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옥순 "경수·영호, 나 웃겨도 부족할 판에…최악"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솔로' 옥순이 영호와 경수에게 불만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22기 돌싱남녀들의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옥순은 영호, 경수와 심야 데이트를 나섰다. 그러던 중 영호가 "나는 (2순위 데이트) 밥 먹고 와서 제발 끝났으면 했다. 이거 1순위 고르는 거"라고 하자 경수도 "나도 없었으면 좋겠었다"고 공감했다. 이후 두 남자는 정희, 영숙, 광수 이야기를 이어갔다. 심지어 제작진 이야기까지 하며 웃었다. <@1> 하지만 옥순의 표정은 굳어갔다. 그는 데이트 당시 심경을 묻는 제작진에게 "진짜 최악이었다. 진짜 진짜 최악이었다"고 분노했다. 이어 "차라리 나 1순위로 선택한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게 나았을 수도 있다. 둘이 막 '제작진 웃기기' 하고 있는 거다. 가운데 제일 웃겨 줘야 할 사람은 저 아니냐. '우리 옥순님 웃기기 해야겠다' 이래도 부족할 판에. 그 한마디만 해도 빵 터졌을 텐데 밤도 깊었고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했다"고 불편해했다. 옥순은 1대 1일 데이트가 시작됐을 때도 불만을 털어놨다. 영호에게 "틱틱대고, 계속 순자님과 놀았지. 저를 별로 안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영호는 "경상도 스타일은 틀리긴 하지"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대화는 잘 풀리지 않았다. 옥순은 제작진에게 "영호 저랑 안 맞는다. 결이 다르다"라고 확신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자주가던 푸드트럭이 며칠 문닫아 잔뜩 화난 손님엄마는 어쩔수 없지
"음식서 벌레까지" 파리올림픽 부실 식단에 선수들 '분노'2024 파리올림픽 선수촌 식단에 대한 불만이 속출하는 가운데, 음식에서 벌레까지 나와 비위생적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8일(한국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의 수영 국가대표 애덤 피티는 파리올림픽 선수촌 식단에 대해 거세게 비판했다.피티는 "선수들이 기대하는 수준에 비해 (선수촌에서 제공한)케이터링은 충분하지 않았다"며 "이는 선수들의 성적에 영향을 미칠 수준"이라고 꼬집었다.그러면서 "지난 도쿄올림픽이나 리우올림픽 때의 케이터링은 훌륭했다"며 "이번 파리에서는 단백질이 담긴 음식을 충분히 제공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피티는…
직장인 70%는 이직 고려 중, 가장 큰 이유는?6월 25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일반사회통계' 제 246호에서는 '직장인의 이직트렌드'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20~40대 직장인 10명 중 7명, 직장 이직 고려 중최근 전국 20~4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근로자 이직 트렌드 조사’ 결과(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돼 이를 살펴본다. 현 직장에서 다른 직장으로의 이직을 계획하고 있는지를 물은 결과, 20~40대 직장인 10명 중 7명(70%)은 ‘직장 이직을 고려 중’이라고 응답했으며, 연령대가 낮을수록 이직을 계획하고 있는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이직 이유,
“담당자 나와라!!” 2년 썩힌 과태료, 미안한데 당장 내라 논란경남 진주시의 주정차위반 과태료 논란! 3만 7,000여 건의 뒤늦게 온 고지서로 시민들의 분통이 폭발했다. 시 관계자는 불가피한 상황에 대한 대책 설명 중이다. 이 일은 도대체 누구의 잘못이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여자친구 얼굴은 예쁜데 지갑을 안열어"…의사 남친 불만에 누리꾼이 한말4살 연하 미모의 여자친구가 데이트 비용을 전혀 내지 않는다는 30대 의사 불만에 누리꾼들의 의견이 엇갈렸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의사를 직업으로 가진 30대 남성 A씨가 "지갑을 꺼내지 않는 여자친구에게 서운함이 느껴진다"는 내용의
결혼생활 불만 표출은?…男 "그때그때" vs 女 "한 번에 펑"결혼 생활에서 생기는 불만에 대해 성별에 따라 대처 방식이 다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은 '그때그때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반면, 여성은 '참다가 한꺼번에' 터뜨리는 경향을 보였다.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가 최근 전
"통근 힘들다" 불만에…구글 "회사에서 자고 출근해"IT썰"출근하기 힘들어요? 사내 호텔에서 숙박하며 한 시간 더 자요."구글이 원격근무 중인 미국 본사 직원들의 사무실 근무를 장려하기 위해 이같은 여름 특별이벤트를 열었다. 그러나 직원들은 "일과 삶의 균형이 깨질 수 있다"며 외면하는 분위기다.7일
상속·부양 문제에 불만…동생 집에 불 지르고 주먹질 '징역 2년'친동생과 어머니 부양 문제로 말다툼하던 중 불을 지르고 동생에게 주먹질까지 한 60대 남성에게 징역 2년이 선고됐다.27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 일반건조물방화, 상해,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
'무분별 시프트-방임야구-불분명한 선수기용'... 수베로 향한 한화의 불만, 최원호는 변화를 선언했다이기는 야구.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모두 지향하는 목표겠지만 한화 이글스엔 더 특별해 보이는 표현이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과 작별을 고한 한화에서 그 이유로 언급했던 게 바로 이것이었다.'육성 전문가'를 데려오며 리빌딩을 공언했으나 2년 연속에 이
김영임 "시母, 남편 주방에 서있는 것도 못 봐"…♥이상해 '발끈'국악인 김영임이 집안일을 일절 돕지 않은 남편 코미디언 이상해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오는 8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내가 언제까지 당신 눈치 보고 살아야 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
"사회 불만 때문에"…분무기로 소변 뿌린 20대 남성 체포사회에 대한 불만을 이유로 소변을 분무기에 담아 상가 건물에 뿌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서울 종암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30분께 재물손괴 혐의로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서울 성북구 석관동에 위치한 4층짜리 상가 건물 곳곳에서 분무기
"가만 보니 지시만…" 사랑꾼 최수종, ♥하희라에 불만 토로?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수도관 동파로 위기를 맞이한다.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세컨 하우스'에서는 강원도 홍천의 남다른 추위로 위기에 처한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최수종과 하희라는 폭설이 내린 홍천을 찾는다. 이들은 온 세상이
전장연 출근 시위 벌써1년…"시민 불만 거세니 기재부 과장도 만나주더라"[인터뷰]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시민들께서 지하철 탑승 시위 방식이 맞다 틀리다 그런 논쟁이라도 해주셨으면 좋겠다."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는 지난 5일 서울 동숭동 전장연 사무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전장연 시위를 불편하게 바라보는 시민들에게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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