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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스 Archives - 뉴스벨

#브레이브스 (14 Posts)

  • 김하성, 양키스 수비 뒤흔든 번트 타점…멀티히트 활약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1타점 번트 안타 포함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3출루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김하성은 26일(현지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멀티히트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이후 7일 만이다. 시즌 타율은 0.209에서 0.216로 올랐다. 특히 김하성은 6회 공격에서 절묘한 번트 안타로 3루 주자를 불러들이며 팀에 이번 시리즈 첫 리드를 안겼다. 김하성은 두 차례 연속 번트를 시도했고, 양키스 1루수 앤서니 리조가 맨손 캐치 후 송구를 하려다 공을 잡지 못하고 빠뜨렸다. 이 타구는 당초 실책으로 기록됐으나 다시 김하성의 안타로 정정됐다. 김하성은 시즌 23번째 타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이어진 공격에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타구 때 홈을 밟아 득점했고 4-1로 달아난 파드레스는 최종 스코어 5-2로..
  • '공수주 맹활약' PIT 배지환, 적시타+도루+다이빙 캐치…타율 0.222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공-수-주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였다. 배지환은 26일(한국시각) 미국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펼쳐진 ‘2024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9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팀 4-1 승. 지난 22일 올 시즌 첫 빅리그로 승격된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22(9타수 2안타). 첫 타석부터 안타를 뽑았다. 0-0 맞선 3회 무사 2루 찬스에서 상대 선발 레이날도 로페즈의 바깥쪽 슬라이더를 공략해 중전 적시타를 날렸다. 곧바로 2루 도루에도 성공했다. 후속타 불발로 홈까지 들어오지 못했지만 적시타 이후 도루까지 선보인 배지환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4회초 수비에서는 좌중간 방면으로 날아가는 빠른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낚았다. 선두타자로 나선 5회에는 레이날도 커브를 때려 외야 깊숙한 곳으로 뻗는 날카로운 타구를 만들었지만, 우익수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에게 잡혔다. 3-1 앞선 7회 애틀랜타 피어스 존슨을 상대로 볼넷을 골랐다. 앤드루 맥커친 좌전 안타 때 2루를 밟은 배지환은 브라이언 레이놀즈 중전 안타 때 홈으로 쇄도해 팀의 네 번째 득점을 올렸다. 좌타자 배지환은 상대 좌완 선발이 등판할 때, 벤치를 지키고 있다. 지금의 활약이라면 플래툰 시스템도 다시 한 번 검토할 시점이라는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옥 교수의 스포츠정책 공감하기] 지역이 주도하는 스포츠도시, 이제는 필요하다 세 번째 우승컵! 이강인, 음바페 없는 다음 시즌 기대↑ 맨유, FA컵 품고 극적 유로파리그 합류 ‘텐 하흐는?’ ‘물병 투척 이후’ 텅 빈 인천 서포터석, 응원은 더 뜨거웠다 청문회 분위기 자초한 이대성, 환영받기 어려운 유턴[기자수첩-스포츠]
  • 고우석, 트리플A서 2이닝 무실점…미국 무대 첫 승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고우석(마이애미 말린스)이 미국 무대 진출 후 첫 승을 수확했다. 마이애미 산하 잭슨빌 점보쉬림프 소속의 고우석은 25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로렌스빌의 쿨레이 필드에서 열린 트리플A 귀넷 스트라이퍼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와의 원정경기에 구원 등판해 2이닝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경기는 잭슨빌의 8-3 승리로 끝났고, 고우석은 승리투수가 됐다. 올 시즌 미국 무대에 진출한 고우석은 비록 메이저리그 무대는 아니지만 첫 승을 기록했다. 트리플A에서의 평균자책점은 3.38(8이닝 3자책)이 됐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더블A 시절까지 포함한 평균자책점은 3.98(20.1이닝 9자책)이다. 이날 고우석은 양 팀이 1-1로 맞선 4회말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알레호 로페스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한 고우석은 다음 타자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앤드류 벨라스케스를 병살타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잭슨빌 타선은 5회초 대거 6득점하며 고우석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5회말에도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세 타자를 모두 내야 땅볼로 처리하며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이후 6회말 다음 투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잭슨빌은 고우석이 내려간 뒤에도 리드를 지켰고, 경기는 잭슨빌의 8-3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타자에 집중하고 싶은 마음도" 오타니 얼마나 더 무서워지려고, 타율 안타 홈런 OPS…이미 1등만 6가지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이미 6개 부문 1위인데, 여기서 얼마나 더 발전하려고…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팔꿈치 수술 후 재활과 타격을 겸하고 있는 근황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투수로 마운드에 돌아갈 준비를 차근차근 밟고 있으면서도 타자에 더 집중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했다. 오타니는 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내셔널리그 '이번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5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쳤을 뿐만 아니라 24타석 21타수 11안타에 홈런 3개 7타점, 3볼넷 2도루로 다방
