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 논현동 50억 주택 매수 어디 위치 유재석 이웃 되다그룹 '세븐틴' 호시(27·권순영)가 51억원대 논현동 고급 아파트를 매수했다.27일 대법원 등기소에 따르면 호시는 지난해 7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브라이튼N40 전용 149㎡(45.07평) 1가구를 50억8600만원에 매입했다. 같은 달 등기까지 마쳤다. 금융기관 대출 이용 시 표기되는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사들인 것으로 추정된다.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은 것을 볼 때 전액 현금으로 사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1996년생인 호시는 브라이튼N40 소유주 중 가장 연령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브라이튼 N40
'피올리와 사실상 결별' AC밀란, 파울로 폰세카 감독 선임 준비중[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AC 밀란이 새로운 감독을 선임할 준비를 하고 있다. 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4일(한국시각) SNS에 AC밀란이 파울로 폰세카(51)를 사령탑으로 선임하기 위해 세부 사항을 검토하고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로마노는 "AC밀란과 스테파노 피올리(58)는 예상대로 오늘 공식적으로 결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피올리 감독은 2019년부터 AC 밀란의 감독으로 지내왔다. 2021-2022시즌 밀란을 11년만에 세리에A 정상에 올려놓았고, 2022-2023시즌에는 팀을 챔피언스 리그 4강까지 올렸다. 그러나 2023-2024시즌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시즌 중에 계속해서 경질설이 나왔다. 물론, 뛰어난 용병술과 전술 변화로 리그 2위를 확정지었지만 답답한 경기력으로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사실상 경질이 확정되었다. 차기 후임으로는 로베르토 데 체르비(44) 감독이 유력했다. 데 체르비 감독은 프리미어리그(EPL)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FC의 감독이다. 데 체르비는 브라이튼에 2022-2023시즌 중도 부임하여, 브라이튼을 상위권에 견주는 팀으로 만들었다. 데 체르비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의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AC밀란 출신으로 AC밀란에 대한 애정을 많이 드러냈기에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다. 그러나 밀란의 최종 선택은 파울로 폰세카 감독이었다. 폰세카 감독은 프랑스 프로 축구리그 리그앙의 LOSC 릴의 감독으로 2022년부터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폰세카 감독은 리그 중위권이었던 릴을 상위권으로 올려놓은 감독으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브라이튼 vs 맨유 골장면.gif브라이튼 vs 맨유 골장면.gif
오늘자 브라이튼 상대로 정석적인 컷백골 만든 첼시.gif 파머 무드릭 쿠쿠렐라 파머로 이어지는 컷백 골 마두에케 귀스토 은쿤쿠로 이어지는 컷백 골 양 풀백 잘 이용하는 정석적인 컷백 골 2개
브라이튼 vs 첼시 골장면.gif브라이튼 vs 첼시 골장면.gif
첼시, 브라이튼 꺾고 리그 6위 도약…맨유, 뉴캐슬 격파[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첼시가 브라이튼을 꺾고 리그 4연승을 질주했다. 첼시는 16일(한국시각) 영국 브라이튼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순연경기에서 브라이튼을 2-1로 격파했다. 리그 4연승을 달린 첼시는 17승9무11패(승점 60)를 기록, 리그 6위에 자리했다. 또한 5위 토트넘 홋스퍼(19승6무12패, 승점 63)를 바짝 추격했다. 첼시는 시즌 중반까지 불안정한 경기력으로 10위권에 머물렀지만, 막판 스퍼트로 순위를 끌어 올리고 있다. 오는 20일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또는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출전권을 노려볼 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섰다. 반면 브라이튼은 12승12무13패(승점 48)로 10위에 머물렀다. 이날 첼시는 전반 34분 에이스 콜 팔머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 후반 19분에는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추가골까지 보태며 쉽게 승리를 가져오는 듯 했다. 하지만 승리로 가는 길은 쉽지 않았다. 후반 42분 리스 제임스가 거친 플레이로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퇴장을 당했다. 수적 열세에 처한 첼시는 후반 추가시간 대니 웰벡에게 만회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첼시는 남은 시간 1골차 리드를 지켰고, 경기는 첼시의 2-1 승리로 종료됐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뉴캐슬과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코비 마이누와 아마드 디알로, 라스무스 회일룬은 득점포를 가동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맨유와 뉴캐슬은 나란히 17승6무14패(승점 57)를 기록했다. 