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아니었다…맨유 구단주, '유벤투스 센터백' 영입 승인[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센터백을 찾았다. 최근 영국 일부 매체로부터 불거졌던 김민재(28) 이적설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분위기다.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투토스포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새 구단주 짐 랫클리프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 두 건에 대한 승인을 내렸다"며 이 가운데 하나가 유벤투스 수비수 글레이송 브메레르라고 알렸다.이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몇 달 동안 브레메르를 관찰해왔으며 차기 디렉터인 댄 애쉬워스 추천에 따라 랫클리프 구단주가 브레메
'김민재급 영향력'…맨유 '867억' 투자한다 "이번 여름 영입 노린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유벤투스의 글레이송 브레메르(26)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4일(한국시간) "맨유가 브레메르 영입에 온 힘을 쏟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브레메르는 유벤투스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그가 맹활약을 펼치면서 맨유와 연결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또한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브레메르 영입에 이적료 6,000만 유로(약 867억 원)를 투자할 수 있다"라며 "유벤투스가 이적료를 받고 브레메르를 떠나보낼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라고 전했다.이 매체는 "맨유는
김민재 잃고 외양간 고치는 맨유...'이탈리아 최고 수비수' 거액에 모셔온다[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재계약에도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이적시장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브레메르를 노리고 있다. 브레메르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떠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맨유는 올여름 수비 보강을 원하고 있다. 주전 중앙 수비 라인이 흔들리고 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잦은 부상으로 경기에 결장하는 시간이 많아졌으며, 라파엘 바란은 꾸준히 이적설이 들려오고 있다.자연스레 브레메르를 잠재적 영입 대상에 올려놓았다. 맨유는 작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나폴리 유니
'맨유와 경쟁' 토트넘, '김민재 라이벌' 데려온다…"710억 투자"[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글레이송 브레메르(유벤투스)가 어디로 향하게 될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토트넘도 영입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브레메르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며 "그는 여
'김민재 놓쳤잖아'…KIM 라이벌 영입으로 대체한다 "이적료 1017억 필요"[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글레이송 브레메르(유벤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가 거액을 들여 수비 보강에 성공할까.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31일(한국시간) "맨유는 브레메르 영입을 위해 6,000만 파운드(약 1,01
맨유, 한때 '김민재 라이벌' 노린다..."이적료 최소 1010억"[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하게 될까.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30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여름 브레메르(26, 유벤투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유벤투스는 7,000만 유로(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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