 닮은 만세. 옆에서 민국은 만세가 "아버지의 꿈을 이어서"라고 덧붙여 말했다.
'유퀴즈' 송일국 "아내 첫만남=광복절, 대한·민국·만세 이름? 母 감탄사"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더 블럭' 송일국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와 삼둥이 이름 비화를 밝혔다.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배우 송일국과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이 송일국에게 "아내와 소개팅 한 날도 광복절"이라고 놀라워했다. <@1> 이에 송일국이 "아내를 소개해준 분이 연예부 기자다. 인터뷰 당시 친한 기자가 마침 있었는데 '보험팅'을 해주겠다고 연락이 오더라"며 "당시 '주몽' 시청률이 40%를 넘고 하늘을 찌를 때였다. 그런데 2번이나 퇴짜를 놓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사실 오기로 만난 거다. 도대체 뭐 하는 사람이길래라는 생각으로 약속을 잡다가 마침 만난 날이 광복절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날 첫눈에 반했다"고 하자 삼둥이들은 "(엄마 아빠 러브스토리를) 너무 많이 들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렇게 대한, 민국, 만세가 태어났고 송일국은 "원래 모친(배우 김을동)의 감탄사였다. 그거보다 더 좋은 이름을 못 찾겠더라. 원래 천, 지, 인. 순 한글이름으로 지으려고 했다"고 얘기했다. 송일국은 "만세 이름 때문에 놀림 많이 받을까봐 걱정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받고 나니 희석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유퀴즈' 조세호, 러브버그 수명 얘기에 감성 폭발 [TV온에어]유 퀴즈 온 더 블럭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박선재 연구관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러브버그'를 소개했다. 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일명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를 집중 연구하는 곤충 연구관 박선재 자기님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선재 연구관은 직접 가져온 러브버그롤 보여주며 러브버그 소개에 나섰다. 박 연구관은 "유충들은 땅에 있는 낙엽을 분해하고 먹는다. 지렁이와 같은 역할을 한다. 성충으로 사는 일주일의 기간 동안엔 화분의 매개체를 한다. 그렇다 보니 생태계의 익충으로 분류되고 있다. 다만 너무 많이 발생해서 문제다"라며 "러브버그라 불리는 이유는 보시면 알 텐데, 암컷과 수컷이 짝짓기를 하고 알 낳기 전까지 이 상태로 계속 붙어있다. 그래서 이름이 러브 버그다. 수컷이 떠나버리면 다른 수컷이 암컷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에 수컷이 떠나지 않고 붙어있는다. 보통 암컷이 크기가 크고 끌려가는 쪽이 수컷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컷 같은 경우엔 3일에서 5일. 나와서 짝짓기를 하고 죽을 때까지 암컷과 붙어있는다. 암컷은 그로부터 1~2일을 더 살고 죽는다. 성충으로 딱 일주일 정도 살고 알 낳고 죽는 거다"라고 이들의 수명에 대해 말해 흥미를 유발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듣고 보니 얘네들도 생애가 녹록지 않다"라고 했고, 조세호는 "눈 뜨자마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죽는 날까지 함께하는 거 아니냐"라는 감성적인 말로 시선을 끌었다. 그렇다면 러브버그는 어쩌다 한국을 뒤덮게 된 것일까. 박 연구관은 "1934년 중국 장쑤성에서 처음 발견됐고, 우리나라에선 2018년에 최초로 발견됐다. 해외 무역 중 유입됐을 거라 추정되고 있다. 간간이 몇 마리씩 발견되다가 2022년 은평구와 고양시에서 경악할 수준으로 많은 러브버그가 창궐하게 됐다"라고 말하면서도, "다만 왜 이렇게 많은 개체가 나타난 건지에 대해선 연구하고 있다. 추측하건대, 보통 우리나라 생물들도 새 생물이 나타나면 이걸 먹어도 되는지 안 되는지 고민의 시기를 갖게 된다"라며 적절한 포식자가 없기에 개체 수가 갑자기 늘어난 것이라 추측했다. 이어 러브버그를 피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러브버그의 문제점 중 하나가 손으로 휘둘러도 잘 안 날아가는 부분이지 않냐.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얘네들이 원래 산림에서 살던 곤충이라 아직 사람을 사람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닐까 싶다. 좀 밟히고 죽어봐야 알 것 같다. 인간의 뜨거운 맛을 알길 기대하고 있다"라며 "얘네들의 생태를 관찰하다 보면 불빛에 이끌리는 습성이 있다. 주변 조명을 최소화하고, 밝은색 옷에 달라붙다 보니 민감하신 분들은 외출할 때 되도록 어두운색 옷을 입으시길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퀴즈' 대한·민국·만세 "초밥 100 접시 거뜬, '슈돌' 만두만 기억나"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더 블럭' 송일국이 삼둥이들과의 먹성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송일국과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출연했다. 이날 송일국은 연극을 위해 체중 감량 중이라며 "제가 잘 찌는 체질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만세가 "민국이의 아이스크림을 아버지께서"라고 하자 송일국은 "아직도 얘기하냐. 미안해. 가다가 사줄게"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1> 송일국은 "아이들 명수대로 아이스크림을 사 왔는데, 밤에 너무 당겨서 몰래 먹었다"고 해명(?)을 했다. 이어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몸짱도 되고 했었다. 아이가 있으니까 늘 먹을 게 넘쳐난다. 눈앞에 있는 걸 못 참는다"고 얘기했다. 10년 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와 폭풍 먹성을 드러냈던 바다. 현재 삼둥이는 초밥 100 접시, 피자는 각 1판도 거뜬하다고. 삼둥이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이 기억나는지 질문을 받자 "'슈돌' 때 먹었던 갈비만두 밖에 기억이 안 난다. 