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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협력 Archives - 뉴스벨

#분야-협력 (13 Posts)

  • 韓-투르크멘 기업 “인프라·디지털 협력 강화” 투르크메니스탄과 국내 기업이 인프라·디지털 분야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투르크메니스탄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중앙아시아 5개국 중 우리 기업 투르크메니스탄과 국내 기업이 인프라·디지털 분야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투르크메니스탄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중앙아시아 5개국 중 우리 기업
  • 한전-모잠비크전력청, 송배전·에너지신사업 분야 협력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력은 5일 한국전력 서울본부에서 모잠비크전력청과 송배전·신사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전과 모잠비크전력청은 송배전망 건설·운영과 초고압 직류송전(HVDC), 자동원격검침, 인공지능(AI) 기술 등 에너지 신사업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교육, 실증사업 등의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한전은 모잠비크전력청과 한전의 전력사업 성장경험을 공유하고 '자동원격 검침(AMI), HVDC, 원격감시 제어설비(SCADA) 등 송배전·신사업 분야 전반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한다.모잠비크는 …
  • 무보, '기회의 땅' 아프리카 개척 지원…앙골라 재무부와 맞손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지난 4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앙골라 재무부(Ministry of Finance)와 '주요 산업에 대한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같은 날 개최된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국 간 공동 프로젝트 기회를 모색하고, 경제·산업 분야 협력을 통해 양국의 국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시장 발굴과 프로젝트 참여에 공동으로 협력하고 양국의 경제 협력과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주요 협약 내용…
  • 한전, 모잠비크 등 아프리카 에너지신시장 개척 아시아투데이 이서연 기자 = 한국전력은 5일 한국전력 서울본부에서 모잠비크전력청과 송배전·신사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전과 모잠비크전력청은 송배전망 건설·운영 및 HVDC, 자동원격검침, AI 기술 등 에너지 신사업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교육, 실증사업 등의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한전은 모잠비크전력청과의 에너지 분야 협력을 기반으로 향후 아프리카 남부지역으로 한전의 해외 송배전·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전 측은 "자동원격 검침(AMI), 초고압 직류송전(HVDC), 원격감시 제어설비(SCADA) 등 송배전·신사업 분야 전반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모잠비크는 에너지 전환 전략을 수립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확대 및 인프라 확충을 통해 자국 내 전기보급률을 향상시키고 국내외 에너지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해나가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번 MOU를 계기로 한전은 모잠비크전력청과 공동 사업개..
  • 한-UAE, 해양교통 분야 협력 강화한다 세종//아시아투데이 이지훈 기자 = 해양수산부는 지난 29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UAE 에너지인프라부와 '한-아랍에미리트 해양교통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해양교통 산업 안전 확보를 위한 정보교환 및 필요 조치 도입 △해운산업 탈탄소화를 위한 협력 △항만 내 입출항 시 관련 절차 신속화 및 간소화 △항만국 통제(PSC) 분야 협력 강화 △선박으로 인한 해양오염 방지를 위한 조치 이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양국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양국에서 기항하는 선박의 안정적인 운항과 원활한 해양 교역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해운·해사 분야에서 정책, 전문기술, 지식 등 공유를 활발히 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아랍에미리트는 호르무즈 해협에 위치하여 해양교통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국가 중 하나"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해양 안전, 해운 탈탄소 등 해양교통 분야에서 양국이..
  • 국토부, 사우디와 ‘스마트도시 개발’ 분야 협력 강화 국토교통부가 지난 24일 오후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압둘라 빈 샤라프 알 가므디 사우디 데이터인공지능청 장관과 만나 한-사우디 간 스마트도시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은 지난 22일 열린 AI 서울 정상회의 각료세션 참석 차 방한한 압둘라 빈 샤라프 알 가므디 사우디 데이터인공지능청 장관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사우디는 정부 효율성 증대 및 도시문제 해결 등을 위해 주요 정부 서비스에 대한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도시 분야와 관련해 스마트도시 개발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한국 정부 및 기관, 기업들과 스마트도시 플랫폼, 거버넌스 구축 사례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한-사우디는 1962년 수교 이래 60여 년간 건설 및 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협력해 온 핵심 파트너 국가다. 특히 2022년 11월 모하메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의 방한과 지난해 10월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협력이 전통 인프라를 넘어 스마트도시 등 신산업 분야로 확대 중이다. 국토부는 향후 양국 기업 및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스마트도시, 디지털트윈 분야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의미 있는 후속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한국과 한국기업은 우수한 ICT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적용한 스마트도시를 조성한 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해 협력 기회가 많을 것”이라며 “올해 9월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인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에 참석해 스마트도시 분야 교류 협력을 강화할 기회를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 국토부는 제1위 해외건설 수주국이자 중동지역 최대 교역대상국인 사우디와의 공고한 에너지·인프라 분야 협력관계를 발판 삼아, 스마트도시, 디지털트윈 등 첨단 스마트 기술을 바탕으로 양국의 협력관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법원 "안희정, '성폭행 피해' 김지은에 8400만원 배상하라" 김호중, 영장실질심사 출석…취재진 질문엔 "죄송합니다"
  • 박상우 국토장관, 사우디 장관 만나 스마트도시 협력 논의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사우디 장관과 만나 스마트도시 분야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 장관은 24일 오후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압둘라 빈 샤라프 알 가므디 사우디 데이터인공지능청 장관과 만나 한-사우디 간 스마트도시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은 지난 22일 열린 AI 서울 정상회의 각료세션 참석 차 방한한 압둘라 빈 샤라프 알 가므디 사우디 데이터인공지능청 장관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사우디는 정부 효율성 증대와 도시문제 해결 등을 위해 주요 정부 서비스에 대한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도시 분야와 관련, 스마트도시 개발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한국 정부 기관·기업들과 스마트도시 플랫폼, 거버넌스 구축 사례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박 장관은 "한국과 한국기업은 우수한 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적용한 스마트도시를 조성한 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하여 협력 기회가 많을 것" 이라며 "오는 9..
