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불가사의 Archives - 뉴스벨

#불가사의 (11 Posts)

  • 세계 7대 불가사의 복원도 gif 로도스의 거상 바빌론의 공중정원 기자의 피라미드 마우솔로스의 영묘 알렉산드리아의 등대 제우스 좌상 아르테르미스 신전
  • "차가운 참치캔 같은 형이었다" 강동원, '설계자' 언시서 대폭소 [ST현장]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영화 '설계자' 강동원이 자신을 향한 비유에 큰 웃음을 터뜨렸다. 23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제작 영화사 집)의 언론 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요섭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이현욱, 정은채, 탕준상이 참석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일을 팀장으로, 베테랑 재키(이미숙), 위장 전문가 월천(이현욱), 신입 막내 점만(탕준상)이 설계를 실행하는 삼광보안 팀원으로 활약한다. 강동원은 삼광보안 팀원들의 팀워크에 대해 "팀장으로서 말씀을 드리자면 팀원들은 모르는 지점이 있을 수도 있다. 저는 연기를 하면서 이런 대화를 한 번도 세트에서도 나눈 적 없었던 것 같다. 저는 기본적으로 생각할 때 저희 팀원들은 모두가 결핍이 있다. 제가 그 결핍을 가지고 이들을 컨트롤한다는 마인드로 했다. 이를테면 재키(이미숙)한테 제가 냉정하게 얘기했다가 어느 순간에 '난 재키가 필요해요' 되게 당근과 채찍 같은 느낌으로 한다. 다른 팀원들한테도 세심한 듯했다가 냉정한 듯했다가 그런 느낌으로 팀워크를 맞추면서 연기를 했다. 연기 호흡은 다들 다같이 너무 즐거운 순간들이 많았고, 같이 하면서 행복했다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이미숙은 "팀원들이 진짜 뭘 설계하듯이 연기를 했다. 리허설도 진짜 많이 했고 대본에 나와 있는 대사 외의 것들도 굉장히 많이 고민했던 것 같다. 영화를 보면 영일이를 똑바로 보지 못한다. 위협적이기도 하고 뭔가 어렵고. 당근과 채찍을 받는 입장이었던 우리는 굉장히 슬펐던 것 같다. 연기 호흡은 좋았다"고 전했다. 이현욱은 "정말 차가운 참치 캔 같은 형이었죠"라고 운을 떼 강동원은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여장을 했던 이현욱은 "저희 다 즐겁게 했었고 의상이나 그런 것들이 있어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스타킹도 신고 탕준상 동생이 감추기 좋다면서 만졌다. 다들 출근하셔서 제 다리를 한 번씩 만지셨던 것 같다. 제가 이미숙 선배님한테는 언니라고 부르면서 촬영해서 보필하고 탕준상 배우는 미성년자에서 성인으로 거듭나는 시기에 같이 해서 그런 추억이 많아서 화기애애하게 준비했다"고 회상했다. 탕준상은 "네 명이 있는 삼광보안 장소가 세트긴 했어도 좁아서 동선 리허설도 짜보고 동시적으로 대사를 치는 게 많아서 그런 것들을 미리 리허설 한 다음에 슛 갔을 때 긴 장면들이 많았는데 그런 것들을 원테이크에 한 번에 호흡을 맞춰서 가고 그렇게 촬영하면서 잘 맞는구나 생각하면서 촬영했다"고 전했다. 강동원은 이날 또 한 번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이요섭 감독은 강동원과의 호흡에 대해 "강동원 배우님과 작업을 같이 해보면 감독의 입장으로 렌즈로 보는데 '렌즈에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찰싹 붙어 있지?' 할 정도였다. 미묘한 표현인데 렌즈랑 탁 붙어 있더라. 약간 불가사의한 체험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했고, 강동원은 크게 웃다가 "제 질문이 뭔지 까먹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신간]한메소프트, 현공풍수학 입문서 '풍수총론' 개정판 출간 풍수학이라는 용어는 이제 사회적으로 공인됐을 뿐만 아니라 유수의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개설해 학술적으로 공인된 박사학위 논문을 생산해내고 있다. 심지어는 풍수명리 등 술수 전 분야를 전공하는 원광디지털대와 같은 학부과정도 생겨 매년 수십명 학생들이 배출되고 있다. 풍수학이라는 용어는 이제 사회적으로 공인됐을 뿐만 아니라 유수의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개설해 학술적으로 공인된 박사학위 논문을 생산해내고 있다. 심지어는 풍수명리 등 술수 전 분야를 전공하는 원광디지털대와 같은 학부과정도 생겨 매년 수십명 학생들이 배출되고 있다.
  • 13살 소녀에게 머리, 눈썹 모두 밀게 한 ‘파묘’ 장재현 감독 [본영화 또 보기] ‘파묘’ 개봉(2월 22일) 전에 다시 보는 ‘사바하’ 비하인드 ② ‘파묘’ 개봉 기다리는 동안 감독의 전작인 ‘사바하’에 대해 알아본다. 오늘은 ‘그것’을 연기한 천재배우 이재인에 대한 비하인드다. 불가사의한 존재를 연기한 불가사
  • CG인 줄 알았는데... 머리와 눈썹을 모두 밀어야 했던 만 13세 여배우 [본영화 또 보기] ‘파묘’ 개봉(2월 22일) 전에 다시 보는 ‘사바하’ 비하인드 ② ‘파묘’ 개봉 기다리는 동안 감독의 전작인 ‘사바하’에 대해 알아본다. 오늘은 ‘그것’을 연기한 천재배우 이재인에 대한 비하인드다. 불가사의한 존재를 연기한 불가사
  • 불가사의한 엔시티 127, '팩트 체크' 해보겠습니다 [가요공감] 엔시티 127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룹 엔시티 127(NCT 127)이 이번에도 파격적인 작품을 들고 컴백했다. 파격에 파격을 더하고, 한계를 정의할 수 없는 엔시티 127은 그 자체로 불가사의하다. 엔시티 12
  • '노크:더 하우스' 극강의 공포를 위한 관람 포인트 3 [TV리포트=김연주 기자] 절찬 상영 중인 호러 스릴러 '노크: 더 하우스'의 공포감을 한층 끌어올릴 관람 포인트 3가지가 공개됐다. 영화 '노크: 더 하우스'는 침실 벽 안쪽에서 들려오는 불가사의하고 끊임없는 두드리는 소리에 괴로워하는 8살 피터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 NCT 127 유타·도영·마크, '팩트 체크' 트레일러 영상서 색다른 변신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의 멤버 유타, 도영, 마크의 정규 5집 트레일러 영상이 14일 공개됐다. NCT 127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 '불가사의(Mystery) in Seoul' 유타
  • '프리한19'가 공개한 '유령이 깃든 그 곳...호기심에 찾아갔다가 큰일"[종합] [TV리포트=김유진 기자] 불가사의하고 음산한 기운이 깃든 미스터리 장소 또는 진입이 불가한 무서운 장소들이 여럿 공개됐다. 17일 방영된 tvN show '프리한19' 372화는 '납량 특집 그 곳에 가지 마오' 라는 주제로 무서운 장소 19곳을 공개했다. 밤만 되면
  • ‘악귀’ 김태리X오정세X홍경, 을씨년스러운 핏빛 포스터 ‘악귀’가 주인공 3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최종적으로 공개된 포스
  • 탕웨이 "한국 영화 두 편-백상만 두 번...불가사의한 인연" ('백상예술대상') [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배우 탕웨이가 두 번째 백상예술대상 수상에 "불가사의한 인연"이라고 놀라워했다. 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탕웨이는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차지했다. '다음 소희' 배두나,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굴 맛집 BEST5
  • 노릇한 껍질과 촉촉한 살코기! 다채로운 맛의 북경오리 맛집 BEST5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2%] ‘위키드’ 중력을 거스르지 못한 완성도
  • ‘짝퉁 제왕’ 되는 김수현 “로맨스는 15%뿐”
  • 전지현·현빈·김수현·박은빈·도경수까지, 디즈니+ 빛낼 새 얼굴은?
  • [데일리 핫이슈] 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 첫 라이브, 고현정 ‘유퀴즈’ 출격

