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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Archives - 뉴스벨

#브로드웨이 (17 Posts)

  • 라이브러리컴퍼니, ‘앤줄리엣’ 제작비 회수 성공 및 수익 창출 [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 뮤지컬 ‘앤줄리엣’이 제작비 1,700만 달러 회수에 성공하며 수익 사업으로 전환했다. 이는 2022-2023시즌 개막한 신작 중 첫 번째 기록이다. 2022년 11월 17일 스티븐 손드하임 극장에서 개막한 ‘앤줄리엣’은 지난 1년 6개월간 65만 명의 관객과 객석 점유율 95.5%를 기록하며 9,3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했다. 여기에 ‘뷰티풀 노이즈’가 6월 말 브로드웨이 폐막을 확정 지으면서 ‘앤줄리엣’은 7월이 되면 2022-
  • 라이브러리컴퍼니 "뮤지컬 ‘앤줄리엣’, 손익분기점 돌파…수익사업 전환" ▲ (좌)뮤지컬 ‘앤줄리엣’, (우) 라이브러리컴퍼니 로고(사진: 라이브러리컴퍼니)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브로드웨이 뮤지컬 ‘앤줄리엣’이 제작비 1,700만 달러 회수에 성공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 수익 사업으로 전환됐다고 이 공연에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 라이브러리컴퍼니가 밝혔다. 2022년 11월 17일 스티븐 손드하임 극장에서 개막한 ‘앤줄리엣’은 지난 1년 6개월간 65만 명의 관객과 객석 점유율 95.5%를 기록하며 9,3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2022-2023시즌 개막한 신작 중 첫 번째 기록이다. ‘뷰티풀 노이즈’가 6월 말 브로드웨이 폐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앤줄리엣’은 다음 달 2022-2023시즌에 개막한 뮤지컬 중 가장 오랫동안 공연하는 공연이 된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앤줄리엣’ 브로드웨이 프로덕션의 파트너인 팀 헤딩턴, 테레사 스틸, 제니 페터슨, 마틴 도드, 에바 프라이스 등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 영향력 있는 프로듀서와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게 됐다. ‘앤줄리엣’은 브로드웨이 프로덕션의 흥행에 힘 입어 오는 7월부터 2024-2025 영국 투어를 시작한다. 트라이아웃 공연을 통해 ‘앤줄리엣’의 첫 출발을 알렸던 맨체스터를 시작으로 영국 내 30개 도시를 순회하는 이번 투어에 라이브러리컴퍼니는 브로드웨이 프로덕션과 마찬가지로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 ‘앤줄리엣’ (사진: 라이브러리컴퍼니) ‘앤줄리엣’은 2024년 하반기 한국 관객과도 만난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자사의 글로벌 라인업 중 한국에 선보이는 첫 번째 공연으로 ‘앤줄리엣’ 투어 공연을 낙점했다. ‘앤줄리엣’은 프로듀서이자 팝 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평가받는 맥스 마틴의 음악과 셰익스피어의 고전 소설 ‘로미오와 줄리엣’의 스핀오프 스토리를 엮어 만든 작품으로 브리트니 스피어스 ‘Oop!... I Did it Again’, 아리아나 그란데 ‘Problem’, 본 조비 ‘It’s My Life’ 등 오랜 시간 동안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팝송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앤줄리엣’ 한국 투어의 일정을 포함한 라이브러리컴퍼니의 2025년 라인업은 추후 공개된다. ‘앤줄리엣’과 함께 라이브러리컴퍼니가 같은 해 투자한 ‘뜨거운 것이 좋아’ 역시 투어 공연에 돌입한다. 토니 어워즈 4관왕,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 8관왕, 외부 비평가상 5관왕 등 미국 내 주요 뮤지컬상을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뜨거운 것이 좋아’는 9월부터 미국 내 34개 도시 투어 공연을 확정 지었다. 라이브러리컴퍼니의 웨스트엔드 데뷔 작품으로 라이브러리컴퍼니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는 ‘투 스트레인저스’는 2023년 오프 웨스트엔드 공연 전석 매진 후 올해 웨스트엔드로 직행했다. 2명의 배우가 무대를 채우는 소규모 공연 임에도 평균 티켓 가격과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며 장기 흥행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는 설명이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앞으로도 다양한 규모의 글로벌 라인업에 투자해 IP 밸류체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처럼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프로젝트에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라이브러리컴퍼니는 향후 3년 내에 다수의 리드 프로듀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명은 라이브러리컴퍼니 최고 콘텐츠 책임자(COO)는 “리드 프로듀서는 재원 조성을 포함해 수많은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이는 반대로 이야기하면 지분율을 높여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의미로,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슈퍼 IP 중심의 프로젝트를 통해 규모의 경제와 퀀텀 점프를 실현하는 것은 당면 과제”라고 밝혔다. 