  • 2년 만에 열린 한중 경제장관회의, 구체적 성과 없이 상호 ‘공감’만 최상목·정산제, 한중 경제장관회의 개최 올해 ‘한중 공급망 협력회의’ 등 열기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정산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주임이 화상으로 만나 한중 공급망 협력·조정 협의체 성과를 공유했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와 화상을 ‘제18차 한중 경제장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이후 약 2년 만에 열린 이번 회의는 최 부총리와 정산제 발개위 주임을 수석대표로 하여 양측 간부들이 참석했다. 기재부는 한중 수교 32년을 맞아 양국이 이룬 교류·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상호 존중의 기조하에 협력을 더욱 활성화할 필요가 있음을 공감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우선 양국은 최근 경제 여건과 전망에 대한 시각을 나누고, 내수 등 경기 회복을 위한 각국의 정책 대응을 공유했다. 우리 측은 양국 공통 관심 사항인 ▲지속 가능 경제 ▲부동산 PF 대응 ▲청년 실업률 대책 ▲출산율 제고 등에 중점을 두고 정책 대응 논의했다. 경제 분야 실질 협력 강화를 위해 양국은 정부뿐만 아니라, 기업·연구기관 등 다양한 주체의 협력·교류를 통해 상호 신뢰를 증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양국은 지난해 11월에 처음 개최한 ‘한중 경제협력교류회’와 두 차례 개최한 ‘한중 공급망 협력·조정 협의체’ 성과를 공유하며, 올해 하반기 각각 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경제와 공급망은 분리할 수 없는 관계라는 전제아래 양국은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속에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양국 경제·통상 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상호 존중 기반에 경제·산업·통상·에너지 등 분야에서 정부 간 교류를 노력하기로 했다. 서비스 산업 협력과 인구 고령화 대응도 논의했다. 양국은 서비스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활성화가 중요하다는 것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했다. 문화콘텐츠(게임·영화·방송 등)와 관광 분야 협력 촉진을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도 우리 측에서 제안했다. 중국 측은 노인 요양 서비스 산업의 큰 시장 잠재력에 주목하며 양국이 직면한 고령화 문제를 공동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함을 피력했다. 기후변화 분야 협력을 위해 양국은 친환경·저탄소 산업, 신재생에너지 연구 협력과 황사·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리 측은 탄소중립을 위한 국내 산업정책 소개 및 협력을 제안했다. 중국 측은 대기 분야 협력을 위한 ‘한중 환경협력계획’의 지속적인 개최를 주문했다. 양국 기업 간 제3국 공동진출 사업을 재점검하고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기로 협의했다. 양국은 제3국 공동투자를 촉진할 수 있는 기업 간 소통·협력 채널을 마련하고 기업 대상 정책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양국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체결한 합의의사록과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양해각서의 후속 조치를 체계적으로 이행할 예정이다. 특히 양국 기업이 상대국 중앙·지방정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경제협력교류회’와 양국 공급망 안정 방안을 모색할 공급망 협력·조정 협의체를 연내 개최하기 위해 실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차기 제19차 한중 경제장관회의는 내년에 중국 또는 화상회의로 개최하기로 했다. 정산제 주임이 최 부총리의 방중을 제안한 것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성사되도록 실무협의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與 "우원식 국회의장 선출, 축하하지만 우려 앞서…협치 이끌어야" 나경원 "밥도 못 먹겠다" 하소연한 이유는…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 2년 만에 한·중 경제장관회의 개최…“공급망 협력 진전” 한국과 중국이 2년 만에 한·중 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하고 공급망 분야 협력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 연내 3차 공급망 협력·조정 협의체를 추진하는 등 공급망 협력을 한 단계 진전시키기로 합의했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수출입은행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정산제 중 한국과 중국이 2년 만에 한·중 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하고 공급망 분야 협력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 연내 3차 공급망 협력·조정 협의체를 추진하는 등 공급망 협력을 한 단계 진전시키기로 합의했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수출입은행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정산제 중
