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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Archives - 뉴스벨

#불교 (12 Posts)

  • 최원섭 연구원 "한마음선원 대행선사 경전 번역 주석적 의역'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한마음선원 창건주 묘공당 대행스님(1927~2012)의 경전 한글 번역이 '주석적인 의역'이란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재단법인 한마음선원 부설 대행선연구원은 21일 경기도 안양본원 3층에서 '제20회 계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원섭 대행선연구원 연구원은 '묘공 대행의 경전 번역'을 주제로 발표했다. 대행스님은 1987년 간행한 '신행요전'을 통해 '뜻으로 푼 천수경' '뜻으로 푼 반야심경'을 전했다. 이어 1999년 '뜻으로 푼 금강경'을 발간했다. 직역 위주의 한글번역이 주류였던 시대, 대행 선사의 '뜻으로 푼' 경전 번역은 큰 파장을 가져왔다. 그럼에도 대행 선사가 '뜻으로 푼' 경전 번역을 지속한 이유는 선사가 대중에게 불교를 전하는 데 한 가지 확고한 원칙이 있었기 때문이다. 바로 "부처님이 가르치시던 법을 지금 시대에 흘러가는 대로 우리가 맞게 이야기하라(1989년)"는 것이다. 앞서 한마음선원 이사장 혜수스님은 환영사를 통해 "은사스님..
  • 나란다불교학술원, 툽텐 왕갤 스님 초청 ‘육가행 전수법회’ 개최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사단법인 나란다불교학술원은 오는 11월 1~3일 2박 3일 동안 경북 경주 황룡원에서 '초심자와 수행자의 실참을 위한 육가행 전수법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육가행(六加行) 전수법회는 티베트밀교의 본 수행을 위한 여섯 가지 예비 수행을 전수하는 법회다. 여섯 가지 예비수행으로는 도량청정, 헌공, 귀의와 발심, 성중 복전 관상, 칠지작법, 만다라공양이 있다. 육가행 전수자로는 '툽텐 왕갤' 스님이 나선다. 스님은 1957년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태어나, 8대 달라이라마의 스승인 까첸 예쎄 갤이 창건한 '딥 책촉링'이라는 겔룩파 사원으로 12세에 출가했다. 전수법회는 10월 31일 오후 7시 입재식을 시작으로 11월 1~2일 예불, 공양, 법문, 질의응답, 실전수행 순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3일에는 수계법회와 친견, 회향식이 준비돼 있다. 참가 신청은 나란다불교학술원 홈페이지나 밴드, 카페, 페이스북에 게재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
  • 2주년 맞은 홍대선원, 준한스님 "매력적인 화합 공동체 목표"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서울 홍대거리 인근에 있는 저스트비(JustBe) 홍대선원은 현재 불교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곳이다. 규모가 크고 오래된 전통사찰은 많다. 하지만 홍대선원의 차별점은 탈종화 시대에 전 세계 젊은이가 찾는 젊은 사찰이란 것이다. 충남 예산 수덕사의 도심 포교당인 홍대선원은 2022년 10월 개원했다. 처음에는 게스트하우스와 겸한 열린선원이란 낯선 시도에 안착 여부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 그러나 기우였을까. 홍대선원은 불과 2년 만에 급성장해 작년 한 해 동안에만 40여 개국, 약 6000명이 다녀갔다. 13개국의 국적의 비구·비구니와 재가불자가 함께 생활하는 다문화 도량이 됐다. 지난 1일 찾은 홍대선원은 개원 2주년 기념 파티로 북적였다. 다양한 국적의 남녀노소 약 150명이 모여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홍대선원의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여정이 담긴 특별한 사진전도 열렸다. 이날 아시아투데이와 만난 홍대선원 주지 준한스님은 숨 가쁘게 달려온 시..
  • 불교 고수 할매 불교 고수 할매
  • 대통령실이 불교계에 보낸 설선물… 상자에 '십자가' 그려 있었다 대통령실이 불교계에 보낸 윤석열 대통령 설 선물을 교회, 성당 등이 그려진 상자로 포장했다. 논란이 일자 대통령실이 불교계를 찾아 사과했다.
  • 부처님 얼굴로 빵 만들더니… 경주 ‘부처빵’ 포장지에 숨은 ‘성경 구절’ 뜻 충격 경주 유명 빵으로 알려진 ‘부처빵’이 신성모독 관련 논란을 일으켰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주 부처빵에 불교를 모욕하기 위한 의도가 숨어져 있다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다. 부처빵 포장지에는 '경주의 명물',
  • ‘엄마 카드로 모텔 데이트한 스무살 커플’ 본 풍자의 반응 12일, ‘성지순례’ MC 풍자 뒷목 잡은 시청자 사연이 공개된다. 개신교, 불교, 천주교 성직자들의 명쾌한 고민 해결책이 쏟아지는 가운데, MC 풍자가 “이건 그냥 미친 거다”라며 경악한 사연이 등장한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커진다.
  • 당분간 '스님' 복장 남성 주의하세요…전국 돌며 범죄 행각 (+수법) 전국에서 범죄를 저지른 남성 스님 복장 A씨, 수백만 원 상당의 무소음 발전기를 빌려 사라져 경찰에 수사가 진행 중. 최근 두 달간 동일한 수법으로 피해 신고 10건 접수. 피해액은 수천만 원으로 전해졌고, A씨에 대한 횡령 혐의 검토 중.
  • 자승스님에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유인촌 “불교계서 큰 역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자승스님은 한국불교 안정과 전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 '자진 출석' 초강수 던진 지드래곤이 어젯밤(31일) 빛삭한 작심글, 급속 확산 중 마약 투약 혐의를 전면 부인한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이 ‘빛삭’한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 / 뉴스1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금방 삭제됐지만 20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진 탓에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로 확산했다. 지드래곤이 삭제한 게시물에는 불교 용어와 글귀가 담겨 있었다. […]
  • “히말라야 왕국 반값 입장!” 관광세 절반 내린 부탄 부탄이 관광객에게 부과하는 세금을 절반으로 인하했다.로이터 등 외신에 의하면 부탄왕국은 이번달부터 관광객 1인당 1박 200달러(한화 약 26만원)의 세금을 100달러(한화 약 13만원)로 인하했다. ···
  • 日서 훔쳐온 '고려불상' 누구 것?…대법원 판단 앞둔 불교계 탄원 절도범 손을 거쳐 국내로 돌아온 고려 불상의 소유권 다툼이 대법원 판단을 앞두고 있다. 이에 우리 사찰의 소유권을 인정해 달라는 불교계의 탄원이 잇따르고 있다.21일 뉴스1에 따르면 대한불교조계종 7교구 본사(수덕사)와 10교구 경흥사 등을 비롯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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