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감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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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27억 사기피해’ 허경환이 지금까지도 안 하는 건 오죽하면 그럴까싶다 방송인 허경환은 과거 믿었던 동업자한테 27억 원 규모의 사기 피해를 당했다. 당시의 힘들었던 기억은 지금까지도 그를 괴롭히고 있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경환과 배우 김승수가 심리상담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상담사는 허경환의 상담 결과에 대해 “모든 부분에서 편안한 스타일”이라며 “사위나 남자친구로 진짜 좋은 성격이다. 허경환 씨랑 결혼하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다만 사기 관련 부분에 대해서는 피해의식, 공포, 불신감 등이 전부 높은 점수가 나왔다. 앞서 허경환의 동업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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