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나는 배지환, 김하성ㆍ이정후 휴식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타격감이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 배지환은 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컴파크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8번 타자 2루수로 나와 2타수 1안타 1도루 등으로 활약했다. 시범경기 초반 부진했던 배지환은 경기를 거듭하면서 서서히 본인의 장점을 살려나가고 있다. 이날 안타로 시범경기 타율은 0.273(11타수 3안타)로 좋아졌고 도루는 2개가 됐다. 배지환의 강점은 다양한 수비 포지션을 소화하고 빠른 발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데 있다. 이날 경기가 그랬다. 배지환은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 안타를 때렸다. 이어 2사 1루에서 2루 도루에 성공했다.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한 배지환은 7회초 교체됐고 경기는 피츠버그가 6-5로 이겼다. 뉴욕 메츠에서 생존 경쟁을 벌이는 최지만(33)은 이날 뉴욕 양키스와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볼넷 1개를 골라냈다. 최지..
17·18번 홀에서 3타 줄인 코다, LPGA 통산 9승째(종합)2차 연장 끝에 리디아 고 제치고 14개월 만의 우승 리디아 고, 명예의 전당 입성은 다음 달 이후로 연장전 우승 퍼트를 넣고 주먹을 불끈 쥔 코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 여자 골프의 간판' 넬리 코다(미국)가 돌아
최지만 "한화 올해 부디 성적내길"... '10년 인연' 수베로 감독 응원[브레이든턴(미국 플로리다주)=이상희 통신원] 카를로스 수베로(51) 한화 감독이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1루수 최지만(32)과의 인연에 대해 들려줬다. 최지만은 한화와 수베로 감독의 올 시즌 선전을 기원하며 화답했다.앞서 수베로 감독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밀워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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