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1 Posts)
-
'두산에 이런 복덩이가 왔다니...' 퇴출 통보→재영입→벌써 4승, 동료들한테 공 돌리는 겸손함까지 '완벽하네' 두산 베어스가 올 시즌 내내 왜 5강권에 자리하고 있는지 증명한 경기였다. 두산 베어스로 다시 돌아온 '복덩이' 이방인 브랜든 와델(29·미국)이 혼신의 힘을 다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그리고 경기 후에는 동료들에게 공을 돌리며 감사의 뜻을 건넸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