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님' 개그맨 윤성호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예방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뉴진스님으로 활동 중인 개그맨 윤성호씨가 30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불교, 젊은 불교를 알리는 데에 뉴진스님이 큰 역할을 해줘서 고맙다"며 합장주와 디제잉 헤드셋을 선물했다. 진우스님은 또한 "불교는 자리이타를 지향하는 종교로, 나와 남이 함께 이롭고 행복해지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뉴진스님이 본인도 즐겁고 젊은이들에게도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는 활동을 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 종단에서도 젊은이들이 스스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즐거움을 주면서 마음을 평화롭게 하는 다양한 선명상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뉴진스님은 "뉴진스님의 디제잉 공연이 대만과 말레이시아 등에 해외 초청도 받고 여태껏 살아오면서 겪지 못했던 놀라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며 "불교를 즐겁게 전달하려는 시도를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한 불교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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