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24일부터 랜더스필드에 '투명PET병 수거 로봇' 도입[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24일 한화이글스와의 홈경기부터 인천SSG랜더스필드에 '투명PET병 수거 로봇(이하 랜필PET봇)'을 도입한다"고 23일 알렸다. SSG는 야구장 내에서 재활용 쓰레기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올바른 처리 방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해 왔으며, 그 해결책의 일환으로 분당 70개의 투명PET병 분리배출이 가능한 '랜필PET봇'을 설치했다. '랜필PET봇' 도입은 지난해 10월 SSG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스타트업파크와 함께 체결한 '스마트 구단 구축(Smart-X Sports)' 상호업무 협약의 성과다. 본 협약 체결 이후 SSG는 ㈜잎스의 투명PET병 AI 수거로봇 사업을 선정해 인천SSG랜더스필드 내 재활용 쓰레기 문제를 개선하기로 했다. 이번에 도입된 '랜필PET봇'은 인천SSG랜더스필드 1층 1루 내야 복도의 스타벅스 게이트 내부에 설치된다. '랜필PET봇'은 재활용 가치가 높은 투명PET병에 한해 분리배출이 가능하며, 다중투입방식으로 작동되기 때문에 관람객들은 빠르고 간편하게 동참할 수 있다. 더불어 SSG는 분리배출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는 '랜필PET'봇 이용 시 받은 응모권을 현장에 위치한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추첨을 통해 경기 중 선수가 실제 사용하다 파손된 '친필 사인 리사이클 배트'와 SSG 선수단 '포토카드'가 증정된다. 한편, SSG는 올 시즌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SSG랜더스필드에 쓰레기통 추가 설치, 분리배출 유도 음성 안내 송출, 경기중 재활용 쓰레기 미리 배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서울 카페서 일회용컵 쓰면 2025년부터 '보증금 300원'아시아투데이 김소영 기자 = 서울시가 폐비닐·봉제원단·폐현수막 등 모든 폐기물의 자원화를 목표로 '자원순환경제도시'로의 전환에 나선다. 2026년까지 코로나19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나 폐플라스틱 발생량을 10% 줄이고, 재활용률은 10%포인트 끌어올린
이게 분리수거?…먹다남은 배달음식 쌓아놓은 입주민https://naver.me/G4LFx2TL 이게 분리수거?…먹다남은 배달음식 쌓아놓은 입주민 관리인의 경고에도 먹다 남은 배달음식 쓰레기를 분리배출 없이 그대로 내다버린 입주민의 행태가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두 여
배달음식 쓰레기 무단배출 극성…"제발 좀" 관리인의 분노관리인의 경고에도 먹다 남은 배달 음식 쓰레기를 분리배출 없이 그대로 내다 버린 입주민의 행태에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다.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두 여자 때문에 화가 난 오피스텔 관리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별다른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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