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이순신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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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주머니에..!" 크게 아팠던 한아름이 15살 연상 최준용과 결혼 결심한 이유는 듣고 나니 나까지 살아갈 힘 난다 배우 최준용(58)과 아내 한아름(43)씨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두 사람은 지난 5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속 코너 ‘기적의 설루션’에 출연해 연애 당시를 떠올렸다.한씨는 33살에 큰 수술을 받았다. 아직 최준용과 만나기 한참 전이었다. 그는 “제가 2013년 서른셋일 때 손바닥만 한 혈변을 세 덩어리를 보고 놀라 병원에 갔다. 당시 의사가 용종 몇백 개는 봤어도 몇천 개는 처음 본다면서 언제 암이 될지 모른다고 하더라. 그래서 대장 전체를 절제했고 그 이후부터는 배변 주머니를 차고 생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후 39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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