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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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국감 오른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반복되는 ‘조세회피’ 논란 【투데이신문 최주원 기자】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법인세 회피 의혹이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주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구글, 애플, 페이스북, 넷플릭스 등 국내 상주 주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막대한 수익에 비해 법인세 납부를 터무니없이 적게 내고 있다는 비판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에 따르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방위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안철현 애플코리아 부사장, 허욱 페이스북 코리아 부사장 등이 증인으로 참석했다.전날 국감에서는 국내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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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가 발표한 축협의 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 문제: '이 사람'이 권한을 가졌다니 공정함 따위는 애초부터 0%였다 “어이가 없네” 영화 ‘베테랑’의 명대사다. 아마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발표한 홍명보 감독의 선임과정을 들은 축구 팬들의 심정이 아닐까 싶다.2일 문체부는 축구협회의 대표팀 감독 선임과정에서 규정을 모두 준수했다는 말과 달리, 특정감사 결과 감독 선임 과정에서 부적정한 문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최현준 문체부 감사관은 "지난 7월 5일 이임생 기술총괄이사와 홍 감독의 면접은 사전 인터뷰 질문지와 참관인 없이 늦은 밤 (홍 감독의) 자택 근처에서 진행됐다. 여기에 면접 진행 중 감독직을 제안, 요청하는 등 다른 감독 후보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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