  • 김동연, ASM 대표와 반도체 분야 협력 논의 “AI지식산업벨트 관련 협력 시너지 기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일 세계적 첨단 반도체 공정장비 제조기업인 에이에스엠(ASM) 대표를 만나 반도체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벤자민 로(Benjamin Loh) ASM 대표를 만나 “며칠 전에 AI 지식산업벨트(북수원 테크노밸리)를 발표했다. 그 안에 반도체를 비롯해 AI 기반의 여러 가지 사업 등이 있는데 앞으로 ASM과 협력할 일이 많을 것 같고 더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이날 벤자민 로 에이에스엠 대표는 “90년대부터 경기도에서 계속 사업을 했는데, 그간 지원에 감사하다. (경기도에서)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들과 협력할 수 있어서 행운이다”라며 “AI 중심의 산업벨트를 만든다는 비전에 존경심을 표한다. 우리도 AI가 모든 것을 바꿀 거라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히쳄 엠사드(Hichem M'Saad) 에이에스엠 차기 대표 내정자, 김용길 에이에스엠 코리아 회장, 오니 얄링크(Onny Jalink)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공관 차석 등도 배석했다. 에이에스엠은 네덜란드 알메르에 본사를 둔 세계 반도체 장비 선도기업이다. 전 세계 16개국에 45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있으며, 반도체 장비 분야 특허 2900여 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보건환경硏, 봄나물류 잔류농약 검사…머위 등 4건 검출 경기도, '지역출판계 발전'…출판지원·신진작가 발굴 추진 경기도, 올 상반기까지 지방세 체납액 4077억 정리 추진 경기도, 입주 초기 택지·공공주택지구 입주민 불편사항 해결 [경기도 소식] 평생학습마을 조성 희망 지역 추가 공모
  • 수출입은행, 美 에너지부와 '친환경 에너지 분야 협력' MOU 실무협의체 구성…국내 기업 진출 때 공동 금융지원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 행장(오른쪽)이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미국 에너지부에서 지가르 샤 국장과 만나 '공급망과 친환경 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수출입은행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 미국 에너지부와 '공급망과 친환경 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윤희성 수출입은행 행장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에너지부에서 지가르 샤 국장을 만나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수출입은행이 미국 정부 부처와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측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이차전지, 전기차, 핵심 광물, 신재생에너지, 수소, 바이오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조만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정보를 교환하고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 기업이 미국의 친환경 에너지 분야 프로젝트에 진출하면 경쟁력 있는 금융지원에 공동으로 나설 예정이다. 윤 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글로벌 공급망 재편 대응과 한미 간 경제협력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 강점을 가진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금융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수출입은행은 지난해 12월 미국 수출입은행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 행장(오른쪽)이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미국 에너지부에서 지가르 샤 국장과 만나 '공급망과 친환경 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수출입은행 제공] hanjh@yna.co.kr 손톱 깎아주다 난 출혈 숨기려다 환자 손가락 괴사시킨 간병인 잠자던 부친 살해하려 한 10대 구속돼…범행은 미수에 그쳐 "날 죽인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나발니 생전 인터뷰 공개 현직 경찰이 술 취해 여경 폭행…공무집행방해 현행범 체포 의사 커뮤니티, 현장 남은 전공의 '색출 목록' 공개 논란 "마지막 빙하 지켜라"…베네수엘라 '특수 이불' 덮는다 "라스베이거스 5성급 호텔서 전갈 쏘여"…美남성 소송 준비 트럼프 만난뒤 머스크 "美 대선후보 어느 쪽에도 자금기부 안해" 여성의 자리는 집?…아일랜드, '성평등 개헌' 국민투표 부친다 마리 퀴리 등 여성 위인 3인, 프랑스 동전에
  • '한-네 비즈니스 포럼' 개최…민간 MOU 19건 체결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무역협회가 1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네덜란드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외교부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양국 간 최초로 마련한 대규모 비즈니스 포럼이다
  • 포스코그룹, 페트로나스 그룹과 미래에너지 분야 협력 가속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에서 탱쿠 무함마드 타우픽 페트로나스그룹 CEO를 만나 CCS(탄소 포집 및 저장), 수소사업을 포함한 미래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최정우 회장은 "포스코그룹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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