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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목덜미 감싸고 뽀뽀한 女장관…"외설스럽다" 수근 프랑스 스포츠부 장관이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목덜미를 감싼 채 뽀뽀를 한 모습을 두고 뒷말이 나온다.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26일(현지시간) 트로카데로 광장에 마련된 개회식장에서 파리올림픽 개막을 선언했다.이어 마크롱 대통령은 귀빈석에 앉아 있던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비롯, 프랑스 정부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그런데 올림픽을 준비해 온 아멜리 우데아 카스테라 스포츠부 장관이 기쁨을 표하며 마크롱 대통령의 목을 한 손으로 잡고 프랑스인 인사 방식인 볼 뽀뽀를 하면서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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