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호 출렁다리‧붕어섬 생태공원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 경관 조성[잡포스트] 신영규 기자 =임실군의 대표적인 사계절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겨울 관광객 맞이를 위한 채비에 분주해지고 있다.군은 지난가을에 국화경관과 구절초 등 가을꽃 경관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든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에 겨울 경관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가을 붕어섬을 채웠던 국화와 구절초 화분을 옮기고 붕어섬 곳곳에 만발했던 구절초와 화단의 초화류 등을 정리하고, 겨울꽃을 식재했다.붕어섬 화단 및 화분에 내한성이 강한 초화류인 꽃양배추, 청보리, 겨울 팬
임실치즈축제 D-1 임실군, 옥정호·붕어섬 가을꽃 '장관'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전북 임실치즈축제를 하루 앞둔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일대에 가을꽃들이 기지개를 펴면서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2일 국화꽃과 코스모스, 구절초 등 가을 장관을 펼쳐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1만㎡ 면적의 코스모스는 10월 초 절정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또 임실N치즈축제(3~6일) 일정에 맞춰 붕어섬 생태공원 일원에도 국화 화분을 배치했다. 방문자센터, 놀이터, 숲속도서관 옆에 조성되어 있는 잔디광장에 옥정호 가을 축제, 옥정호 호수 풍경, 옥정호 가을하늘을 테마로 색색의 1만2250본 국화 화분을 배치해 국화꽃의 장관을 연출했다. 또 붕어섬 내 산책길을 따라 천일홍, 안젤로니아 등 화단, 화분에는 다양한 계절꽃과 3천평 면적에 조성된 구절초 군락지, 380평의 꽃무릇, 갈대와 억새 등의 사초류도 가을 장관을 이루는 데 한몫하고 있다. 420m의 옥정호 출렁다리를 건너가면 도착하는 붕어섬 생태공원은..
당신을 위한 인기글
“3천만 원으로 스포티지 잡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예비 오너들 사로잡는 사양 공개
“한남동 건물 60억 세금 추징” 이하늬의 1억 원대 벤츠 AMG, 탈세 의혹에 눈길
“이건 진짜 선 넘었지” 4기통에 1억 5천 받는 벤츠 오픈카
“월 50만원에 5시리즈 오너된다!” 국산차만큼 저렴해진 수입차 근황
“코란도가 이렇게 나와야지” 아빠들 지갑 싹 털릴 터프한 SUV 공개
“전기 밴은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폭스바겐에 도전장 내민 기아 PV5, 승자는?
“일본산 지바겐 나온다!”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에 하이브리드 연비까지 갖춘 렉서스 GX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니” 17세 소년, 흡연하다 무면허 적발
추천 뉴스
1
브라이트닝 세럼으로 얼굴에 조명 켜는 법
연예
2
도지코인(DOGE) 상승 평행 채널 패턴?, 고래 활동증가까지…시세 3달러설 전망 힘싣나
차·테크
3
“세계사 유례 없었다”, “완전히 달라진 한국”…역대 최대 규모에 ‘뭉클’
경제
4
'우리 이제 토트넘 아니에요'…클럽 명칭 변경 요청
스포츠
5
19살 신인 깜짝 등장했지만, 정관장 2위 탈환에도 걱정…세르비아 배구천재 어쩌나 "발목 부었다, 월요일 병원 간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