이같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슈퍼 IP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국내·외 유수의 창작진과 작품 개발을 이어 나가고 있는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최근 ‘제4회 브로드웨이에서 주목해야 할 여성’으로 선정됐고, ‘제18회 Fred Ebb 어워즈’를 최연소로 수상한 줄리아 류와 신작 개발 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 연출상을 받은 자이 알리칸(Zi Alikhan)를 비롯해 브로드웨이 최고 수준의 스태프와 배우가 참여한 뉴욕 리딩을 지난 4월 개최한바 있다.
  • 신춘수 PD 제작 브로드웨이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 주간 매출 128만 불 돌파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오디컴퍼니의 글로벌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가 지난 4월 25일 브로드웨이 씨어터(Broadway Theatre)에서 정식으로 개막 후, 3주 만에 주당 매출액 128만 불(한화로 약 18억 원)을 돌파했다. 한국, 아시아 최초로 브로드웨이 단독 리드 프로듀서를 맡아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를 진두지휘한 오디컴퍼니의 신춘수 대표는 “프리뷰 공연 당시 10회차 공연이 매진됐고, 주당 매출액 100만 달러를 달성해 ‘원 밀리언 클럽’에 입성했을 때 브로드웨이에서 승산이 있겠다는 희망을 가졌다. 정식 개막 이후 매회 좌석 점유율 90%를 유지하며 순항 중이고, 주당 매출액도 꾸준히 상승세를 타 5월 3주 차에는 128만 불이 넘었다”고 설명했다. ▲ 사진=오디컴퍼니 이어 “브로드웨이는 주간 티켓 판매액이 일정 수준에 못 미치면 극장주가 일방적으로 작품을 내릴 만큼 냉정한 시장이다. ‘위대한 개츠비’의 초반 흥행 추이가 좋아 기존에 11월까지로 예정했던 티켓 오픈을 내년 봄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위대한 개츠비’는 브로드웨이 최대 예매사이트인 브로드웨이닷컴에서 5월 4주 차 현재 예매율 5위를 기록해 뮤지컬 ‘위키드’, ‘라이온킹’, ‘해밀턴’ 등 스테디셀러 작품들과 경쟁하고 있다. 또, 뉴욕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미국 NBC 간판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 쇼’)에 제레미 조던과 에바 노블자다가 출연해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의 대표 넘버인 ‘The Green Light’ 듀엣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평단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작품은 제73회 외부 비평가 협회 상(Outer Critics Circle Awards)에서 ‘무대디자인’과 ‘의상디자인’ 부문을 수상해 2관왕을 달성했고, 관객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2024 브로드웨이 닷컴 관객 초이스 어워즈에서 ‘FAVORITE NEW MUSICAL(뮤지컬 부문)’을 비롯해 ‘FAVORITE LEADING ACTOR/ACTRESS(뮤지컬 부문)’로 작품의 두 주인공, 제레미 조던(Jeremy Jordan)과 에바 노블자다(Eva Noblezada)가 선정되어 3관왕을 석권했다. 여기에 제77회 토니어워즈(Tony Awards)에서 ‘뮤지컬 베스트 의상디자인’ 부문에 노미네이트, 미국 3대 어워즈 중 하나로 손꼽히는 제68회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Drama Desk Awards)에서는 ‘최우수 무대디자인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수상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한편, 브로드웨이 씨어터에서 오픈런으로 공연을 이어가는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는 미국의 고전 소설 F. 스콧 피츠제럴드의 동명 소설을 새롭게 각색한 작품으로, 광란의 1920년대 시대상을 투영한 다채로운 캐릭터로 인간의 꿈과 사랑, 욕망의 이야기를 그린다. 원작 속 서술자 역을 했던 ‘닉 캐러웨이’의 관점은 물론, ‘데이지 뷰캐넌’, ‘조던 베이커’, ‘톰 뷰캐넌’ 등 다양한 등장인물의 관점에서 ‘제이 개츠비’의 이야기를 풀어내 차별화 전략을 꾀했다.
