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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매출 Archives - 뉴스벨

#분야-매출 (3 Posts)

  • 한미글로벌, 1분기 영업익 84억원…작년 동기比 23.5%↑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23.5% 증가한 8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3% 늘어난 1018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해외사업 호조와 반도체, 2차전지 등 하이테크 분야 매출 확대 등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나타냈다는 설명이다. 특히 1분기 해외 매출은 약 560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55%에 달한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업계 불황에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지난해 매출 40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북미와 유럽, 중동 등 해외 수주 확대와 하이테크, 에너지인프라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로 탄탄한 성장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위아, 1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17.3%↑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현대위아의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잠정치가 지난해 보다 17.3% 증가한 598억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매출은 2.2% 늘어난 2조1416억원, 순이익은 176.1% 증가한 367억원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모빌리티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9821억원, 538억원이었다. 공작특수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95억원, 60억원이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사륜구동·등속조인트·엔진 부문이 지속적인 호조를 보인 가운데 협동로봇·공장 자동화를 포함한 모빌리티 설루션 분야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방위산업 수출 물량이 크게 늘어난 것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 모빌리티 부품과 솔루션 분야에서 모두 외형적 확대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방산 수출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 “딸아, 미안하다 학원끊자” 고물가에 교육비 24% 급감 지속된 고물가 영향으로 가계 소비 항목 중 최후의 보루로 여겨지는 교육비마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BC카드는가 18일 발표한 ABC 리포트 14호에 따르면 지난 2월 발생된 교육 분야 매출은 전월 대비 1.2% 상승한 반면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했다. BC카드가 지난 2020년 3월~지난달까지 최근 4년 동안 발생된 교육 분야 매출을 1년 단위로 묶어 분석한 결과, 교육 분야 매출은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초까지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왔지만 최근 1년 만에 4년 전 수준으로 되돌아 갔다. 교육 분야에서의 소비가 급감한 원인으로는 ▲예체능학원 -31.5% ▲보습학원 -26.7% ▲외국어학원 -26.5% 에서의 매출 하락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최근 발표된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내 소비지출 항목 비중 자료에서도 2023년 교육비 지출 비중(6.2%)이 전년 대비 0.3%포인트(p) 감소하는 등 등 고물가 환경 속에서 교육비와 관련된 지출 비중이 점차 줄어드는 추세로 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 의료, 식음료 등 주요 분야 매출도 전월 대비 3.9%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의료 –6.6% ▲식음료 –5.1% ▲교통-5.0% ▲쇼핑 –3.5% 분야가 하락했으며 반면 ▲레저 2.8% ▲펫 문화 2.2% ▲교육 1.2% 분야 매출은 소폭 상승했다. 한편 교육을 포함한 ▲스포츠 17.0% ▲펫 15.4% ▲식당 11.2% ▲주점 10.7% 등 주요 업종에서의 매출도 전년 동월 대비 10% 이상씩 감소하는 등 가계 소비 심리 위축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우상현 BC카드 부사장은 "사회에서 발생되고 있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실시간 결제 데이터 기반의 분석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슈 해결을 위한 기초 자료로의 활용은 물론 정부정책을 지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해 데이터 시장에서의 이슈 제기, 분석, 대안 제시까지 가능토록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고뭉치 장남 윤석열, 고군분투 막내 한동훈 대통령실, 공수처 '이종섭 출국 허락한 적 없다' 주장에 "대단히 부적절" 시드니 한국계 일가족 살해 용의자…"거짓말에 능한 리플리 증후군" 계부에 강간당한 15세 딸…친모 "낯선 놈보단 낫잖아" "아름다운 그녀, 머리가 핑 돌 정도"…교황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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