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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을 Archives - 뉴스벨

#분당을 (9 Posts)

  • [4·10 격전지] ‘與野 주류’ 매치 분당을… ‘용산 출신’ 김은혜 vs ‘친명’ 김병욱 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경기도의 강남'으로 불리는 분당에서 여야 주류 출신의 접전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4·10 총선의 격전지 중 한 곳으로 분류되는 경기 성남 분당을에서는 윤석열 정부 홍보수석을 지낸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와 현역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 그룹 '7인회' 소속 김병욱 의원이 맞붙는다. 경기 분당갑 의원이었던 김은혜 후보는 지역구를 옮겨 이곳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김병욱 후보는 이곳에서 3선에 도전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중앙일보 의뢰로 지난 2~3일 이틀 간 경기 성남 분당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병욱 후보는 46%, 김은혜 후보는 42%의 지지율을 기록해 오차범위(±4.4%p) 내에서 두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7.9%였다. 표본 오차는 95% 신..
  • [르포] 총선 '한 자릿수' 돌입…수도권 격전지 '분당을' 민심 탐방 총선 D-8…與 김은혜 vs 野 김병욱 '초접전' 여론조사 엎치락뒤치락, 민심 가늠 어려워 김은혜 "서서 죽을 각오로 총선 임하겠다" 김병욱 "화려한 말보다 구체적 성과 낼 것" "김병욱이 두 번이나 여기서 해먹었잖아. 한 게 뭐 있다고. 이번엔 힘 있는 사람이 동네 좀 바꿔야지."(60대 남성 주민) "김은혜 하면 '바이든, 날리면' 이것만 생각나요. 그때부터 솔직한 사람이라는 생각은 안 들어요."(30대 남성) 전날까지 두 자릿수였던 22대 총선 시간이 9일 앞으로 다가온 1일 오후 1시 30분,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는 분당 금호행복시장을 찾아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90도 '폴더 인사'를 하고 있었다. 일부 상인들은 적극적인 지지를, 또 일부 주민들은 멋쩍은 듯 목례만 나눴다. 이곳은 지난달 8일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분당 후보(안철수·김은혜) 지원유세에 나선 장소다. 특히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거주했던 아파트 인근으로 당시 한 위원장은 "이재명 대표가 지금 서초구에서 재판 받고 있을 때, 우린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은혜 후보는 주민들과 간략한 인사를 나눈 뒤 분당중앙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후보 측 관계자는 장사하는 상인들과 주민들의 이동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곧이어 야외에 있던 주민들이 김은혜 후보를 목격하고 "힘내요!"라는 응원과 기념 촬영을 시작했다. 시장 주차장에서 출차하던 한 여성은 조수석 창문을 내리고 '손가락 하트'를 보내는 모습도 보였다. 이때 70대로 보이는 남성이 취재진에게 다가와 '누가 왔느냐'고 물었고 옆에 있던 후보 측 관계자가 "아버님, 기호 2번 김은혜 후보가 왔습니다"는 대답에 대뜸 "거참, 이번에 바뀌어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데일리안 취재진이 "왜 바뀌어야 하느냐"라고 묻자 "김병욱(민주당 의원)이는 두 번이나 여기서 해먹었잖아. 한 게 뭐 있다고"라며 "이번엔 힘 있는 사람이 동네 좀 바꾸고 해야지"라고 말했다. 이번 4·10 총선에서 분당을은 1기 신도시 재건축 이슈를 둔 수도권 '최대 격전지'로 대통령실 홍보수석 출신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 그룹 '7인회' 멤버인 김병욱 후보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김은혜 후보는 자신이 최초로 1기 신도시 특별법을 발의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힘 있는 집권여당' 슬로건으로 임기 내 재건축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면 김병욱 후보는 1기 신도시 특별법을 국회에서 통과시킨 당사자임을 내세워 22대 국회에선 '3선 국토교통위원장'을 맡아 분당 선도지구 매해 1회 추가 지정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김은혜 후보는 분당 중앙공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재건축 현안에 대해 "재건축은 정부·여당이 협의해 진행하는 것으로 선도지구를 포함한 인허가 등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앞당기는 실천은 국민의힘이 가져다 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 자릿 수로 다가온 총선에 임하는 각오'엔 "서서 죽겠다는 각오"라고 덧붙였다. 