다만 골득실에서 앞선 뉴캐슬(+21)이 7위, 뒤진 맨유가(-3)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맨유는 지금 순위로 시즌이 끝난다면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FA컵에서 우승을 한다면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맨유의 FA컵 결승전 상대는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본머스와 2-2 무' 맨유, 6위 도약 기회 놓치다[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순위 반등에 실패했다. 맨유는 14일(한국시각) 잉글랜드 본머스에 위치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본머스 원정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맨유는 본머스의 도미닉 솔랑키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다 전반 31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동점골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하지만 5분 뒤 저스틴 클라위베르트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다시 뒤처진 채 경기를 이어갔다. 후반전 들어서며 맨유는 아마드 디알로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고, 후반 20분 페르난데스가 골망을 흔들며 다시 2-2 균형을 맞췄다. 이후 맨유는 역전을 노렸지만, 본머스 원정에서 승점 1 획득에 그쳤다. 이로써 맨유는 15승 5무 12패(승점 50)으로 7위가 됐다. 앞서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토트넘을 4-0으로 격파하며 승점 3 획득에 성공했고, 맨유는 득실차에서 16골이나 뒤지며 7위로 내려앉았다. 현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48)가 승점 2점 차로 추격 중이다. 현재 각 팀마다 많게는 8경기 적게는 5경기 남겨둔 가운데 첼시가 30경기를 치른 채 승점 44로 9위, 브라이튼이 32경기 승점 44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진출 경쟁에서 5위 자리는 아스톤빌라와 토트넘(이상 승점 60)이 두 팀 중 한 팀이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6위 자리를 두고 맨유를 비롯해 뉴캐슬, 웨스트햄, 첼시, 브라이튼이 실질적으로 경쟁을 펼칠 거승로 보이며 울버햄튼(승점 43), 본머스(승점 42), 풀럼(승점 39)까지 산술적으로 가능하다. 다만, 맨유는 FA컵 일정이 남아있다. 4강 상대는 하부리그의 코벤트리 시티다. 전력상 우위를 점하고 있는 가운데 결승 진출을 예상하는 현지 매체들이 많다. 맨유는 순위 경쟁에 실패하더라도 FA컵 우승을 차지하면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 티켓을 따낼 수 있다. 남은 6경기 맨유의 리그 일정은 셰필드 유나이티드(홈)-번리(홈)-크리스탈 팰리스(원정)-아스널(홈)-뉴캐슬(홈)-브라이튼(원정)이다. 5월 마지막 3경기가 중요하다. 우승 경쟁 중인 아스널, 순위 경쟁 중인 두 팀을 상대로 최대한 많은 승점을 쌓아야 하는 입장이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맨유보다는 토트넘행이 더 좋지"…매디슨 전 동료, 여름 이적 가능성 커졌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레스터시티의 키어넌 듀스버리홀(25)이 프리미어리그와 연결되고 있다.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24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듀스버리홀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며 "그러나 그는 토트넘 이적을 더 선호한다"라고 보도했다.영국 매체 '90min'도 "듀스버리홀는 파비오 파라티치 전 토트넘 단장 레이더망에 잡힌 바 있다. 토트넘이 그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코너 갤러거(첼시)를 놓치면 영입에 나설 수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맨유는 듀스버리홀 측에 영입을 문의했다. 지난 1월
'20경기 무득점' 日 에이스, 진짜 안 풀린다...이번엔 허리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 아웃'[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결국 최악의 시즌이 될 전망이다.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2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토마 가오루는 허리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했다”라고 전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구단을 통해 “시즌이 끝날 때까지 미토마는 출전할 수 없을 것 같다. 허리 부상을 당했고, 복귀까지 2~3개월 정도가 될 것 같다. 이는 시즌 아웃으로 여겨진다”라고 전했다.이번 시즌 너무나 안 풀리고 있는 미토마다. 미토마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임에도 브라이튼의 새로운 에이스로 거듭났다. 화려한 드
'20경기 무득점' 日 에이스, 진짜 안 풀린다...이번엔 허리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 아웃'[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결국 최악의 시즌이 될 전망이다.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2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토마 가오루는 허리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했다”라고 전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구단을 통해 “시즌이 끝날 때까지 미토마는 출전할 수 없을 것 같다. 허리 부상을 당했고, 복귀까지 2~3개월 정도가 될 것 같다. 이는 시즌 아웃으로 여겨진다”라고 전했다.이번 시즌 너무나 안 풀리고 있는 미토마다. 미토마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임에도 브라이튼의 새로운 에이스로 거듭났다. 화려한 드