추천 뉴스

  • 1
    "저만 잘하면 될 거 같습니다" 선발 복귀하고 3연승, 그럼에도 한선수는 자책했다 왜 [MD인천]

    스포츠 

  • 2
    'KKKKKKKK' 타카하시 158km 괴력투+코조노 2홈런 7타점…'우승 후보' 日, 미국 9-1 완파 [프리미어12]

    스포츠 

  • 3
    “대통령의 오만을 언론의 무례로 둔갑시킨 尹정권”

    뉴스 

  • 4
    EV9 사려다 “마음 바꿨다”… 무려 532km 주행 가능한 대형 전기 SUV

    차·테크 

  • 5
    ‘공학전환’ 논의 잠정 중단한 동덕여대: 본관 점거는 계속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위메이드 석훈 PD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즌은 이렇게 다르다"

    차·테크 

  • 2
    "블루 아카 같네", "OST 기대 이상" '테일즈런너 RPG' OST 및 전투 화면 영상 반응

    차·테크 

  • 3
    홍명보 감독, 김민재 실수에 대한 자신의 책임 인정

    스포츠 

  • 4
    대체 외인 선수가 팀 성적에 미치는 영향,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극명한 대조

    스포츠 

  • 5
    1승→8승→7승→7승→18승 찍고 사이영상! '최고의 생일 선물 받은' 스쿠발→전성시대 열었다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