맛있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유퀴즈' 유재석, 주짓수 시연에 비명 "엄살 아냐"유 퀴즈 온 더 블럭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이 주짓수 시연에 비명을 내질렀다. 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한국에 주짓수를 최초로 전파한 30년차 주짓수 대부 존 프랭클 교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존 프랭클 교수는 1호 제자이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짓수 국가대표 감독 이수용 관장과 시범을 보여줬다. 마치 실전을 방불케 하는 시범에 유재석과 조세호는 감탄을 내뱉었고,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유재석은 "이걸 저희들끼리 한동안 많이 하지 않았냐. 관절기 하나 시범 보여드릴 수 있냐"라고 제안했다. 먼저 조세호가 주짓수 체험을 했다. 이 관장이 기술 시연을 시작하자 조세호는 비명을 내지르기 시작했다. 이에 존 프랭클 교수는 "가슴에 압박이 가해져 숨쉬기가 힘들어진다"라고 설명했으며, 이 관장 역시 "횡격막이 호흡하는 근육인데, 그 근육을 누르는 거다"라고 말했다. 다음으론 유재석이 나섰다. "이걸 많이 당해봐서 안다"라고 결연한 표정과 함께 체험에 나선 유재석은 곧 기술이 시작되자 조세호처럼 비명을 외쳤고, 제작진에게 "엄살 피우는 것 같지? 한 번 해봐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와중에 이 관장은 밝은 목소리로 "이렇게 잡으면 호흡 곤란이 일어납니다"라며 기술을 이어가 폭소를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6살 연하 촬영 감독 남편 둔 장나라가 "SBS 덕분에 결혼했다"며 고마움을 표했고, 두 사람 러브 스토리 보니 지루함 다 도망가고 도파민 확 돈다지난 2022년 6살 연하 촬영감독 남편과 결혼한 장나라가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3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장나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장나라는 이날 남편과 결혼한 지 2년이 됐다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그는 "SBS 덕분에 결혼할 수 있었다"며 드라마 현장에서 만난 촬영 감독 남편에게 반해 냅다 고백하게 된 스토리를 풀어 환호를 불러왔다. MC 신동엽이 "남편이 촬영 감독이니 사진이나 영상을 더 잘 찍어주냐"고 묻자
46세 늦은 나이에 결혼해 육아가 지친다는 배우김석훈은 결혼을 상대적으로 늦은 46세에 하고 현재 다섯 살과 네 살인 두 연년생 아이의 아빠로 바쁜 육아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그는 육아로 인해 체중이 6, 7킬로그램이나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육아의 바쁨을 감안해 '유 퀴즈' 제작진과의 섭외 전화조차
분위기 심상치 않더니… 김수현, 진짜 축하할 소식 (+대박 근황)최근 눈물의 여왕으로 드라마에 복귀한 배우 김수현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3월 2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김수현이 1위를 차지했다.
김혜수 문자 받고 펑펑 운 남배우, 내용 진짜 울컥 하네요… (+눈물)배우 류승룡이 진심 어린 고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류승룡은 '극한직업'으로 천만 관객을 몰기 전 힘들었던 시간에 대해 털어놨다.이날 류승룡은 "4~5년간 흥행이
김원희, 결혼식에서 고성? “이혼 참는 중”이다2024년 2월 7일,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선공개 영상이 '유 퀴즈 온 더 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김원희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그녀의 결혼식에
가장 높은 출연료 받는 배우는? 2등 송중기 3등 배용준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가 주연 배우들의 고액 출연료로 인한 드라마 산업 위기를 논의했다. 김수현, 송중기, 배용준 등이 수억 원의 출연료를 받으며 제작비 상승과 제작 완성도 저하 문제가 대두되었다.
“대한민국서 가장 핫한 예랑이” 데뷔 20년 만에 ‘첫 열애설’ 터진 방송인 근황'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2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유재석, 조세호가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그러면서 "지금 '유퀴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예랑이 조셉과 촬영 중! 얼~
“사우나, 골프장, 영화관까지” 숨바꼭질 가능하다는 페이커 집 수준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이 집 안에 있는 시설들을 공개했다.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이상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궁전'이라는 루머가 퍼진 자택에 대해 언급했다."집에서 숨바꼭질은 가능하냐"는 질문에 "가능하긴 하다"고 답했다.
가수 윤도현 "3년간 희귀성 암 앓았다, 최근 완치" 고백가수 윤도현이 3년 동안 희귀성 암인 위말프 림프종 투병 생활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최근 그는 완치된 상태다. 28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윤도현이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
강동원, 미모 고충 "학교생활 힘들었다…軍 샤워장 옷 벗기 부담"배우 강동원이 온라인상에 떠도는 과거 외모 일화를 인정했다.지난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11회 '그날이 왔다' 특집에는 배우 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강동원은 공대에 진학한 것에 대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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