'19경기 연속 무득점' 최악 부진 日 공격수, 부활 조짐인가...'퇴장+자책골 유도'[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조금씩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1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셰필드의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 25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5-0 대승을 거뒀다.브라이튼은 전반 20분에 나온 파쿤도 부오나노테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어서 대니 웰벡과 로빈슨의 자책골, 시몬 아딩그라의 멀티 골에 힘입어 승점 3점을 챙기는 데 성공했다.일본 축구대표팀의 공격수인 미토마 가오루는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미토마는 최근 심각한 부진을 겪고 있었다. 이날 경기
"손흥민 국적 때문에 불리하지만" 포스테코글루 소신 발언[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손흥민이 속해 있는 국가가 그에게 불리할 수 있지만…"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아시안컵을 마치고 재회한 손흥민을 치켜세웠다.11일(한국시간)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
자신감 잃은 '日 에이스' 위용 어디로...무려 '18경기 연속' 무득점 빠졌다[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침묵이 계속되고 있다.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서 토트넘 홋스퍼에 1-2로 패했다. 브라이튼은 전반전에 나온 파스칼 그로스의
[PL REVIEW] '복귀' 손흥민 결승 어시스트 폭발!...토트넘, 존슨 결승 골로 브라이튼에 2-1 역전승[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역시 토트넘에는 손흥민이 필요하다. 토트넘 홋스퍼는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2-1 승리를 거뒀다.지난 7일 요르단과 4강
손흥민에게 혼나고 미토마와 주전 경쟁 펼친다..."이적 협상 시작"[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새 팀으로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1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브리안 힐(22) 영입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전했다.힐은 한때 스페인에서 촉망받는 유망주 중
“손가락질할 때가 아니다” 손흥민 분노를 억누르고 말문 열었다 (+이유)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팀의 패배에 분노하며 동료 힐의 이기적인 플레이를 비난했다. 그는 다음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오늘 경기를 교훈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손흥민 #토트넘 #패배 #이기적인플레이 #교훈
'시즌 5호 도움했지만' 손흥민, 완패에 5점 평점까지 받았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이 힘을 쓰지 못했다. 3연승을 마감했다.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영국 팔머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과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4로 패배했다. 이로써 최근 3연
손흥민, 너무 늦었던 5호 도움…토트넘, 전반 호러쇼 → 막판 맹공에도 브라이튼에 2-4 패배 '3연승 마감'[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 불이 붙은 시점이 너무 늦었다. 수비에서 호러쇼가 시종일관 펼쳐지면서 무기력하게 패했다. 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스포타임] 토트넘에 또 '부상 병동'…캡틴 손흥민 어깨 무겁다[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 손수현 영상기자] 잘 풀리던 토트넘에 또 악재가 터졌습니다. 핵심 수비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출전할 수 없습니다.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서 브라이튼 원정길을 떠납니다. 11월 고통스러웠던 부진을 딛고 뉴캐슬 유나이
맨유 대신 '배준호 스승' 되나..."스토크 시티가 관심"[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신 배준호에게 갈까.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15일(한국시간) “스토크 시티가 그레이엄 포터(48) 감독과 연결되고 있다”라고 전했다.포터 감독은 2019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지휘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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