  • 영화 '위키드', 비하인드 티저 'Passion 피처렛' 공개…아리아나 그란데 등 출연진 열정 주목 세계적 뮤지컬 ‘위키드’가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브로드웨이 명배우 신시아 에리보 등을 비롯한 배우, 제작진들의 열정과 함께 화려한 스케일의 영화로 재탄생한다. 14일 유니버설 픽처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올 연말 개봉예정인 영화 ‘위키드’의 비하인드 티저 ‘Pass 세계적 뮤지컬 ‘위키드’가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브로드웨이 명배우 신시아 에리보 등을 비롯한 배우, 제작진들의 열정과 함께 화려한 스케일의 영화로 재탄생한다. 14일 유니버설 픽처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올 연말 개봉예정인 영화 ‘위키드’의 비하인드 티저 ‘Pass
  • 아리아나 그란데 “10살 때 브로드웨이에서 ‘위키드’ 감상…바로 빠져들었다”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위키드’의 제작진과 출연진의 인터뷰가 담긴 ‘Passion 피처렛’이 전 세계 동시 공개됐다.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영화로, 동명의 뮤지컬을 영화화했다. ▲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공개된 영상은 ‘위키드’의 영화적 스케일과 디테일을 비롯해 제작진, 배우들의 비하인드를 동시에 담고 있다. 착한마녀 ‘글린다’ 역을 연기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십 대 시절부터 ‘글린다’를 연기하고 싶어 했던 열정을 담은 인터뷰와 연습 영상들, 그리고 영화 ‘위키드’의 오디션 영상까지 공개하며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위키드]를 볼 수 있던 기회가 있었다. 그때가 10살이었는데, 바로 빠져들었다”고 전했다.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활약 중인 배우 신시아 에리보 역시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서쪽마녀 ‘엘파바’를 연기하는 신시아 에리보는 2016년 토니상 뮤지컬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존 추 감독이 직접 오디션을 제안한 신시아 에리보는 “정말 긴 여정이었고, 그 시간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단 한번도 이런 영화에 참여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고 말했다. ‘위키드’의 세계관은 ‘나우 유 씨 미2’ 존 추 감독의 연출과 ‘덩케르크’, ‘인터스텔라’의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은 나단 크로울리의 손을 거쳐 완성됐다. 존 추 감독은 “하고 싶은 단 하나의 영화가 있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항상 ‘위키드’라고 했다”며, “반드시 극장에서 관람해야 하는 영화. 큰 스크린으로 경험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위키드’의 1차 예고편은 오는 16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으로 오는 11월 27일 국내 개봉한다.