김병욱 후보는 이날 오후 3시부터 큰아들과 함께 분당 미금역 사거리 일대 거리유세에 나섰다. 김병욱 후보를 알아본 주민들은 "이번에도 찍을 겁니다"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분당을에서만 3선에 도전하는 현역 의원 답게 주민들과 서슴없이 일상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보였다. 반면 일부 주민들은 김병욱 후보 지지 이유를 묻자 김은혜 후보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미금역 8번 출구 인근에서 만난 30대 남성은 "김은혜 후보를 보면 '바이든, 날리면'만 생각난다"며 "그 때부터 솔직한 사람이란 생각은 안 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여성은 "분당 주민들이 자기를 국회로 보내줬다고 하면서 다른 지역구(분당갑)에 있다가 경기도지사 선거 떨어지고 여기(분당을)로 온 걸 보면 여기가 만만한가 보다"고 지적했다. 현재까지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 결과 양후보 간 지지율은 오차범위 내에서 엎치락뒤치락 접전을 벌이고 있다. 그만큼 총선 당일까지 지역 유권자가 어느 후보를 최종 선택할지 판세를 가늠하기 어려운 선거구라는 방증이다. 앞서 한국경제신문이 피앰아이에 의뢰해 지난달 24~28일 닷새간 100% 모바일웹 조사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김은혜 후보가 40.2%, 김병욱 의원이 34.5%로 두 후보는 오차범위 내인 5.7%p 차로 접전 양상이다. 두 후보는 최근 2주간 실시된 다른 100% 무선전화면접 및 유·무선 혼합 ARS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우세와 열세를 번갈아 점하며 오차범위 안에서 초접전 양상을 보인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병욱 후보는 '여론조사 동향'에 대한 질문에 "여론조사 결과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다"며 "그저 민주당이 5%~10%p 지고 있다고 생각한 상태에서 열심히 뛰자는 각오 뿐으로 여론조사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해서 새로운 전략을 구사하려는 생각도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분당에 23년째 살고 있고, 민주당 출신으로 재선까지 한 부분에 대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의정 활동을 하면서 나름대로 한결같은 마음으로 임했고, 화려한 말보다는 구체적인 성과와 실적으로 시민들에 다가섰던 것에 더해 앞으로도 변함 없이 더 나은 실력으로 분당 주민들에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장] '격전지' 분당을, 김은혜 후보등록…"은혜 갚는 김은혜 되겠다" [현장] '격전지' 분당을, 野 현역 김병욱 후보등록…"3선 도전 기회 주신 주민께 감사" 김은혜 40.2% vs 김병욱 34.5%…5.7%p차 '박빙' [D-12 분당을] 예측불허…김은혜 46.5% vs 김병욱 45.5% '초박빙' [D-26 분당을] '엎치락뒤치락' 김은혜 vs 김병욱…오차범위내 '초박빙' [D-28 분당을]
  • 김병욱 46.1% vs 김은혜 44.3%…오차범위내 '초접전' [D-29 분당을] 9~10일 경인일보·한국사회여론연구소 여론조사 친윤 대 친명 대결구도, 수도권 '초 격전지' 꼽혀 양자대결시 당선 가능성에 두 후보 46.2% '동률' 4·10 총선 수도권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경기 성남분당을 여론조사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과 지역구 현역으로 3선에 도전하는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차범위 안에서 초접전 양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9~10일 이틀간 100% 무선전화면접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44.3%, 김병욱 민주당 의원이 46.1%로 집계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1.8%p에 불과했다. 이어 진보당 유인선 분당구 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은 2.1%, 자유통일당 최인완 예수비전교회 목사는 1.3%, 기타 후보와 지지 후보 없음은 각 2.5%, 잘 모름은 1.1%였다. 분당을의 경우 윤석열 대통령의 참모 출신인 김은혜 후보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7인회' 측근으로 알려진 김병욱 의원이 본선을 치르게 되면서 '친윤 대 친명' 대결 구도로 주목받는 곳이다. 특히 김은혜 후보와 김병욱 의원의 양자대결시 당선 가능성을 묻는 조사에서는 두 후보 모두 46.2%로 '동률'을 기록했다. 당선 가능성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김은혜 후보는 60대와 70대 이상에서, 김병욱 의원은 20대 이하와 30대·40대에서 우세했다. 50대의 경우 김은혜 후보 44.7%, 김병욱 의원 52.5%로 집계됐다. 분당을의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1.3%, 민주당 35.4%로 집계됐다. 그 뒤를 녹색정의당 0.9%, 개혁신당 4.3%, 새로운미래 3.2%, 진보당 0.5%, 조국혁신당 5.8% 등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민정 40% vs 오신환 33%…오차범위 내 접전 [D-29 광진을] 안철수 44% vs 이광재 39%…오차범위내 '접전' [D-29 분당갑] 정진석 46% vs 박수현 37%…오차범위밖 鄭 앞서 [D-29 공주부여청양] 새미래 첫 '선대위 체제' 전환 속 여야 정당 채비는 '여야 대진표' 사실상 마무리…전국 254개 '격전지 뚜껑' 열어보니 [정국 기상대]