  • '유리 몸' 투수 세일 부활 조짐…157㎞ 강속구로 2이닝 4K 쾌투 크리스 세일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잦은 부상에 시달리던 미국프로야구(MLB)의 정상급 투수 크리스 세일(34·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부활의 나래를 펼쳤다. 세일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25개의 공을 던진 세일은 첫 등판이지만 최고시속 157㎞의 강속구를 구사하며 볼넷 없이 삼진 4개를 뽑는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10승 이상을 기록한 세일은 해마다 올스타에 뽑히며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좌완투수로 활약했다. 2018년에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의 주역이 되기도 했다. 보스턴 시절 크리스 세일 [AP=연합뉴스] 그러나 이후 잇달아 부상에 시달리며 제대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2019년 8월 팔꿈치 통증으로 시즌을 마감한 세일은 2020년 4월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다. 세일은 오랜 재활을 거쳐 2021년 후반기 복귀해 9경기에 등판했다. 하지만 이듬해인 2022년 스프링캠프에서 갈비뼈 피로골절로 다시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그해 7월 복귀했으나 경기 중 타구에 왼손 새끼손가락이 부러지는 불운에 당했다. 그는 재활 중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 오른쪽 손목이 부러지는 부상까지 겹쳤다. 2022년 고작 2경기에 등판한 세일은 2023년에는 20경기에 나섰지만, 다시 어깨 부상으로 IL에 오르며 6승 5패에 그쳤다. 결국 지난 연말 보스턴에서 애틀랜타로 트레이드된 세일은 모처럼 스프링캠프에서 예전의 위력을 발휘해 팬들의 기대를 부풀렸다. 세일은 이날 경기 뒤 "스프링캠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면서 건강을 느끼고 힘을 기르는 것"이라며 "그런 점에서 나는 매우 행복하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shoeless@yna.co.kr 아파트 고층서 난간 넘나든 초등학생들 '위험천만' 프레디 머큐리 살던 英 런던 집 500억원에 매물로 나와 사외이사 연봉 가장 높은 곳은 삼성전자…평균 연봉 2억원 넘어 근친혼금지 4촌으로 축소 검토에 성균관 "가족 파괴·족보 엉망" 손흥민과 화해한 이강인…'임시 사령탑' 황선홍 감독은 선택할까 고양 자유로 회전교차로서 25t 트럭 전도…전면 통제 "애플, 10년 공들인 자율주행 애플카 포기…AI부서로 대거 이동" 혁명가에서 강도로 전락…獨 '적군파' 조직원 체포 아동복 편집매장 운영 연예인 고소당해…보증금 미반환 혐의 에스파 카리나·이재욱 열애 인정…"알아가는 중"
  •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김하성, MLB 판타지 랭킹 83위…이정후 250위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판타지 랭킹에서 최상위권 선수로 분류됐다. 엠엘비닷컴(MLB.com)은 13일(한국시각) 2024시즌 판타지 게임 드래프트에 앞서 상위 랭킹 300명을 발표했다. 판타
  • 애틀란타, 우완 피어스 존슨과 2년 1425만$ 계약 합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우완 피어스 존슨(32)과 다년 계약에 합의했다. 브레이브스 구단은 26일(한국시간) 존슨과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 규모도 공개했다. 총 보장 금액은 1425만 달러(192억 9,450만 원).
  • 김하성, BA 선정 '최고의 2루수'…필라델피아전은 3타수 무안타 샌디에이고 내야수 김하성 [USA투데이스포츠/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감독, 스카우트, 관계자 투표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 능력을 갖춘 2루수'로 꼽혔다.
  • MLB 구장 안전 비상…총격 사건에 관중 난입해 선수에 돌진 갑자기 구장에 난입한 팬에게 밀려 쓰러진 아쿠냐 주니어와 보안요원들 [USA 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최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가 열리는 야구장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지고, 경기 중 관중이 그라운드로 난
  • ‘성적 부진’ 메츠, 결국 구단주가 입열었다 “모든 가능성 대비할 것” 기대에 못미치는 시즌을 보내고 있는 뉴욕 메츠, 결국 구단주가 입을 열었다. 스티븐 코헨 메츠 구단주는 29일(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홈구장 시티필드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팀의 현재 상황에 대해 말했다. “모두 잃은
  • 지난주 홈런 6방 몰아친 오타니, 통산 5번째 AL '이주의 선수'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는 지난해 신인왕 출신 해리스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일본인 스타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개인 통산 5번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 MLB 도루 1위 아쿠냐 주니어, 무릎 통증 교체…배지환 기회일까 배지환, 아쿠냐 주니어와 도루 2개 차 2위 고통 호소하는 아쿠냐 주니어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도루 1위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경기 도중 파울 타구에 맞고
  • MLB 커쇼, 7년 만에 이달의 투수 선정…통산 200승 금자탑 커쇼 [USA TODAY Sports/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군림했던 좌완 클레이턴 커쇼(35)가 노익장을 과시하며 4월 최고의 투수로 선정됐다. MLB닷컴은 4월 이달의 선수와 투수 등을
  • 김하성 골프스윙 홈런 화제 만발…"'그린 재킷' 입혀주세요" 미국 매체, 진기명기 집중 조명…지면 위 25㎝ 공 쳤다 마치 골프 치듯 김하성이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3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방문 경기 6-0으로 앞선 5회초 1사 3루 기회에서 낮은 변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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