  • 더 화려하게, 더 웅장하게 키운 스케일 뒤에 감춘 비극 [브로드웨이 리포트③] 브로드웨이 신작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 A New Musical) 리뷰 “더 화려하게” “더 웅장하게” “더 압도적으로”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A New Musical) 프로듀서인 신춘수 오디컴퍼니 대표는 마크 부르니(Marc Bruni) 연출에게 이렇게 요구했다. 결과적으로 신 대표와 마크 부르니 연출의 뜻대로 스케일은 압도적으로 커졌고, 화려함으로 무장한 브로드웨이 대표 뮤지컬들과 비견해도 주눅들지 않을 만큼 매혹적이고 웅장하게 출발했다. 일단 ‘위대한 개츠비’가 막을 올린 브로드웨이 씨어터는 1924년 개관해 ‘미스 사이공’ ‘레미제라블’ 등이 공연된 유서 깊은 극장으로, 브로드웨이의 41개 극장 중 둘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높게 쭉 뻗은 네온사인이 반짝이고, 그 밑으로 개츠비의 화려한 간판이 관객을 이끈다. 관객들은 개츠비의 저택(공연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본격적인 파티에 합류하게 된다. 각층마다 설치된 바(bar)에 가득한 온갖 종류의 술부터 무대 위의 조명, 음악과 안무, 의상까지 관객이 보고 느끼는 것에 있어 그 어느 것 하나 ‘미니멀’한 것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렇게 미국적 자본주의가 화려하게 꽃피기 시작한 1920년대, 백만장자 제이 개츠비와 데지이 뷰캐넌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가 비로소 시작된다. 사실 작품은 내용을 모르는 사람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이다. 특히 미국에서는 고등학교 필독서로 꼽힐 정도다. 그만큼 이 작품에 대한 평가 기준도 높다는 말인데, 문학적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관객들에게 이 뮤지컬은 다소 불친절하거나, 불성실하게 느껴질 순 있다. 1막은 쇼뮤지컬 형식을 따르면서 화려함에 최대한 집중하는데, 이런 화려함으로 원작에 담긴 풍요로움 뒤의 사회적 불평등, 계층 간의 갈등, 세대의 갈등, 아메리칸 드림에 대한 비판 등의 비극적 요소를 가려버렸다고 오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은 맞고 반을 틀리다. 화려함으로 가린 것은 맞지만, 그것을 ‘없앤 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1막에서 쇼뮤지컬적인 부분을 강조하고 화려함을 극으로 끌어올렸던 덕분에 최후에 결국 닥칠 비극은 상대적으로 더 크게 와닿을 수밖에 없다. 이를 완벽하게 만드는 도구는 제이슨 하울랜드(Jason Howland)의 음악과 도미니크 켈리(Dominique Kelly)의 안무다. 특히 2막 중반부 파티에서 배우들이 함께 탭댄스를 선보이는 구간이 있는데, 코앞까지 다가온 비극 앞에서 희망을 마지막까지 부여잡기 위해 발악하는 듯한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처연함이 묻어나기도 한다. 이후 배우들의 대사와 연기를 통해 함축적으로 전달되는 비극은 더 잔잔하고 깊은 여운을 남긴다. 결국 가장 위대한 듯 보였던 이 파티는 가장 위대한 비극이었던 셈이다. 화려한 볼거리도 압도적이지만, 그렇다고 문학적으로 결코 무게감이 없는 작품이 아니다. 오히려 보면 볼수록 위대한 파티를 가장한 위대한 비극이 주는 울림이 묘하게 다가온다. ‘위대한 개츠비’는 지난 25일(현지시각)부터 뉴욕 브로드웨이 씨어터에서 상연 중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 쏟아냈고, 윤석열 경청했다'…李, 퇴장하던 취재진 붙들면서 쏟아낸 말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속보] 이재명, 尹대통령에 "민생회복지원금 꼭 수용해달라" [속보] 이재명, 윤 대통령에 "채해병 특검 수용, 가족 의혹 정리해 달라" 윤 대통령·이재명, 용산 대통령실서 첫 영수회담 돌입
  • [여행人터뷰] “뉴욕, 비싸서 엄두 못 낸다고?”… ‘이때’ 가면 할인 쏟아져 브로드웨이를 걷다 보면 공연이 끝나고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보기 위해 기다리는 이들이 많다. 스타가 등장하면 기다리던 팬들의 얼굴이 환해지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장면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즐겁다. 또 타임스퀘어에 처음 온 것으로 보이는 여행객들이 사방을 둘러보면서 ‘내가 세계의 교차로에 서 있다니’라며 감격하는 모습을 볼 때면 흥미롭다. 그들에게 기대했던 모습과 일치하는지 물으면 대부분의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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