  • [현장] '4선 도전' 안철수, 캠프 '북새통'…"공익 위한 언행일치 지속" 4·10 총선 캠프 개소식, 주최 측 추산 500명 운집 김은혜·이수정·이재오·인요한·태영호 등 지원사격 安, 자산 절반인 1200억원 공익재단 기부 선례도 "봉사할 기회 주신 주민들께 제대로 보답하겠다" 4·10 총선에서 경기 성남분당갑 현역으로 일찌감치 단수공천을 받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선거캠프 개소식을 열고 4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안철수 의원은 8일 오후 분당 야탑동에서 개소식을 열어 "지금까지 안철수는 공익적인 삶을 말이 아닌 실천으로 옮겨왔다"며 "2022년 재보궐선거 때 내게 분당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주신 주민들께 제대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나 안철수는 늘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삶을 살았다. 대학교수로서 후학 양성과 대학원장으로서 교육행정도 성공적으로 해냈다"며 "안랩이라는 IT 벤처기업을 창업해 국부 창출에 기여했으며, V3 백신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국민께 무료 배포했고 재산의 절반을 기부하는 등 공익적인 삶을 말이 아닌 실천으로 옮겨왔다"고 자부했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개소식에 앞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금호행복시장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안철수 의원의 지지자를 만난 한 위원장은 "요즘 젊은 분들은 안철수 의원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모르실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 안철수 의원은 지난 2012년 자산 1210억원을 기부해 '동그라미재단'을 설립했다. 이 재단은 공평한 기회와 나눔의 네트워크를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익법인재단으로, 현재도 과학기술 개발지원, 사회적 기업육성과 창업지원, 교육 및 연구사업 등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안철수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믿어준 분당 지역 주민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중단 없는 분당판교의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 경험과 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다시 한 번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33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 사즉생의 각오로 임할 것"이라며 "분당갑 지역 당면 과제의 조속한 해결과 지역의 미래를 위한 구체적이고 지속가능한 정책적 성과를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은혜 성남분당을 후보, 이수정 수원정 후보, 국민의힘 원로인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등 각계각층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오 이사장은 축사에서 "안철수 후보는 국회의원을 하기 위해서 정치를 하는 게 아니라 정말 정치를 제대로 하기 위해 정치를 하는 사람"이라며 "분당이 대한민국 정치에 새로운 산실이 되도록 여러분들이 안철수 후보를 많이 사랑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햇다. 인요한 전 위원장도 "안철수 의원이 제일 혁신"이라며 "좋은 태도와 전문 분야를 갖은 안 후보는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응원했다. 아울러 윤종필 분당갑 선대위원장은 "내가 본 안철수는 누구보다 언행일치를 실천하는 인물"이라며 "안철수 후보가 분당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최다 득표를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동훈, '정진상 변호사' 경선 부활에 "역사 이래 막장 공천" 與, 하남을 이창근·김도식 경선…부천갑 김복덕 전략공천 민주당, 서대문갑 청년경선 탈락 '대장동 변호사' 김동아 하루만에 구제했다 與 홍석준, 컷오프 수용 "선당후사…민주당 반드시 막아야" 윤재옥 "이천수 폭행·드릴 협박은 명백한 선거 테러"
