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1분기 매출 4230억원…"창사 이래 최대"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티웨이항공 1분기 매출액이 4230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분기 실적 중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9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올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4230억원과 영업이익 75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 증가한 수치로, 2010년 창사 이래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했지만, 5분기 연속 흑자를 거뒀다.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은 코로나19 이후 계속해서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동계 성수기가 포함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탑승객 수도 전년 동기 대비 8% 늘어난 261만3145명으로 집계됐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매 분기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전 세계로의 노선 다각화에 힘쓸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유럽 및 신규 중장거리 노선 다각화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운항·객실 승무원, 정비사, 일반직 등 인력 채용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래프톤 1분기 영업익 3105억…매출은 역대 분기 최고크래프톤이 올해 1분기 매출 66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크래프톤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659억원, 영업이익 3105억원, 순이익 348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6% 늘었고 영업이익은 9.7% 크래프톤이 올해 1분기 매출 66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크래프톤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659억원, 영업이익 3105억원, 순이익 348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6% 늘었고 영업이익은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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