  • '분당을' 김은혜 "재건축 1+1 분양 중과세 폐지하겠다" "1~2인가구 대세 따라 맞춤형 평수 전환해야" "부동산 보유자 죄인 취급 文정부 잔재 남아" 4·10 총선에서 경기 성남분당을 탈환을 예고한 김은혜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공익적 목적을 충족하는 '재건축 1+1 분양'과 관련한 모든 종류의 중과세 폐지를 공약했다. 김은혜 예비후보는 19일 페이스북에 "중대형 평수를 수요 맞춤형 평형으로 바꾸고자 하는 '재건축 1+1' 정책을 100% 장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재건축 1+1 분양은 대형면적 아파트를 보유한 자가 정비사업을 거쳐 만들어진 중소형 아파트를 두 채로 받는 방식이다. 김 예비후보는 "1990년대 분당 신도시가 처음 들어설 때만 하더라도 4~5인 가구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며 "그러나 30여 년이 지난 지금, 저출산과 더불어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인해 1~2인 가구가 대세가 됐고, 자녀 1명 이상 둔 가구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의 중대형 평형 이상의 아파트를 중소형 평형으로 바꿔가야만 주택 가격을 안정시킬 수 있는 수요 맞춤형 공급이 된다"며 "중소형 평형 지향은 국가가 공익적 목적에 의해 장려해야 할 일이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런데 정작 중대형 평형을 중소형 평형으로 유도하는 대표 정책인 '재건축 1+1 분양'을 받을 경우 세금폭탄을 맞게 된다"며 "다주택자로 분류돼 종합부동산세·재산세를 비롯한 각종 보유세가 중과세된다. 양도소득세 역시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또 "심지어 일부 단지에서는 대출까지 규제된다고 한다"며 "부동산 보유자를 죄인 취급하던 지난 정부의 부동산 정책 잔재가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어르신의 노후를 위한 임대사업 제도 개선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일명 '1기 신도시 특별법'을 21대 국회 최초 발의한 원작자의 뚝심으로 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재건축을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주, 민주당 탈당 "하위 20% 통보 '모멸감'…'이재명 사당' 전락" 이준석, 정책발표 재개 "선거 신속함과 승리 위한 취지…정치적 해석은 의아" 윤재옥 "野, 쌍특검 오늘도 재표결 않겠다니…총선용 민심 교란" 송갑석 "정체불명 여성 내세운 지역구 여론조사 2건…19대 총선 데자뷔 떠올라" 박정훈 "임종석, 피의자 전환될 수 있는 분…송파갑 주민 선택 받기 어려워"
  • [현장] 김민수 '진심캠프' 개소…"윤심·한심? 두려운 건 민심, 입신양명 정치 안해" 국민의힘 공관위, 공천 면접 하루 전 선거캠프 개소식…지지 인파로 가득 "공천, 특정인 아닌 시민 마음 모여야" 경기 성남분당을에 출사표를 던진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이 "내가 바라는 공천은 윤심(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이나 한심(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 [인터뷰] 박민식 "당 강력한 요청 사실…영등포는 22대 총선 가장 상징적인 전쟁터" 박민식 서울 영등포을 예비후보 인터뷰 "대한민국 가는 길 이정표 된 지역구… 패배해서도 안되고 물러날 수도 없어" 거대 양당의 4·10 총선 대진표가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서울 영등포을'은 정치권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구 중 한
  • [인터뷰] '분당 컴백' 김은혜 "4·10 총선, 與재건축 추진팀과 野반대세력 간 대결" 분당을 출사표 낸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 "재건축, 총선 결과 따라 빨라지거나 멈출수도"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 전국 최다' 지정 노력" "광역교통 혁신안 준비…1기 미래 도시 탄생" 분당 미금역 3번 출구 앞에 위치한 분당프라자 6층에 도착
  • 개각으로 빨라진 여당 총선 시계…원희룡·추경호·이영 어디로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4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6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중폭 개각'을 단행하면서 여당의 총선 시계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개각에 포함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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